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LNG 밸류체인 확장 고도화와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시장 개척을 위한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코케미칼 사장에는 김준형 현 SNNC 사장이 선임됐다. 신임 김준형 사장은 SNNC의 니켈사업을 이차전지와 연계한 고순도니켈사업으로 한 단계 레벨업시킨 장본인이다. 과거에는 포스코ESM 대표이사 사장으로서 포스코그룹의 초기 양극재 사업 안정화와 확장에...
WSD의 필립 엥글린(Philipp Englin) CEO는 "포스코의 수소환원제철포럼(HyIS)이 철강업계 밸류체인 차원의 협력을 이끌어내 탄소중립을 위한 구심점이 됐다"며 포스코의 수소환원제철 기술 공동개발 노력을 높게 평가했다. 이어 "포스코가 추진중인 400억 불(미국달러) 규모의 호주 친환경 철강원료·수소 투자도 포스코의 탄소중립 실현과 성장...
SK가스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적인 성과 창출과 수소, LNG 등 신규 사업의 밸류체인 구축과 철저한 오퍼레이션 준비에 초점을 두고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임원 신규 선임 명단]
△ 김규한 영업담당
△ 길호문 KET사업담당
△ 심영선 Zero Carbon사업담당
SK E&S 관계자는 “2023년은 ‘경영시스템 2.0’이 본격화되는 원년으로, 재무성과를 비롯해 경제적 가치, 사회적 가치, 유무형 자산 등 다양한 요소로 구성된 기업가치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며 “글로벌 LNG 밸류 체인의 안정적인 운영과 수소, 재생에너지, 에너지솔루션 등 신규 사업의 고도화를 통해 지속적인 회사 성장을...
열린 협약식에는 이광열 TM BU장과 사이먼 스탠브리지 존슨 매티 사업개발 담당 등이 참석했다.
박홍욱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BG장은 “수소복합발전 진입 장벽을 낮춰주는 암모니아 크래킹은 탄소 중립에 기여할 핵심 기술”이라면서 “이번 협약은 자사가 수소 활용뿐만 아니라 생산까지 아우르는 수소복합발전 밸류체인을 구축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현대오일뱅크가 블루수소 생산부터, 이동형 수소 충전소까지 수소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현대자동차, 현대글로비스, 현대로템과 함께 지난 10월부터 광진구 현대오일뱅크 직영 중곡LPG 충전소 부지를 활용해 이동형 수소 충전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동형 수소 충전소는 △현대차가 기획∙투자∙설계 총괄...
SK가스 관계자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SK가스의 ‘넷제로 솔루션 프로바이더’ 전략이 기업가치를 제고하면서 ‘1.5℃ 시나리오(산업화 이전보다 지구 평균 기온 상승폭을 1.5℃ 이내로 제한하는 목표)’에도 부합한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검증했다"며 “앞으로 계획에 따라 자체 탄소감축과 밸류체인 내의 탄소감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을 실행하며...
2040년 사업장 탄소중립을 먼저 실현하고 2045년까지 공급망과 제품, 지역 사회 등 전 밸류 체인에서 탄소 중립을 실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2040년까지 사용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 이른바 RE100 달성이다,
현재 현대모비스가 국내외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85% 이상이 전력 사용으로 발생한다. 2040년 RE100 목표 달성은 사업장 탄소중립 실현을...
GS칼텍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참여기업의 CCUS 사업 범위를 정의하고 참여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 등 CCUS 사업의 모든 밸류체인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CCUS 기술은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배기가스 중 이산화탄소를 분리·포집해 저장하거나 활용함으로써 대기 중 방출을 막는 기술을 통틀어 지칭하는 기술이다. CCUS 기술은 탄소 처리 방식에 따라 CCS...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SK에코플랜트는 이미 연료전지, 해상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솔루션을 확보했고, 여기에 고효율의 수전해 솔루션을 연계해 그린수소 및 그린 암모니아 생산까지 이르는 수소 전 주기 밸류체인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남부발전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분야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암모니아 기반의 청정수소 밸류체인에서 해상운송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사는 청정수소·암모니아 운반선 및 친환경 연료 추진선 확보에 협력하고 최적의 청정수소·암모니아 해상운송 방안을 공동 모색하기로 했다.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해외 청정수소 생산 프로젝트 개발부터 국내 수요처 연결까지 전체 공급망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효과적 활용을 위해 재생에너지의 계통연계 선로 최적화 연구를 통한 송전선로 효율 향상과 안정적인 운영체계 구축을 위한 기술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종우 LS일렉트릭 사장은 “태양광을 비롯한 풍력, 그린 수소 등 스마트에너지 밸류체인 전 분야에서 사업 실적을 확보하고 탄소 중립시대 에너지 전환 산업에서 가시적 성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합병을 통해 탐사부터 생산, 저장, 발전에 이르는 LNG 전(全) 밸류체인(Value Chain·가치사슬)을 완성하고, 신재생 ·수소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 확장을 위한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은 이날 임시주총에서 에너지사업 성장 전략과 함께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내년부터 2025년까지 액화천연가스(LNG)...
수소를 생산하고 저장, 활용하는 수소 밸류체인 핵심기술 개발 현황도 관람객에게 전달한다.
전시장 중앙에는 두산퓨얼셀의 트라이젠(Tri-gen) 모형이 자리한다. 트라이젠은 연료전지를 활용해 수소와 전기, 열을 동시에 생산하는 시스템이다. 주유소의 주유기를 닮은 트라이젠 모형에는 수소와 전기를 각각 충전할 수 있는 케이블이 연결돼 있어, 가까운 미래에...
앞으로 수전해 기술을 바탕으로 그린 수소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SK에코플랜트의 기술과 솔루션은 순환경제 실현이라는 하나의 청사진으로 연결돼 있다”며 “신재생에너지 전반의 밸류체인을 완성한 만큼 지속할 수 있는 도시와 순환경제를 디자인하는 대표 환경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청정 수소∙암모니아의 생산과 저장, 운송, 활용 등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 관련 사업 기회 확보와 추진을 위한 협의체도 구성하기로 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수소∙천연가스 혼합연소 수소터빈 △물을 전기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 △암모니아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수소 밸류체인을 그룹 내에 갖춰나가는 과정에서 수소혼소 기술력을 갖춘 PSM과 토마센 에너지를 인수하기도 했다.
한화그룹은 민간이 우주개발을 주도하는 ‘뉴 스페이스 시대’에 맞춰 선제적인 투자로 우주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 쎄트렉아이가 참여한 그룹 내 우주 사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스페이스...
그린플레이존은 신성장 동력 밸류 체인을 유기적으로 보여준다. 수소에너지사업, 배터리 소재 사업, CCU 내용을 모형, 투명디스플레이 및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소개한다.
스페셜티 솔루션 존은 전략 제품 및 기술 역량을 소개한다. 스페셜티, 모빌리티, 디자인솔루션 등 롯데케미칼의 특화 대표 제품을 전시한다.
프로젝트 루프/에코 프렌들리...
현대로템 관계자는 “우리나라 최초의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충전소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설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정책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CCUS 기술 등 핵심 기술 확보에 나서 수소산업 전 밸류체인에서 저탄소화를 이끌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국내 1위 함정 건조 업체인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할 경우 이 부문을 보완하게 된다. 또 한화는 LNG발전과 태양광, 수소 등 에너지 사업에 대우조선해양의 LNG, 원유 시추용 플랜트와 LNG 선박이 더해지면 에너지 생산에서 운송, 발전까지 전 과정에 걸쳐 밸류 체인을 구축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