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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세에 PSG 이적 첫 해 리그 우승' 이강인, 박지성 넘어 ‘쿼드러플’까지 노린다
    '23세에 PSG 이적 첫 해 리그 우승' 이강인, 박지성 넘어 ‘쿼드러플’까지 노린다
    김민재는 터키 리그 페네르바흐체 SK에서 나폴리로 이적한 첫해에 세리에A 최우수 수비수 트로피를 받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시즌이 끝난 후 뮌헨으로 이적한 김민재는 2023-24시즌에도 리그 우승에 도전했지만, 사비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레버쿠젠에 밀리며 아쉬움을 삼켰다. 리그 1경기 출전에 그친 정우영을 제외하면, 주축으로 활약하며 팀의 리그...
    2024-04-29 09:25
  • 김하성, 마침내 '황금장갑' 품었다…한국인 빅리거 최초 영예
    김하성, 마침내 '황금장갑' 품었다…한국인 빅리거 최초 영예
    골드글러브는 1957년부터 MLB 포지션별 최고의 수비수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야구용품업체 롤링스사가 주관한다. 다만 롤링스사는 따로 시상식을 열지 않으며 올 시즌 수상자들의 경기 현장에서 약식으로 황금장갑을 전달하고 있다. 김하성은 지난해 2루수, 3루수, 유격수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리그 최고의 수비력을 뽐냈고, 30개 구단 감독과 팀당 최대...
    2024-04-29 08:46
  • 손흥민 'PK 만회골' 터졌지만…토트넘, 홈에서 아스널과 '북런던더비' 패배
    손흥민 'PK 만회골' 터졌지만…토트넘, 홈에서 아스널과 '북런던더비' 패배
    토트넘은 1-3으로 뒤진 후반 40분 토트넘 수비수 벤 데이비스가 아스널 미드필더 데클런 라이스에게 반칙을 유도해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이에 손흥민은 페널티킥(PK)을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16호 골. 손흥민은 PL 득점 공동 7위로 올라섰다. 손흥민은 EPL 10골-10도움 기록은 다음 경기로 미뤄졌다. 이번 시즌 16골 9어시스트를 기록 중인...
    2024-04-29 07:45
  • '4개월만' 울버햄튼 황희찬 골 드디어 터졌다…'해버지' 박지성과 PL통산 골 동률
    '4개월만' 울버햄튼 황희찬 골 드디어 터졌다…'해버지' 박지성과 PL통산 골 동률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0대 0 상황인 전반 39분 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뒤 수비를 제치고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고, 시원하게 골망을 갈랐다. 자신의 리그 11호 골이자 2024년 새해 첫 골이었다. 25일 본머스전(0-1 패)에서 헤더로 골을 넣고도 동료의 불필요한 파울로 득점을 날렸던 황희찬은 아쉬움을 털어냈다. 이날 경기 득점으로 박지성의 PL...
    2024-04-28 09:44
  • 이란 "이스라엘 연관 선박 선원 석방…자국 대사에 인계 예정"
    이란 "이스라엘 연관 선박 선원 석방…자국 대사에 인계 예정"
    선원들 국적과 구체적인 인계 시점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앞서 13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원 25명이 탑승한 포르투갈 선적의 컨테이너선 'MSC(지중해 해운) 에리즈'호를 나포했다. 선박의 실소유주는 이스라엘 해운 재벌 에얄 오퍼가 소유한 조디악그룹의 계열사 조디악 해운이다. 이란은 나포 당시 이스라엘과 연관성을 강조했다.
    2024-04-27 17:41
  • '나솔사계' 8기 옥순, 세 남자 사로잡았다…17기 영수 "가까이서 보니 더 매력적"
    '나솔사계' 8기 옥순, 세 남자 사로잡았다…17기 영수 "가까이서 보니 더 매력적"
    이어 17기 영수는 “여자 방 어디냐”며 일어섰고, 11기 영식은 8기 옥순을 지키기 위해 “지금 (여자들이 다) 낮잠 자러 갔어”라고 다급히 수비에 나섰다. 그러나 8기 옥순은 낮잠은커녕 옆방에서 17기 영수의 목소리가 들리자, 먼저 문을 열고 나와 “혹시 저랑 대화 좀 하실래요?”라며 ‘1대1 대화’를 요청했다. 때마침 17기 영숙이 커피를 사 오면서 17기 영수가...
    2024-04-26 08:46
  • 한국, 인도네시아와 승부차기 끝에 8강서 탈락…올림픽 본선행 무산[U-23 아시안컵]
    한국, 인도네시아와 승부차기 끝에 8강서 탈락…올림픽 본선행 무산[U-23 아시안컵]
    전반 7분 왼쪽 측면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중앙으로 올려준 공이 인도네시아 수비진의 벽에 막혀 나왔으나 이강희가 페널티 에어리어 바깥쪽에서 벼락같은 중거리슛으로 인도네시아의 골문을 뚫었다. 하지만 잠시 후 주심은 비디오판독(VAR)을 통해 한국 공격수가 볼 경합 과정에서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던 것을 확인해 득점을 취소했다. 선제골 찬스를 놓친...
