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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남춘 사망, 그는 누구?…FC서울 측 "경위 조사中"
    김남춘 사망, 그는 누구?…FC서울 측 "경위 조사中"
    FC서울 김남춘(수비수)이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30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김남춘은 이날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1989년생인 김남춘은 올해 나이 31세다. 2013년 서울에서 프로에 데뷔한 김남춘은 상주 상무에서 뛴 2017∼2018년을 빼고 서울 유니폼을 그라운드를 누볐다. 지난해에는 구단 측과 2022년까지 3년 재계약을 했다. FC서울 구단 관계자는...
    2020-10-30 14:14
  • '손흥민 3경기 연속 골' 토트넘, 유로파리그 1차전서 LASK에 3-0 승리
    '손흥민 3경기 연속 골' 토트넘, 유로파리그 1차전서 LASK에 3-0 승리
    전반 27분에는 LASK린츠의 수비수 안드레스 안드라데의 자책골로 토트넘은 안정적인 경기를 풀어갔다. 2골 차로 앞선 상황에서 주제 무리뉴 감독은 선발로 나선 베일을 대신해 손흥민으로 교체했다. 후반 37분 비니시우스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왼발 슈팅을 골문에 밀어 넣으며 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에이스'답게 후반전 막판 골을 추가해 경기를 3-0 완승으로...
    2020-10-23 09:01
  • [EPL] '손흥민 1골 1도움' 토트넘, 웨스트햄과 3-3 무승부…손흥민 득점 공동 선두
    [EPL] '손흥민 1골 1도움' 토트넘, 웨스트햄과 3-3 무승부…손흥민 득점 공동 선두
    케인이 후방에서 길게 올린 패스를 손흥민이 페널티 에어리어 왼쪽에서 받아냈고 수비수를 한 명 제친 뒤 오른발 슈팅으로 웨스트햄의 골문을 뚫었다. 전반 45초만에 기록한 득점이었다. 이 골로 손흥민은 리그 7호 골을 기록하며 도미닉 캘버트-르윈(에버튼)과 함께 EPL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다. 전반 8분에는 도움도 기록했다. 손흥민은 페널티 에어리어...
    2020-10-19 08:04
  • 벤투호 vs 김학범호 1차전서 2-2 무승부…12일 2차전서 승부 가린다
    벤투호 vs 김학범호 1차전서 2-2 무승부…12일 2차전서 승부 가린다
    김학범호는 후반 5분 송민규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수비수 3명을 무력화하는 과감한 돌파와 강한 왼발슛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13분 정승원의 강력한 중거리슈팅이 골키퍼 조현우의 선방에 막히자 튀어나온 공을 조규성이 골대로 연결했고, 이 공이 오히려 이를 막으려던 수비수 권경원의 발에 맞고 자책골로 이어졌다. 자책골로 역전에 성공한 김학범호는...
    2020-10-09 22:23
  • [EPL] 가레스 베일, 토트넘 임대 이적…해리 케인-손흥민과 공격 삼각편대 기대
    [EPL] 가레스 베일, 토트넘 임대 이적…해리 케인-손흥민과 공격 삼각편대 기대
    영국 언론은 토트넘이 베일의 1년 급여와 임대료로 약 2000만 파운드(약 302억 원)를 지불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토트넘은 이날 레알 마드리드 소속 스페인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인 세르히오 레길론과의 계약 소식도 함께 전했다. 레길론의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 5년간이며, 이적료는 2500만 파운드(약 377억 원)로 추정된다.
    2020-09-20 10:47
  • '이강인 2도움' 발렌시아, 레반테에 4-2 역전승…개막전서 빛났다
    '이강인 2도움' 발렌시아, 레반테에 4-2 역전승…개막전서 빛났다
    전반 36분 모랄레스가 발렌시아의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뜨렸다. 끌려가던 상황에서 발렌시아는 다시 이강인의 재치가 빛났다. 이강인은 전반 39분 수비라인을 뚫고 전방으로 침투하는 막시 고메스에게 연결했고, 고메스는 논스톱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뚫었다. 전반전을 2-2 팽팽한 채 마친 양팀은 후반전에도 공방전이 오갔다....
    2020-09-14 08:32
  • ‘트럼프 수비수’ 콘웨이 백악관 선임고문, 이달 말 사임
    ‘트럼프 수비수’ 콘웨이 백악관 선임고문, 이달 말 사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공격을 잘 방어해 ‘트럼프 수비수’로 명성을 떨쳤던 켈리앤 콘웨이 백악관 선임고문이 물러난다. 콘웨이 선임고문은 23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트럼프에게 이달 말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으며 대통령도 이를 지지했다고 미국 CNBC방송이 전했다. 그는 이날 트위터에도 백악관을 떠나기로 했다는 글과 함께 성명을...
