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8~20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역대 처음으로 열릴 예정이던 ‘수소 모빌리티쇼’ 역시 7월로 개최 시점이 미뤄졌다.
이 행사에는 현대차 등 완성차 업계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를 비롯한 산업단체, 경기도와 충청남도 등 지방자치단체, 해외 기업들이 참여할 계획이었다.
애초 조직위는 지난주까지만 해도 철저한 방역을 통해 행사를 계획대로 진행할...
수소모빌리티 쇼 조직위원회가 25일 긴급회의를 열고 애초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 예정이던 ‘2020 수소모빌리티 쇼’를 7월 초로 연기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이승훈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본부장, 유종수 수소에너지네트워크주식회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조직위는 ‘코로나 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방역활동을...
수소모빌리티 쇼조직위원회가 올해 행사를 예정대로 내달 18일에 개최하기로 했다.
조직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어려운 시기지만 수소산업진흥과 경제위축 최소화에 협조하기 위해 계획대로 개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행사를 예정대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다만, 조직위는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정부...
한편 우리나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수소모빌리티 쇼는 예정대로 내달 18일에 개최한다. 수소모빌리티 쇼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수소산업진흥과 경제위축 최소화에 협조하기 위해 계획대로 개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행사를 예정대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올 3월 개최될 '2020 수소모빌리티 쇼'에 경기도, 충청남도 등 지방자치단체가 잇따라 참가 의사를 밝히고 있다.
20일 수소모빌리티 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경기도, 충청남도, 안산시, 화성시, 평택시 등이 이미 신청을 완료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수소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울산시를 비롯해 수소...
수소를 동력으로 한 제품과 기술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수소모빌리티 쇼'가 올해 3월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로템, 코오롱인더스트리, 범한산업, 가온셀, 비트코비체코리아실린더즈, 한국쓰리엠 등이 참여한다.
수소모빌리티 쇼 조직위원회는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릴 이번 전시회에 다수 기업이...
현대자동차그룹이 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2회 중국 국제 수입박람회'에 참가해 수소ㆍ전기차 등 친환경 기술력과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였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기아차, 제네시스 3개 브랜드가 모두 참가해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오는 10일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기아차는 전기차 기반 SUV 쿠페 콘셉트카...
되는 것은 중요하다"면서 "한ㆍ일 간 장애 없이 자유무역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공감했다.
아울러 정 회장은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주최로 내년 3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수소모빌리티 쇼'에 토요타 자동차의 참여를 요청했다. 이에 도요타 회장은 "한국에는 현대자동차가 있다"면서도 "검토해보겠다"는 뜻을 밝혔다.
10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하 두산 DMI)은 8일 이창선 상무를 연구개발(R&D) 본부장으로 영입했다.
이 상무는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출신으로 연구개발(R&D) 부문 요직을 거쳤다. 두산그룹이 이 상무 영입을 통해 미래 먹거리인 연료전지 사업에 ‘삼성 DNA’를 이식하고자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두산 DMI는 2016년 12월 설립된...
나아가 이번 행사는 부스별로 테마가 다르다, △오토메이커스 월드 △서스테이너블 월드 △커넥티드 월드 △모빌리티 월드 △오토 파츠 월드 △인터내셔널 파빌리온 등이다.
먼저 서스테이너블 월드(Sustainable World)는 수소전기차 기술 등을 주제로 한 공간이다.
현대차 넥쏘와 함께 친환경차 관련 기업 18개사가 참가한다. 테마관에서는 전기차 18대를...
현대모비스는 ‘미래 모빌리티를 조명하다(Spotlight on future of mobility)’라는 주제로 회사가 개발하고 있는 미래차 기술을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국내외 부품업체들 중 가장 큰 규모(504m²)의 전시장을 마련한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커넥티드·친환경·핵심부품에 대한 전시품을 통해 다양한 시연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모비스는...
도요타는 지난해 3월 닛산, 혼다 등 다른 10개 업체와 손잡고 일본 내 수소 충전소 설립 확대를 위한 민간특수목적법인 ‘재팬H2모빌리티’를 설립했다. 도요타는 이미 12개의 충전소를 세웠으며 재팬H2모빌리티를 통해 오는 2022년까지 80개의 충전소를 추가로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요타는 지난해 3월 닛산, 혼다 등 다른 10개 업체와 손잡고 일본 내 수소 충전소 설립 확대를 위한 민간특수목적법인 ‘재팬H2모빌리티’를 설립했다. 도요타는 이미 12개의 충전소를 세웠으며 재팬H2모빌리티를 통해 오는 2022년까지 80개의 충전소를 추가로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확대하고 모바일앱, IoT 기반의 드론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드론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했다.
(주)두산의 자회사인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은 모바일 수소연료전지를 개발하는 회사다. 이 회사는 지난해 9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인터드론(Inter Drone)’ 전시회에서 수소연료전지팩과 드론을 글로벌 시장에 공개했다.
스타트업인 디스이즈엔지니어링도 전시회에 참여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한손 드론 조종기'를 전시하며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두산DMI)은 올해 수소연료전지 스택과 수소 드론의 출시ㆍ양산 계획을 발표한다.
수소연료전지 드론은 2시간 가량 비행이 가능하며 방전시에도 10분가량 충전한 수소카트리지를 즉시 교환해 바로 다시 비행이 가능하다는 점이...
9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LVCC 노스홀에서는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벤츠, 도요타, 닛산, 중국 모빌리티 등 전세계 완성차 업체들은 각자의 부스에서 최신 자율주행 기술과 콘셉트카를 최초 공개했다.
CES는 그 해 전자업계의 최신 기술과 신제품 동향을 읽을 수 있는 중요한 전시회로 주요 글로벌 IT 업체들이 대거 참여한다. 최근에는...
이날 현대차 부스에는 수소차와 전기차 등 친환경 기술부터 자율주행차, 자동차와 주거공간을 연결한 커넥티드 모빌리티 등이 등장했다. 이밖에 올해 초 CES에서 선보인, 노약자나 하반신 마비 장애인이 활동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의료용 웨어러블 로봇 등도 함께 전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자동차가 커다란 전자장비가 되는 날이 곧 다가올 것"이라며...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 스마트 기기와 차량을 연결시킨 첨단 텔레매틱스 기술이 적용된 ‘i30 커넥티비티(Connetivity)’ 차량을 함께 선보여 첨단 친환경 기술과 스마트카 기술을 과시했다.
또한 i30, i40, 벨로스터 터보 등 완성차 및 친환경차 총 12대와 ‘i40 유로 카바디 어워드 전시차’, 미래 자동차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마이베이비, 퓨쳐모빌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