    2024-04-26 07:32
  • 양현종, '통산 170승' 대기록 달성할까…한화는 4연패 탈출 사력[프로야구 25일 경기 일정]
    양현종, '통산 170승' 대기록 달성할까…한화는 4연패 탈출 사력[프로야구 25일 경기 일정]
    전날 수비 실책으로 류현진이 무너지며 4연패를 떠안은 한화 이글스는 펠릭스 페냐가 연패 스토퍼로 나선다. 페냐는 이번 시즌 5경기서 3승 2패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했다. kt 위즈는 원상현을 올려 시리즈 스윕을 노린다. 신인 원상현은 19일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로 등판해 승리를 챙기진 못했으나 5이닝 1실점으로 깜짝투를 펼쳤다. 에이스 벤자민의 호투로...
    2024-04-25 12:00
  • 14년만 ‘머지사이드 더비’ 원정 완패…리그 우승 멀어지는 리버풀
    14년만 ‘머지사이드 더비’ 원정 완패…리그 우승 멀어지는 리버풀
    리버풀이 실점 이후 몰아붙였지만, 수비에 막히며 득점에 실패했다. 리버풀은 전반을 0-1로 뒤진 채 마쳤다. 리버풀은 후반전에도 흐름을 가져오지 못했다. 에버턴이 후반 13분 추가 골까지 터뜨렸다. 맥닐이 올린 코너킥을 칼버트-르윈이 헤더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2-0을 만들었다. 결국, 리버풀은 득점에 실패하며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0-2 패배했다....
    2024-04-25 09:41
  • '한화 행복수비' 야수 실책 속출에…류현진, 100승 무산
    '한화 행복수비' 야수 실책 속출에…류현진, 100승 무산
    그 이후는 한화표 '행복 수비'가 이어졌다. 1사 1, 3루에서 멜 로하스 주니어를 3루수 앞 땅볼로 유도했고 원심에서 병살로 판정됐지만, 비디오 판독에서 판정은 뒤바뀌었다. 1루수 채은성의 발이 떨어진 것이 확인되며 병살타는 취소됐고 류현진은 추가 실점했다. 아웃카운트가 하나 올라갔기에 역시 수비 실책이 아닌 류현진의 자책점이 됐다. 다음은 더...
    2024-04-25 09:23
  • 황희찬 골망 흔들었지만 ‘취소’…울버햄튼, 본머스에 0-1 패
    황희찬 골망 흔들었지만 ‘취소’…울버햄튼, 본머스에 0-1 패
    전반 32분 황희찬이 오른쪽 측면에서 수비를 제친 뒤 문전으로 컷백 패스를 내줬다. 하지만 사라비아가 헛발질을 하면서 득점 기회를 놓쳤다. 결국 본머스가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반 37분 케르케즈의 컷백 패스가 수비수 킬먼을 맞고 흘렀다. 이를 세메뇨가 밀어 넣으면서 1-0 리드를 가져왔다. 이후 추가득점 없이 전반을 마무리했다. 울버햄튼이 후반전에 들어서...
    2024-04-25 09:08
  • '소년장사' 이을 국가대표 3루 자원 '풍족'…연말 '프리미어12', 누가 승선할까
    '소년장사' 이을 국가대표 3루 자원 '풍족'…연말 '프리미어12', 누가 승선할까
    수비 시에도 강한 타구를 정면으로 몸소 받아내야 하기 때문에 수비력도 뛰어나야 맡을 수 있는 포지션이다. 과거 한대화·홍현우·김한수·김동주·이범호·박석민·최정 등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강타자들이 그 계보를 이어왔으나 최정 이후 국가대표급 대형 3루수가 사라지며 기근을 보였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후배 세대가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내며...
    2024-04-24 17:37
  • '최강야구' 황영묵·고영우, 소속팀서 알토란 활약…원성준은 2군 엔트리 말소
    '최강야구' 황영묵·고영우, 소속팀서 알토란 활약…원성준은 2군 엔트리 말소
    이후 신인 드래프트 4라운드 39순위로 키움에 입단한 고영우는 대학 4년 동안 갈고 닦은 기본기를 바탕으로 3루 수비에서 합격점을 받으며 홍원기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늦깎이들의 프로 데뷔 무대가 된 '최강야구' 출신 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즌1에 출연해 프로 무대로 향한 류현인과 윤준호는 지난달 28일 상무 입대를 확정했다. 류현인은...
