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을 거쳐 전략품목을 확정하고 올해 12월 중 품목별 맞춤형 지원방안을 담은 '양식산업 미래 전략품목 육성방안'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송상근 해수부 차관은 “앞으로 선정될 미래 양식산업 전략품목들은 국내 양식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뿐만 아니라 우리 수산식품의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고급 수산물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물가안정 참치회(400g·냉장)를 기획해 1만 9900원에, 한 판 전복(10마리·냉장)은 엘포인트 할인에 수산대전 행사를 연계해 약 35% 저렴한 8960원에 내놓는다.
또한 가공식품부터 생활 잡화까지 총 100여 가지가 넘는 반값 할인 상품도 선보인다. 해표 더 고소한김 2종, CJ 비비고 상온 국물요리 20종, 쏘피 한결 울트라 날개...
경영 안정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식량 안보 및 농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선택 직불제'도 확대·개편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는 당 측에서 박 정책위의장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양수 의원이 참석했다. 정부에선 정 장관이 참석하고, 민간에서는 이학구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상임대표 등 농업인 단체장들이 자리했다.
기획재정부는 "3월 물가는 농산물 및 개인서비스 가격 상승세가 이어졌으나 석유류 가격 안정 등으로 둔화 흐름이 가시화되는 모습"이라며 "다만, 근원물가가 아직 높은 수준이고 최근 서비스 및 가공식품 가격 오름세, 국제에너지 가격 연동성 등을 고려하면 아직 물가 불확실성이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장보현 기재부...
최근 외식·가공식품 등 먹거리 가격이 줄줄이 인상하면서 2016년부터 시행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을 현실에 맞게 개정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청탁금지법이 적용 기준이 20년 전에 만들어진 규정을 토대로 식사비 등을 책정해 현실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제공 품목은 기존 사과, 배추, 조기 등 농축수산물(16종)과 한식, 이·미용업 등 외식‧개인서비스업(45종) 등 총 61종에서 농축수산물(44종), 가공식품(27종), 음류·주류(6종), 위생용품(5종) 등 82종으로 개편‧확대된다. 가격을 제공하는 전통시장도 100곳으로 늘렸다.
시는 그동안 온라인으로는 가격 확인이 어려웠던 동네 전통시장의 농수축산물 등 다양한 품목...
및 식품산업 발전대책 및 농업직불제 확대·개편, 쌀 수급 안정방안 발표
7일(금)
△'농촌여행 청년기획가' 출범식 개최
◇해양수산부
3일(월)
△2023년 어선안전조업 시행계획 수립·시행
△지능형 해상교통정보산업 협의회 발족
△해양예보 서비스를 널리 알려줄 여러분들을 모집합니다
4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00...
주요 품목별로는 전기·가스·수도 28.4%, 가공식품 10.4%, 기타농산물 10.4%, 수산물 8.3%, 외식 7.5% 순이며 이 중 먹거리 가격의 부담이 여전히 높다.
이에 GS리테일이 물가 안정에 기여하겠다는 전략에 오프라인 채널인 GS25와 GS더프레시가 적극 나선다. GS25 초특가 행사 상품은 상록수쌀, 신선란, 산지애 착한사과, 대패삼겹살, 양념돼지구이, 반건조오징어 등이다....
통계조사팀장은 "가공식품이나 외식비, 교통요금 인상률이 높은 수준이긴 하지만 최근에 유가가 하락한 데다 전반전인 소비자물가상승률이 내려오면서 향후 물가상승세가 둔화하는 게 아닌가 하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 주요 품목의 응답 비중은 공공요금(81.1%), 농축수산물(31.5...
권순욱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식품 소비의 첫 번째 기준이 ‘안전’이 되는 추세 속에서, 우리나라 굴의 안전성이 외국에서도 인정받은 것은 고무적인 결과”라고 밝혔다.
