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와 서현진이 기싸움을 했다.
24일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이하 수백향)’에서는 자신이 공주 신분임을 알고 있는 설난(서현진)이 자신의 신분을 훔치고 모략을 꾸며온 설희(서우)에게 경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설난은 설희에게 “더이상 봐줄 수 없어. 천천히 끌어낼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설희는 설난에게 “날 끌어내리면 태자전하(조현재)께...
쉽사리 발길을 떼지 못하는 그들을 보며 설난은 “전하(이재룡)께서 이제 백제국에 돌아가는 망구, 똘대 아저씨에게 벼슬을 내리시겠지”라고 희미하게 웃어보이며 눈물을 흘렸다.
네티즌은 “‘수백향’ 서현진, 설마 백제에 안 돌아가려는거야?”, “‘수백향’ 서우, 진짜 이기적이다. 서현진 돌아온다니 불안해하는 것 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무(전태수)는 24일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설희(서우)에게 구천(윤태영)의 존재를 암시했다.
진무는 이날 신뢰를 쌓은 구천을 궁궐로 불러 들여, 궁궐 곳곳을 구경시켜줬다. 진무는 구천에게 “궁녀가 구경하고 싶은 것이냐”며 놀리기도 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구천은 순진무구한 표정을 지으며 속내를 숨겼다.
이에 진무는 설희를 따로 찾아가...
2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최준배)’ 78회에서 몸종 나은(가득희 분)은 가짜 수백향 공주 설희(서우 분)를 협박했다.
나은은 이날 방송에서 설희에게 “혹시나 했는데 사실이다. 전하의 가족이 살아있었다”라며 무례한 모습을 보였다.
나은은 앞서 평소 설희의 행태를 수상히 여기고 설희의 일거수일투족을 주시했다....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78회에서는 기문에 도착해 침방 궁인이 되는 설난(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명농(조현재 분)은 떠나보낸 설난이 걱정스럽다.
설희(서우 분)는 나은(가득희 분)의 협박에 점점 궁지에 몰리게 된다.
한편 21일 방송된 ‘수백향’ 77회는 1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5일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막금(이미도)와 설난(서현진)의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막금은 설난에게 채화(명세빈)과 무령대왕(이재룡)의 과거 인연을 털어놨다. 막금은 “당시 좌평어른이었던 폐하가 얼마나 멋진 분인지 다정한 분인지 채화 아씨는 늘 내게 말했다. 채화 아씨는 소원이 무엇이었는지 아느냐. 아씨께선 손수 나물을...
13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71회에서 대신들과 수니문의 처리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무령(이재룡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설희(서우 분)는 궁인이 끼고 있는 반지를 보고 놀란다. 설난(서현진 분)은 명농(조현재 분)의 지원 아래 막금을 만나기 위해 궁을 나선다.
한편 10일 방송된...
6일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설희(서우)가 명농(조현재)과 설난(서현진)을 찾기 위해 변장하고 저자 거리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무령왕(이재룡)은 기문국의 신하로부터 명농이 기문이 아닌 어느 고방(창고)에 갇혀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이어 설희는 어느 고방을 우연히 열게 되자, 쥐가 가득한 것을 보고 놀랐다. 이어진 화면에는 명농과...
‘수백향’ 서우가 서현진이 사라진 사실을 알아차린다.
3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65회에서 설희(서우 분)는 설난(서현진 분)이 사라진 사실을 알고 근방을 샅샅이 뒤진다.
내숙(정성모 분)은 고영(이재구 분)을 찾아간다. 설난의 기력이 점점 쇠해지고 명농(조현재 분)은 설난을 더욱 끌어안는다....
무령의 여자가 기문에 산다는 사실을 눈치 채고 채화의 가족을 습격, 설난(서현진)과 설희(서우)의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어놓은 것. 하지만 전태수는 무령의 아들로 태어나 무령을 저주하고 무령을 죽이기 위해 살아야 하는 진무의 모습을 다각도로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진무는 설희가 수백향이 아니라는 사실을 눈치 채고 이를 이용하려 하지만, 늘...