    2024-04-24 15:29
  • ‘5골 폭발’ 아스널, 선두 유지…하지만 EPL 우승 아직 모른다
    ‘5골 폭발’ 아스널, 선두 유지…하지만 EPL 우승 아직 모른다
    이후 트로사르가 슈팅을 때렸지만, 수비 맞고 굴절되며 다시 한번 골키퍼에게 막혔다. 첼시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30분 쿠쿠렐라가 때린 슈팅이 수비에 맞고 흘렀다. 엔소가 다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옆으로 빠졌다. 이후 양 팀은 유효 슈팅 없이 아스널의 1-0 리드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아스널이 후반 초반부터 달아나기 시작했다. 후반 7분 갤러거에게 막힌...
    2024-04-24 09:47
  • '김민우 결승골' 한국, 일본 1-0으로 꺾고 조 1위로 8강행 [U-23 아시안컵]
    '김민우 결승골' 한국, 일본 1-0으로 꺾고 조 1위로 8강행 [U-23 아시안컵]
    후반 막판 일본의 공세가 이어졌으나 한국의 수비벽에 막히며 득점은 더이상 나오지 않았다. 결국 경기는 1-0 한국의 승리로 마쳤다. 한편, 이번 대회는 '2024 파리올림픽'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을 겸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에는 본선 진출 티켓이 3.5장 배정됐다. 한국은 3위 이내에 들면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하게 된다. 만일 4위에 그치면 아프리카...
    2024-04-23 00:07
  • '공동 5위' 삼성, 8연패 뒤 극적 반등…내일(23일) LG 상대로 상위권 시험대 [주간 KBO 전망대]
    '공동 5위' 삼성, 8연패 뒤 극적 반등…내일(23일) LG 상대로 상위권 시험대 [주간 KBO 전망대]
    2위 NC는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1승 1패를 가져간 뒤 KIA를 상대로 선두 탈환을 노렸으나 결정적인 수비 실책으로 분루를 삼켰다. 반면 SSG와 kt는 나란히 2승 1무 3패로 아쉬운 한 주를 보냈다. SSG는 KIA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가져갔으나, 최정이 부상으로 빠지며 타선이 일부 침체했다. 키움을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거둔 kt는 롯데를 상대로 반등을 노렸으나 내리...
    2024-04-22 17:31
  • 겨우 따낸 승리…맨유, FA 결승전서 맨시티 만난다
    겨우 따낸 승리…맨유, FA 결승전서 맨시티 만난다
    센터백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맨유는 수비형 미드필더인 카세미루가 해리 매과이어와 함께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맨유는 전반 23분, 전반 46분(추가시간), 후반 13분에 각각 스콧 맥토미니, 매과이어,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골이 터지며 손쉽게 승리를 가져가는 듯했다. 하지만 이후 코번트리의 대반격이 시작됐다. 코번트리는 후반 26분과 후반 34분에 엘리스...
    2024-04-22 09:32
  • ‘이강인 후반 36분 투입’ PSG, 리옹에 4-1 대승…우승까지 ‘단 2경기’
    ‘이강인 후반 36분 투입’ PSG, 리옹에 4-1 대승…우승까지 ‘단 2경기’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올라온 비티냐의 컷백 패스가 리옹 수비수 마티치의 발에 맞고 굴절되며 마티치의 자책골로 기록됐다. 기세가 오른 PSG가 3분 뒤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6분 아센시오가 올린 코너킥을 바르콜라가 머리로 떨어뜨렸다. 흐른 공을 베랄두가 문전에서 왼발로 밀어 넣으며 자신의 리그1 데뷔골이자 팀의 두 번째 골을 만들었다. 리옹의...
    2024-04-22 09:29
  • ‘84분 실바 결승골' 맨시티, 첼시 꺾고 FA컵 결승 진출
    ‘84분 실바 결승골' 맨시티, 첼시 꺾고 FA컵 결승 진출
    후반 3분 첼시가 2번의 결정적인 기회를 맞았으나 골로 연결시키지 못했고, 후반 24분 맨시티의 공격 상황에서 도쿠가 수비 한 명을 제친 뒤 슈팅을 시도했으나 페트로비치가 막아냈다. 또 박스 안에서 알바레스가 내준 공을 더 브라위너가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대 옆으로 벗어났다. 결국 맨시티가 승리를 향한 포문을 열었다. 38분 실바의 결승골이 터진 것. 케빈...
    2024-04-21 11:33
  • ‘유럽파 전성시대’ 김민재·이강인, 나란히 챔스 4강…결승서 격돌할까
    ‘유럽파 전성시대’ 김민재·이강인, 나란히 챔스 4강…결승서 격돌할까
    본업인 중앙 수비수 대신 이날은 왼쪽 측면 수비수 역할을 맡았다. 김민재가 레프트백으로 경기에 나선 건 프로 데뷔 이후 처음이다.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김민재는 프로 데뷔 이후 총 234경기를 뛰었는데, 센터백으로만 232경기를 소화했다. K리그 전북 소속이던 지난 2017년 제주전에서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뛰었다. 통산 두 번째...
    2024-04-1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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