권순욱 국장은 “앞으로도 생산해역, 양식장, 가공공장까지 빈틈없는 위생관리를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수산물을 생산하고 수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시작
수산 자조금 사업이 처음 시작된 분야는 김이다. 2004년 김 양식 어가와 마른김 가공업체들이 힘을 모아 김 산업 발전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여 김 양식시설을 개선하고 김 브랜드를 홍보 작업을 시작했다. 이후 지역과 참여 업·단체를 확대한 ‘김’ 자조금 단체는 우량종자 보급과 자동화 건조 기기 확산, 소비 촉진을 위한 판촉 행사 및 식품 전시회 참여와 같은 홍보...
복합식품이란 식물성 재료에 EU 승인 국가의 동물성(우유, 계란, 벌꿀, 수산물, 식육) 가공제품을 혼합한 식품으로 빵, 과자, 만두, 음료류, 김치, 라면, 면류, 소스류 등이 포함된다.
우리나라는 2021년 5월 EU로 복합식품을 수출할 수 있는 국가 목록에 최초 등재됨에 따라, 별도의 규제없이 EU 또는 EU가 수입을 허용한 국가의 동물성 원료가 함유된 복합식품의 수출이...
앞서 14일(현지시간)에도 중국에서 식품 위생 관련 고발이 나와 대중에 충격을 안겼다. 중국 일간지 신경보는 랴오닝성 다례의 수산물 가공업체에서 붕사를 희석한 물에 해삼과 전복을 씻는다는 사실을 고발했다.
붕사는 섭취할 경우 인체 내 장기에 축적돼 토, 설사, 홍반, 의식불명 등 중독 현상을 유발하고 최대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해당 업체는 해삼과 전복 500만...
올해 1월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수산식품 등 전 부문에서 1년 전보다 10% 이상 줄었다.
신선식품 수출액은 1억10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11.4% 감소했다. 버섯류와 과실류 수출액이 각각 22.0%, 20.4%, 김치 수출액은 11.3% 줄었고 인삼류 수출액은 9.6% 감소했다.
가공식품 수출액은 5억3000만 달러로 11.5% 줄었다. 가공식품 중에서는 라면을...
가공식품 중에서는 빵(17.7%), 스낵 과자(14.2%), 커피(15.6%)가 많이 올랐다. 다만 석유류는 1.1% 하락해 2021년 2월(-6.3%) 이후 2년 만에 감소세를 보였다.
농·축·수산물은 1.1% 상승해 전월(0.3%)보다 상승 폭이 확대됐다. 농산물이 1.3% 올라 상승세로 돌아선 가운데, 한파 등의 영향으로 채소류가 7.4% 올랐다. 수산물은 어획량이 줄고 수입 물가도 오르면서 8.3...
연어, 전복, 개체굴 등 고급 원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기술개발을 통한 고가의 수산가공품ㆍ기능성식품 개발도 추진한다.
특히 연어는 대기업 투자 유치를 통해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를 조성, 대량생산에 나선다. 노르웨이의 경우 연어로만 2021년 95억 달러의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또 가정간편식, 밀키트 등 최신 소비 경향에 맞는 제품과 가치 소비 확산에...
이번 졸업생 중 우수한 학업성적을 거둔 △배지환(산림곤충학과) △이성원(특용작물학과) △김민선(채소학과) △장명현(원예환경시스템학과) △임장환(한우학과) △김명보(농수산가공학과) 학생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김일엽·김형근(수산양식학과) 학생은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농촌진흥청, 산림청, 수산과학원 등 농수산 기관...
물가와 관련해선 1월(5.2%)에 이어 2월에도 5% 내외의 높은 오름세가 예상된다고 정부는 전망했다. 이후는 원자재 가격 안정, 기저영향 등으로 4%대, 3%대로 서서히 둔화될 전망이지만, 택시·버스 등 지방 공공요금 인상 확산,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 가격 불안 등이 상방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발표
△고부가가치 수산 가공식품 개발로 해외시장 경쟁력 강화한다
△해수부, 소외도서에 뱃길을 지원합니다
15일(수)
△해수부 장관 16:0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서울)
△여객선 안전, 내가 직접 확인하고 개선한다(석간)
△해양문화 가치를 담은 상품 개발에 도전하세요
△해수부, 수입산 ‘큰민어’ 명칭 바로 잡는다
16일(목)
△해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