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장 후보는 이날 면접을 치른 신 원장과 강 전 교수 외에 김진균 현 행장과 강신숙 수협중앙회 금융담당 부대표, 권재철 전 수협은행 수석부행장, 김철환 전 수협은행 부행장, 최기의 KS신용정보 부회장 등 5명 총 7명이다.
행추위는 기획재정부 장관·금융위원장·해양수산부 장관이 각각 추천한 3명과 수협중앙회장이 추천한 2명 등 위원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수협중앙회 심사부 기업여신심사팀장, 수협은행 충청지역금융본부장, 경인지역금융본부장, 기업그룹 부행장, 경영전략그룹 수석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또 수협중앙회 첫 여성 등기임원인 강신숙 수협중앙회 금융 담당 부대표도 내부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61년생인 강 부대표는 1979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강북광역금융본부장...
위원장은 KDB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이 당연직으로 맡는다. 투자자리스크관리위원회는 자문 역할을 하는 곳으로, 여기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IBK자산운용이 펀드 집행 계획을 세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시장이 위축된 상황이지만 그렇다고 채안펀드를 무턱대고 많이 가동할 수는 없으니 펀드 집행도 조심스러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면접에는 김진균 현 행장과 강신숙 수협중앙회 금융담당 부대표, 권재철 전 수협은행 수석부행장, 김철환 전 수협은행 부행장, 최기의 KS신용정보 부회장 등 5명이 참여했다. 수협은행장 선출은 행추위 재적위원 3분의 2인 4명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재공모를 진행한 뒤 새로운 후보자 면접을 추가로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투자리스크관리위원회 위원장은 KDB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이 당연직으로 맡는다. 이 자리는 현재 최대현 산은 수석부행장이 맡고 있다. 투자리스크관리위는 CP, 회사채, 여전채 등 구입 계획을 담은 약정서를 만든다. 투자리스크관리위에는 시중은행, 주요 증권사 등이 참여한다. 약정서를 바탕으로 운용 위탁을 받은 자산운용사가 어떤 물건을 살 건지 판단하고...
김주현 금융위원장, “채안펀드 매입 재개·추가 캐피탈콜” 계획 밝혀 다음주 중 채권 매입할 듯…금융위 “증안기금도 이달 중 재가동”산은 수석부행장, 채안펀드 투자리스크 관리위원장 당연직으로 맡아 지원대상 ‘AA- 등급 이상 회사채’ 원칙…2년 전엔 A+까지 확대
채권시장 안정펀드가 다음 주에 가동될 전망이다. ‘레고랜드 PF 채무불이행’을 비롯한...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7일 수협은행장 후보자 지원 서류 접수 마감 결과 김 행장과 강신숙 수협중앙회 금융담당 부대표, 권재철 전 수협은행 수석부행장, 김철환 전 수협은행 기업그룹 부행장, 최기의 KS신용정보 부회장 등 5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연임에 도전하는 김 행장은 2020년 수협은행 최초로 내부 출신 행장으로 임명된 바 있다. 임기는 다음 달...
전 수석부행장) 씨 별세, 여명선 씨 남편상 = 29일, 창원 영락원 장례식장 VIP실 1층, 발인 10월 1일, 010-6552-7825
▲권오남 씨 별세, 조종국(전 동아건설 공장장) 씨 부인상, 조안제(다일테크노 대표)·경제(전 스포츠조선 기자)·득제(SK주식회사 팀장) 씨 모친상, 왕성도(전 세아베스틸 상무) 씨 장모상 = 29일, 이대목동병원 7호실, 발인 10월 1일 오전...
최대현 수석부행장이 단장을 맡았으며 △2급 직원 2명 △3급 직원 6명 △4급 직원 2명 등 총 10명이 TF팀으로 발령이 났다. 이들은 이날부터 부산 이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일정 등을 위한 논의 작업에 들어갔다.
현재 10여 명 수준이나 향후 약 50명 규모로 확대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입수한 ‘산업은행 종합기획부 자료’에...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진성준 위원장과 우원식 국회의원을 비롯해 강민정ㆍ김경만ㆍ김주영ㆍ양이원영ㆍ윤영덕ㆍ이동주ㆍ이수진(동작)ㆍ이수진(비례)ㆍ최기상 의원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
산업은행 측에서는 최대현 수석부행장을 비롯한 부행장과 임원단 7명이 참석했다.
당시 이찬우 금감원 수석부원장이 시중은행 여신 담당 부행장과 은행 가계대출 금리 운영현황 점검회의를 가지면서 은행권의 예대금리제도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작년 11월은 은행의 잔액기준 예대금리차(가계대출 금리-저축성수신 금리)가 2.14%포인트(p)로 2010년 10월(2.22%p) 이후 11년 만에 가장 많이 차이가 난 시기였다. 지난달에 한국은행이 발표한 예대금리차(4월...
새로운 회장이 올 때까지 최대현 수석부행장(전무이사)이 직무대행을 맡는다.
오는 12일 임기가 끝나는 임지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자리를 누가 맡을지도 화두다. 임 위원은 지난 2018년 전국은행연합회장 추천으로 금통위원을 맡았다.
금융권 관계자는 “시장 상황이 불안정한 만큼 금융 수장들의 인선도 속도를 높이지 않겠냐”고 말했다. 추경호 부총리 겸...
NH농협은행은 경영기획부문 임동순 수석부행장과 직원들이 10일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양평군 소재 가루매 마을을 찾아 영농철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임직원들은 가루매 마을 농가에서 배나무 열매솎기, 하천 환경정화 활동 등을 실시했다. 마을 발전기금도 전달했다.
한편 농협은행 경영기획부문은 2004년 가루매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작년 11월 이찬우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시중은행 여신 담당 부행장과 간담회를 갖고 "영업현장에서 각 은행의 대출금리(특히 가산금리 및 우대금리) 산정·운영이 모범규준에 따라 충실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필요하다면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금리 상승으로 차주들의 상환 부담이 커진 가운데 은행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