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 기탁엔 한전과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DN 등 11개사가 함께 했으며 성금은 재해구호 물품 지원과 수해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된다.
또 전력그룹사는 각 지역본부 및 발전소 단위로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한편, 비상 발전기를 통해 정전...
한국수력원자력은 10일부터 10월말까지 약 3개월간 한수원 포토 스탬프투어 시즌 3,‘경주, 여긴 안 가봤지?-경주 동해안을 내 손에’행사를 진행한다.
한수원 포토 스탬프 투어는 지난해 여름 많은 사랑을 받은 여행 행사로, 경주 동해안 관광명소인 문무대왕릉, 감은사지, 양남주상절리와 인근에 위치한 월성원전 홍보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홍보관, 경주풍력발전소...
산업별로는 농립ㆍ어업이 1.4% 증가했고, 건설업의 경우 관광지구 개발과 발전소 공사 등을 중심으로 2.9% 늘었다. 반면, 전기ㆍ가스ㆍ수도업의 경우 화력 발전은 늘었지만 수력 발전이 줄면서 4.2% 감소했고, 광업은 석탄이 증가한 대신 금속과 비금속이 줄면서 0.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민총소득(명목 GNI)은 35조6000억 원, 1인당 국민총소득은...
우진이 한국수력원자력에 원자력발전소 핵심 계측장비를 공급한다.
우진은 한국수력원자력과 80억 원 규모 노내핵계측기(ICI, In-Core Instrument)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진의 노내핵계측기는 이번 계약으로 △한빛 3호기 △월성 3호기 △한울 2, 3호기에 공급될 예정이다.
노내핵계측기는 원자로 핵분열 반응 과정에서 발생하는 중성자를...
우진은 22일 우진엔텍이 한국수력원자력과 213억 원 규모의 고리2발전소 계측제어설비 정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이전 용역 계약 금액 171억 원 대비 약 24% 증가했다. 계약 기간은 2024년 7월까지 약 3년간이다.
우진엔텍은 지난 2014년부터 꾸준하게 고리 2발전소 정비용역 단독 수주에 성공하고 있다.
우진엔텍은 발전소 계측제어설비...
경북 경주시 월성 원자력발전소 내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맥스터) 증설 여부에 대한 경주 지역주민의 '찬반 결과'가 이르면 이번 주 나온다.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재검토위)는 이를 토대로 권고안을 만들고 정부가 최종 결정하게 된다.
김소영 재검토위 위원장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는 22일 위원회 정기회의 때...
아울러 최근 ‘원자력 발전소 가동 중단 등에 따른 피해조사 및 보상에 관한 특별법(미래통합당 강기윤 의원 대표발의)’이 발의되는 등 21대 국회에서도 비용보전과 관련된 전반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산업부는 국회의 관련 법안 논의 과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며, 에너지전환 정책과 관련된 사업자의 비용보전 방안이 논의될 수 있길...
REC는 태양광, 수력, 풍력, 바이오 등 신재생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했다는 증명서다.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가 있는 발전소에 팔거나 전력거래소를 통해 주식처럼 매매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개정안은 신재생에너지와 연계된 에너지 저장 장치(ESS)의 화재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의 충전율 기준치(옥내 80%, 옥외 90%)를 초과하면 해당 월의 신재생 에너지...
한국수력원자력이 내달 1일부터 8월 29일까지 60일간 고리1호기 최종해체계획서 초안의 주민공람 절차에 들어간다.
최종해체계획서는 원자력발전소를 해체하기 위해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제출해 승인 받아야 하는 인허가 문서로, 안전성평가, 방사선방호, 제염해체활동, 방사성폐기물 관리 및 환경영향평가 등 해체에 관한 종합적인 계획이 담겨 있다.
주민공람은...
원자력발전소 내 건식 임시저장시설(맥스터) 증설을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당장 시급한 것은 문제는 맥스터 증설 논의다. 월성원전 내 맥스터는 이미 95.36%가 다 쓴 핵 원료 다발로 채워져 있어 2022년 3월 완전 포화를 앞두고 있다.
포화가 되기 전에 맥스터를 더 증설해야 하는데, 공사 기간을 고려하면 8월 중에는 착공해야 한다는 것이 정부와 한국수력원자...
SK텔레콤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5G양자암호통신 기반 스마트 플랜트 조성에 본격 나선다.
양사는 23일 한수원 경주 본사와 삼랑진 양수발전 사무소를 연결하는 통신망에 양자암호통신 장비(QKD) 적용을 완료하고, '스마트플랜트 양자암호 개통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발전소 통신망 내 양자암호통신 적용은 높은 수준의 보안을 요구하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제주도에 60MW(메가와트) 규모 태양광발전사업을 추진한다.
한수원은 18일 메종글래드 제주 호텔에서 공동사업자인 제이원과 제주도에 60MW 용량의 태양광발전 사업을 추진하는 내용의 주주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총 920억 원이 투입되는 제주지역 태양광발전사업은 내년 2월 착공, 7월 준공을 목표로 하며 준공 후 연간...
한국동서발전은 북한의 전력난 해소를 위해 발전소 건설 등 중장기 협력방안을 수립했다. 남북 접경지역에 평양 전력사용량 2배 수준의 전력을 생산하는 ‘평화발전소’와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하는 내용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대북사업 준비팀’을 신설, 북한의 노후 수력발전소 현대화 등 각종 협력사업을 준비했고, 한국가스공사는 북한에 가스를...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자력발전소 안전운영과 품질향상을 위한 시스템 고도화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했다.
한수원은 27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원자력발전소 안전운영과 품질향상을 위해 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ERP) 고도화 작업 착수행사를 열었다.
ERP는 구매·생산·영업·회계·관리 등 기업 경영 활동 전체를 하나의 체계로 통합 관리해 데이터를...
이 중 설치 예정인 발전소의 전체 평균 선정가격은 14만7964원으로 나타났다.
공단은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를 가지는 한국수력원자력 등 22개 공급의무자의 의뢰에 따라 공급의무자와 발전사업자 간 REC 거래에 대한 20년 장기계약 대상 사업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입찰은 △한국남동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부발전...
월성원자력발전소의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맥스터)이 당초 예상보다 4개월 늦춰진 2022년 3월께 포화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는 21일 방사성폐기물학회(방폐학회)의 포화 전망 재산정 연구 결과를 토대로 월성원전 맥스터가 2022년 3월께 포화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당초 방폐학회는 2018년 12월 기준으로 추산한...
24일 협력재단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 주민 종합건강검진 사업과 농어촌지역 지역아동센터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승합차량 및 도서관 지원사업을 위해 25억원을 출연할 계획이다.
앞서 한수원은 지난 2017년에도 농어촌상생기금 50억 원을 출연, 농어촌지역 주민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김순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