160kW의 최대 출력을 갖춰 정전 등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도 전기 공급이 가능하며, 2대의 전기차를 동시에 급속 충전할 수 있고 배터리 용량이 큰 전기 버스와 트럭 등 상용차도 충전할 수 있다.
특히, 이동형 수소연료전지 발전기는 물 이외의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아 향후 디젤 발전기의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대차는 수소전기차 넥쏘를...
특히 마틴 자일링어 부사장 영입을 계기로 수소전기 트럭/버스와 자율주행트럭 등 미래형 상용차 개발에 한층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현대ㆍ기아차 연구개발본부 알버트 비어만(Albert Biermann) 사장은 “마틴 부사장이 상용개발담당으로 합류하게 돼 기쁘다. 그의 폭넓은 기술 지식과 경험은 미래 혁신 상용차 개발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특히...
중국은 최근 수소전기차 개발 및 보급에 가장 적극적인 나라로 꼽힌다. 지난해 3월 중국 국무원은 중국 중앙정부 차원 수소 에너지 공급 인프라 확충 구상을 처음으로 담은 수소에너지 산업 육성 계획을 '정부공작보고'에 포함했다. 장쑤성은 2025년까지 수소차 생산량 1만대, 충전소 50개소, 수소버스 1000개 노선을 목표로 담은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산업 발전...
수소버스 도입 및 수소충전소 구축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상호 협력은 국가 핵심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 중인 수소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차원이다.
이를 통해 수소전기차 보급 확대뿐 아니라 수소 충전 인프라 확충 등 수소산업 전반에 걸쳐 협력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MOU 체결은 수소전기차 보급을 군 영역에까지...
각 지자체들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한 수소 모빌리티(트램, 버스) 수요가 늘어나면 수소전기트램의 매출 추가 확대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현대로템은 작년부터 현대자동차와 함께 수소전기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2021년까지 성능시험 플랫폼 차량을 제작한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한 제품 확대 및...
수소버스충전소 구축(120억 원)과 △전기 시내버스 보급 확대(248억 원) △공공건물 등 제로 에너지 전환 추진(59억 원) △도시 숲 가꾸기(296억 원) 등을 추진한다.
더불어 서울시는 언택트(비대면) 산업과 문화를 확산해 스마트시티를 실현하고자 550억 원을 편성했다. 스마트도시 통신 인프라 구축(491억 원)을 포함해 △서울핀테크랩 설립 및 운영(23억 원)...
올해는 수소연료전지의 원리를 활용한 ‘수소전기차’ 교재도 교육과정에 포함했다.
최근 3년간 현대모비스 주니어 공학 교실에는 120개 초등학교 3만여 명의 학생들과 12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정규 수업 외에도 과학버스가 학교를 ‘찾아가는 공학교실’, 고등학생들에게 모형 자율주행차 제작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 공학 리더’, 모터쇼 등에서...
MOU
△2020년도 수소버스용 충전소 실증사업 지역 최종 선정
21일(목)
△산업부 장관 08:30 현안조정회의(서울청사)
△산업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서울청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방역․통상분야 적극행정 사례 소개(석간)
△37개 우수 신기술·신제품 취득 기업이 기술적 진보에 앞장서다
△제400차 무역위원회 개최
22일(금)...
이번 설명회는 지역주민, 수소전기차 이용자, 수소업체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 동구 범일 5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수소에너지의 필요성, 수소충전소의 안전관리현황과 함께 동구에 구축 예정인 수소충전소 설치 운영 계획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TF는 올해 하반기 개장이 목표인 동구 수소충전소는 부산 최고의 교통 요충지에 위치하고...
현대차는 11일 인천시 중구에 있는 인천국제공항에서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기욤 코테(Guillaume Cottet) 에어리퀴드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유종수 수소에너지네트워크 대표, 한성권 현대차 상용사업담당 사장 등 사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인천국제공항 수소전기버스 충전소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수소연료전지차...
이에 시스템반도체, 전기ㆍ수소ㆍ자율주행차 관련 기업들이 대부분 강세였다. 여당 공약이 벤처 투자에 방점을 찍은 것을 반영하듯 이날 코스피는 약보합세로 장을 마쳤지만 코스닥은 2.15% 상승했다.