    2020-08-24 15:00
  • BBC '올 시즌 최고의 순간', 손흥민 8위…번리전 '70m 질주 원더골' "12초 12번의 볼 터치로 득점!"
    BBC '올 시즌 최고의 순간', 손흥민 8위…번리전 '70m 질주 원더골' "12초 12번의 볼 터치로 득점!"
    그 결과 손흥민이 지난해 12월 번리와의 경기에서 70m를 질주하며 수비수 6명을 제친 뒤 골을 터뜨린 장면이 8위에 꼽혔다. BBC는 "올 시즌 리그가 중단됐다가 재개돼 몇몇 골을 기억하기 어렵지만, 손흥민이 번리전에서 터뜨린 아름다운 골은 잊히지 않는다"라며 "손흥민은 단 12초, 12번의 볼 터치로 득점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한편, BBC...
    2020-07-26 20:04
  • [FA컵] 첼시, 맨유 3-1로 완파하고 결승 진출…"아스날 나와!"
    [FA컵] 첼시, 맨유 3-1로 완파하고 결승 진출…"아스날 나와!"
    기세가 오른 첼시는 후반 29분 마르코스 알론소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시도한 땅볼 크로스가 맨유의 수비수 해리 맥과이어의 발을 맞고 자책골이 되면서 행운의 쐐기 골까지 얻었다. 맨유는 후반 40분 앙토니 마르시알이 유도한 페널티킥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득점으로 연결하며 추격에 나섰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2020-07-20 11:19
  • [EPL] '손흥민 2경기 연속골' 토트넘, 뉴캐슬에 3-1 완승…리그 7위로 '껑충'
    [EPL] '손흥민 2경기 연속골' 토트넘, 뉴캐슬에 3-1 완승…리그 7위로 '껑충'
    손흥민은 이날 전반 27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지오반니 로셀소의 패스를 이어받아 수비수 두 명을 앞에 두고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왼쪽 골대 구석에 밀어넣었다. 손흥민의 리그 11호 골이자, 시즌 18호 골이다. 이번 득점으로 손흥민은 올 시즌 18골에 도움 12개를 기록하며 '공격포인트 30' 고지를 밟았다. 이는 손흥민이 유럽 진출 이후 한 시즌 개인 최다...
    2020-07-16 07:56
  • [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한혜연 강민경 디스패치·송혜교 기증·김민재 토트넘·신현준 하차
    [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한혜연 강민경 디스패치·송혜교 기증·김민재 토트넘·신현준 하차
    지난달 26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는 "토트넘이 베이징을 떠나고 싶어하는 '괴물 수비수' 김민재 영입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라고 보도한 가운데, 유럽 축구 이적 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15일 "김민재의 이적과 관련해 베이징 궈안과 토트넘 구단 간 실무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두 구단 모두 이적에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2020-07-15 17:13
  • 김민재, 토트넘 이적 유력설에 결혼 여부도 '관심'…"축구할 때보다 아내 더 따라다녀"
    김민재, 토트넘 이적 유력설에 결혼 여부도 '관심'…"축구할 때보다 아내 더 따라다녀"
    지난달 26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는 "토트넘이 베이징을 떠나고 싶어하는 '괴물 수비수' 김민재 영입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라고 보도한 가운데, 유럽 축구 이적 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15일 "김민재의 이적과 관련해 베이징 궈안과 토트넘 구단 간 실무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두 구단 모두 이적에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2020-07-15 16:08
  • '손흥민 팀 동료' 토트넘 오리에, 동생상 당해…프랑스서 총격 사망
    '손흥민 팀 동료' 토트넘 오리에, 동생상 당해…프랑스서 총격 사망
    현지 경찰은 가해자를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서지 오리에는 코트디부아르 출신으로, 토트넘의 등번호 24번 수비수로 활약 중이다. 오리에와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은 이날 열린 아스날과의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홈경기를 2-1로 이겼다.
    2020-07-13 17:08
  • 토트넘 무리뉴 감독 "유로파 3번째 우승하고 싶어…클롭도 4년 걸렸다"
    토트넘 무리뉴 감독 "유로파 3번째 우승하고 싶어…클롭도 4년 걸렸다"
    수비 지향적인 전술이 토트넘 선수들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왔고 성적 역시 신통치 못했지만, 토트넘에서 우승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클롭 감독이 리버풀에서 우승하는 데 얼마나 걸렸는가?"라고 되물은 뒤 "4년, 4시즌이 걸렸다. 그러는 동안 세계 최고의 골키퍼와 세계 최고의 중앙 수비수를 영입했다. 이러길 계속했다"고...
