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어업인 지원센터가 지역별로 10곳에 신설돼 맞춤형 지원체계를 확대한다. 또 출산 후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출산가족 힐링센터가 조성되고 여성어업인 대학 과정이 개설된다.
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5차 여성어업인 육성 기본계획(2022~2026년)’을 수립했다고 30일 밝혔다.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어촌에서 어구손질, 생산물 가공...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수산물 가공부문에 적용해 스마트 창고 등 관련 기반시설과 기술개발(R&D), 창업 및 비즈니스 지원센터 등을 한곳에 모은 일종의 산업단지이다.
해수부는 올해 초 시‧도를 대상으로 조성사업 공모를 통해 신청 지자체를 대상으로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또 노량진‧마장동 등 재래시장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마이크로풀필먼트센터'를 도입해 농축수산물 등 신선상품을 즉시 배송하는 서비스를 실증한다. 주문 즉시 보관 중인 상품을 출고해 빠른 배송을 할 수 있다.
인천은 공유물류망 기반 당일배송 서비스를 실증한다. 송도국제도시를 대상으로 실시간 통신기술을 기반으로 물류창고 없이 주차장 등을 활용해...
센터도 조성할 계획이다.
2023년까지 바다 내비게이션(e-Nav) 서비스를 고도화해 서비스 항목을 선내 모니터링, 도선 및 예선 지원까지 확대한다.
2025년까지 해상교통의 이정표 역할만을 수행하고 있는 등대와 부표를 조류, 기상 등 해양을 관측하고 수색구조까지 지원하는 스마트 항로표지로 발전시킨다.
수산 분야에서는 2023년부터 어항 시설물 관리에 IoT 기술을...
시는 이번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참여기관을 모집하고 있다. 혁신 기업과 스타트업을 선발해 창의적인 물류 발전 방안을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비효율적인 배송체계는 개선하고, 첨단 기술은 빠르게 도입하는 등 경쟁력 높은 상생‧혁신 도시 물류 모델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간편식·선어회용(대·중형), 어묵 원료(중·소형), 펫사료(소형) 등 다양한 상품 개발을 지원하고 식품원료가 되는 넙치 원물이 일정한 규격으로 생산될 수 있도록 넙치 선어(필렛) 자동화가공센터를 수도권(인천)에 신규 건립한다.
중소 어가들이 생산한 양식 넙치를 간편식, 선어회, 밀키트 등으로 제작해 온라인과 편의점 등에서의 판매를 지원한다.
아울러...
이 후보는 이날 경기 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러한 내용을 담은 농업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소멸 위기의 농촌을 균형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겠다"며 ▲ 기본소득 100만 원 이내 지급 ▲ 이장 수당 20만 원·통장 수당 10만 원 임기내 인상 ▲ 농림수산식품 분야 예산 국가 예산의 5%로 확대 등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농어촌 기본소득에...
이와 함께 “디지털 전환으로 주력 제조업을 혁신하겠다”며 중소제조업 스마트공장 보급 확대, 연대협력사업 적극 지원, 협업지원센터 전국 확대 등을 제시했다.
그는 “재생에너지를 확충하고 탄소중립 산업 전환을 촉진하겠다”며 에너지고속도로 기반 ‘RE100’ 산업단지 조성, 탄소중립 신기술 적용을 위한 제도 신속 정비, 수소경제 이행 적극 추진 등을 약속했다....
세제·금융 분야를 보면, 정부는 3대 분야 국가전략기술 관련 세제 지원을 기존의 일반, 신성장 원천기술의 2단계 구조에서 국가전략기술 단계를 추가로 신설하고, 세액공제율을 우대해 적용한다. 연구개발비용은 신성장·원천기술 대비 10%포인트(P) 상향하고, 상향시설투자는 3~4%P 상향한다.
연 4%P 수준의 추가 금리를 얹어주는 청년희망적금 상품도 내년 1분기에...
국산 백신의 조기 제품화를 위해서는 맞춤형 컨설팅과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와 바이오의약품협회, 주요 벤처기업이 협력한 바이오벤처 컨소시엄을 운영한다. 정부는 내년 상반기 국산 백신의 상용화를 목표로 임상 3상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 해당 백신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하는 'GBP510'으로 정부는 1000만 회분을 선구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화이자 6000만...
국산 백신의 조기 제품화를 위해서는 맞춤형 컨설팅과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와 바이오의약품협회, 주요 벤처기업이 협력한 바이오벤처 컨소시엄을 운영한다. 정부는 내년 상반기 국산 백신의 상용화를 목표로 임상 3상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 치료제는 개발집중지원협의체를 통해 임상시험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소할 방침이다.
의약품 안전관리 시스템 강화에도...
특히 미래 유망 신직업 활성화를 위해선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콘텐츠가치평가사 등 △신기술·융합 △교육·의료 △문화·여가 △농림·수산 △환경 등 5개 분야에서 총 18개의 신직업을 발굴해 국가 자격 도입과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발·운영하는 등 시장 안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홍 부총리는 "2022년은 한국판뉴딜 2.0을 본격 시행하는 첫해이자...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는 해양수산 분야 대표 일자리 사업으로 창업 멘토링, 시제품 개발, 국내·외 판로개척, 기술 인증 취득, 투자 유치 등 기업별 성장단계에 적합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2015년부터 지역별로 설치해 현재 부산, 제주, 경북, 강원, 전남, 충남 등 총 6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1170개 기업을 지원해 5647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냈다. 센터의 지원을...
해수부는 앞으로도 수산펀드의 투자처 발굴과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사업을 하는 지역별 창업투자지원센터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재철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수산모태펀드 운영 10년간의 성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유망한 수산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육성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