게다가 여당의 총선 압승으로 반환전을 도는 정부에 힘이 실리면서 기존 정책 기조인 남북경협 관련주들에 모처럼 온기가 돌았다.
금강산 관광 관련주인...
한편, GS25가 1월 말 업계 단독으로 도입한 '국가 지원금 하이패스 단말기'(이하 지원단 말기)인 친환경 단말기(전기, 수소차, AEBS장착버스), 화물차 단말기(4.5톤 이상), 국가유공자ㆍ장애인용 단말기 3종은 3월 말 기준 누적 판매량 1000대를 돌파했다. 특히 친환경 단말기의 경우 전국 판매량의 20%가 GS25를 통해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원단말기는 4월에도...
중국 정부가 수소전기차(FCEV) 개발 정책을 수립하고 완성차 업계, 학계, 연구소와 함께 관련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향후 중국의 수소차 시장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한국 기업도 중국 정부의 수소차 개발ㆍ보급 정책에 참여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2일 발표한 '중국 수소차 개발 현황 및...
또한 수소차량 핵심부품인 스텍(발전기) 사용 기간과 A/S 체계를 확보토록해 그간 수소버스 운영 어려움을 해소하여 수소버스를 정규 노선에 안정적으로 도입·운영 등 확대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서울시는 “이번 협약에 힘입어 현대자동차와 협력해 수소충전소 인프라 확대 및 수소차 보급을 기존 목표보다 대폭 확대 추진해 수소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한 연구원은 “국내 수소산업을 견인하고 있는 현대차 그룹의 전략변화도 이를 반영하고 있다”며 “수소 승용차를 넘어서 수소 트럭과 버스의 상업화를 시작했고, 건설기계, 기차, 선박 등으로 수소의 적용을 확대할 계획으로 이 외에도 수소연료전지를 이용한 에너지사업과 수전해 장치 산업 등도 좋은 성장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기후변화를...
수출 플러스 전환의 조기 실현을 위해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차,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 친환경 선박, 시스템반도체 등 유망품목을 지원하고 신북방·신남방으로의 교역도 확대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올해는 그간 발표한 다양한 정책의 구체적인 이행에 초점을 두고 '협력과 상생', '도전과 혁신'의 방향 하에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전기장비에서 가정용식기세척기가,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에서 주사기 및 수혈세트가, 화학제품에서 폴리실리콘과 과산화수소, 고무패킹이 포함된 반면, 화학제품에서 버스화물차타이어가, 섬유 및 가죽제품에서 남성용외의가 탈락했다.
수출입물가지수 조사대상 품목은 매년 조금씩 변경되고 있는 중이다. 선정기준은 거래액의 2000분의 1로 수출은 2684억원...
반면 미래차의 경우 전기 승용차는 최대 820만 원, 버스는 최대 1억 원까지 보조금을 확대하고 충전 인프라를 전기 충전기 9500기, 수소충전소 40기로 확충해 연내 9만4000대 이상을 보급, 누적 20만대를 넘어서겠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미세먼지 관측과 원인 분석도 고도화하고 지난해 12월부터 시행한 계절관리제도도 보완·발전시킬 계획이다.
특히 기후...
특히 자율주행셔틀버스 운행서비스, 실외 자율주행 로봇, 스마트 그리드를 활용한 소비자 선택형 전기요금 도입 등 산업부 대표 정책과 연계해 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과제도 다수 창출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도심 수소충전소, 고속도로 휴게소 주방공유,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등이 기업 매출 증가, 높은 이용자 만족도 등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 서비스...
또 전기버스 제조업체가 자금 부족 없이 원활하게 차량을 제작할 수 있도록 선금 지급규정(최대 70%)이 신설된다. 업체가 보조금을 신청하면 지자체는 14일 이내에 지급해야 한다.
추가적으로 기재부와 환경부는 올해 전기·수소차 구매보조금 지원대수를 지난해 6만 대에서 9만4000대로 대폭 늘린다. 구매보조금 최고 금액은 승용차를 기준으로 국비와 지방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