채화의 딸 설난(서현진)은 어머니 채화와 수백향 공주로 살고 있는 설희(서우) 등을 둘러싼 진실을 알기 위해, 백가와 그 과거사 조사에 나섰다. 설난은 채화를 끝까지 모셨다는 취죽을 궁궐 수라청 안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 집안이 망한 후에도 목숨을 구한 취죽이지만, 막상 만나 보니 채화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취죽은 “채화아씨는 나도 먼 발치에서 몇 번 봤을...
24일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은혜왕후(임세미)와 설난(서현진)의 다정한 한 때가 그려졌다.
설난은 투호놀이를 하던 은혜왕후에게 “수백향 공주의 외조부에 대해 알려진 것이 있냐”며 물었다. 이에 은혜왕후는 “듣기만 해도 재수 없는 수백향 공주에 대해 왜 묻느냐”며 설난에 되물었다.
설난은 “수백향 공주의 외조부에 대해 찾아보니...
‘수백향’ 무령 이재룡이 서우의 일을 걱정했다.
20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57회에서는 설희(서우)가 고구려 세작과 관련된 일에 두 번이나 스스로 나선 것을 떠올리며 근심하는 무령(이재룡)의 모습이 그려진다.
내숙(정성모)은 나은(가득희)의 얘기를 듣고 크게 놀란다.
한편 19일 방송된...
서우가 수백향의 자리에 오르게 된 계기를 진짜 수백향 서현진에게 설명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설희(서우)가 수백향(서현진)의 자리를 빼앗은 비밀을 공개했다. 이날 설희는 “어머니가 내게 했던 마지막 말을 알려주겠다”며 언니 설난에게 고백했다.
설희는 설난에게 “설난아 구천은 네 아버지가 아니다. 네 아버지는 백제의...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50회에서 여인들이 태자비 간택을 위해 흥덕궁에 모인다. 명농(조현재 분)은 그 자리에서 설난(서현진 분)과 마주친다. 진무(전태수 분)와 설난의 다정한 모습에 표정이 굳어진다.
설희(서우)는 사도에게 은밀한 계략을 지시한다.
한편 10일 방송된 ‘수백향’ 49회는 1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6일 방송된 MBC 일일사극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는 가짜 수백향 공주로 궁에 입성한 설희(서우)가 진무(전태수)에게 아찔한 부탁을 했다.
설희는 이날 언니 설난(서현진)이 무령대왕(이재룡)에게 동생을 찾아달란 말을 듣고 나서 자리에 주저앉았다. 이어진 방송 화면에는 설희가 진무를 찾아 “언제든 부탁이 있으면 하라고 하셨죠?”라며 “사람을 죽여줄 수도...
(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47회에서는 진무(전태수 분)와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설난(서현진 분)을 보고 눈살을 찌푸리는 명농(조현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설희(서우 분)는 핏발이 선 눈으로 진무를 올려다본다.
백제로 환궁할 채비를 하던 무령(이재룡 분)은 채화를 떠올린다.
한편 5일 방송된 ‘수백향’ 46회는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백향’ 서우가 서현진을 고구려 세작이라 몰아간다.
5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46회에서는 설난(서현진 분)을 고구려 세작이라 몰아가는 설희(서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명농(조현재 분)은 설난이 하옥된 감옥으로 찾아간다. 명농은 한 여인을 흥안(강신철 분) 앞에 보인다....
‘수백향’ 서우가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
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45회에서는 설희(서우 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을밀은 설희에게 다가와 존패를 보이라고 한다. 설희는 본인이 수백향이라 밝힌다.
명농(조현재 분)은 무령대왕(이재룡 분)에게 설난을 살려달라 청한다.
한편...
2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극본 황진영ㆍ연출 이상엽)’ 43회에서는 수백향 공주를 대신해 고구려에 가게 된 설난(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궁인의 차림을 한 설희(서우 분)는 돌아오지 못할 것 같은 느낌에 희락전을 쉬이 떠나지 못한다.
도림(차화연 분)은 설난을 통해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며 설난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