    2020-07-13 09:29
  • 토트넘, 아스날에 2-1 역전승…손흥민 '10골-10도움' 달성
    토트넘, 아스날에 2-1 역전승…손흥민 '10골-10도움' 달성
    1-0으로 끌려가던 전반 19분 아스널 수비수 세아드 콜라시나츠의 공을 가로채 골문 앞까지 몰고 간 뒤 골키퍼를 넘기는 왼발 로빙슛으로 골을 넣었다. 감각적인 마무리가 일품이었다. 이 골로 손흥민은 2016-2017시즌부터 4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후반 36분에는 예리한 코너킥으로 팀의 역전 골을 도왔다. 손흥민이 올린 코너킥을...
    2020-07-13 08:34
  • 손흥민 본머스전 평점 6.2점…공격 부진한 토트넘, 대체로 나쁜 평가
    손흥민 본머스전 평점 6.2점…공격 부진한 토트넘, 대체로 나쁜 평가
    선발로 나선 라멜라는 7.2점으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비수들의 활약은 높게 평가됐다. 베르통언이 8.0점으로 양 팀 최고 평가를 받았다. 오리에(7.7점), 데이비드(7.3점), 알더베이럴트(7.1점), 요리서(7.1점)도 7점을 넘었다. 토트넘을 상대로 무실점 경기를 한 본머스는 레르마가 7.3점, 스타니슬라스가 7.0점의 평가를 받았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6점대였다.
    2020-07-10 09:01
  • [EPL] '손흥민 리그 8호 도움' 토트넘, 웨스트햄에 2-0 완승…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 잡을 수 있을까?
    [EPL] '손흥민 리그 8호 도움' 토트넘, 웨스트햄에 2-0 완승…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 잡을 수 있을까?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0-0이던 전반 45분 지오바니 로셀소의 패스를 받아 골 에어이러 오니쪽에서 공을 잡은 뒤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오른발 슈팅으로 골대 왼쪽 하단에 꽂아 넣으며 시즌 10호골 달성을 자축하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하지만 이내 주심은 비디오판독(VAR)을 선언했고, 그 결과 아쉽게 오프사이드 판정이 내려지며 손흥민의 득점이 취소됐다....
    2020-06-24 07:39
  • 손흥민 활약하는 토트넘…한국의 반 다이크, 김민재도 품을까
    손흥민 활약하는 토트넘…한국의 반 다이크, 김민재도 품을까
    토트넘으로선 김민재가 '탐 나는' 수비수다. 그간 수비 라인을 탄탄히 지켜왔던 얀 베르통언이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크고, 토비 알더베이럴트의 기량도 저하됐기 때문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에서 반칙해 페널티킥의 빌미를 제공한 에릭 다이어도 수비수로 쓰기에는 아쉬운 점이 많다. 김민재라면 얇아진 수비라인을 보강하기 좋은...
    2020-06-22 09:01
  • '레드카드' 받은 이강인, 공백 불가피…발렌시아는 레알에 0-3 패배
    '레드카드' 받은 이강인, 공백 불가피…발렌시아는 레알에 0-3 패배
    후반 44분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로부터 공을 빼앗기 위해 뒤에서 거칠게 밀며 발을 넣었고, 주심은 파울을 선언한 뒤 레드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강인은 억울한 표정과 함께 자신은 파울이 아니라는 몸동작을 크게 취했지만, 판정에는 변함이 없었다. 큰 활약 없이 그라운드를 빠져나갈 수밖에 없었다. 이번 경기에서 퇴장당하면서 또 한 번의...
    2020-06-19 11:07
  • [EPL] 맨시티, 아스날에 3-0 완승…스털링 리그 재개 후 1호 골
    [EPL] 맨시티, 아스날에 3-0 완승…스털링 리그 재개 후 1호 골
    후방에서 넘어온 패스를 아스날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고, 스털링이 침착하게 골문 구석으로 차 넣었다. 아스날은 후반에도 흔들렸다. 중심에는 루이스가 있었다. 리야드 마레즈의 측면 돌파를 저지하다 반칙을 저질렀고, 페널티킥을 내줬다. 심지어 자신이 퇴장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빠졌다. 케빈 데 브라위너가 페널티킥에 성공하면서...
    2020-06-1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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