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단은 5일 오후 4시 서울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 성당에서 삼성특검 진행상황에 대한 입장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종찬 청와대 민정수석, 김성호 국정원장, 황영기 우리금융지주 전 회장을 삼성측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인사로 지목했다.
사제단은 "이종찬 청와대 민정수석은 평소 정기적으로 금품을 수수했고 현직 신분으로 삼성그룹 이학수...
고층의 경우 북한산과 수락산 등을 내다볼 수 있는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 인천 부평 산곡동 마운트밸리
금호건설과 이수건설의 컨소시엄으로 시공한 인천 부평구 산곡동 마운트밸리가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22개동 총 1365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87㎡~167㎡형으로 구성돼있다.
인천 1호선 부평시장역과 부평구청역까지 차량으로 5분 거리이며...
구의 도시조성계획에 따르면 수락산과 불암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고 구릉지인 지역특성을 살려 '친자연환경 타운·커뮤니티 문화타운·신개념 주거타운'이란 3대 테마를 기본 구상에 담았다. 도시공간은 상계지구의 상징 브랜드인 40층 랜드마크 건물을 도심초입 부분에 배치하고 테라스형, 중정형, 타워형, 판상형 등 독창적인 주거형태 및 층수의 다양화로...
주말에 있을 불암산, 수락산, 도봉산, 북한산 등 서울의 명산 4곳을 무박2일로 완주하는 '불수도북' 등반을 위해서다.
증권가에서 손꼽히는 등산매니아 김지완 사장이 직원들을 이끌고 이 행사를 시작한지도 벌써 3년이 흘렀다.
김지완 사장은 평소에도 주말이면 홀로 서울 인근의 산들을 찾고 있다. 정상에 서서 경영마인드를 설계하고, 사무실에서 그 꿈을...
아차산행은 지난 5월 25일의 수락산행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산행으로 이자리에서 장호선씨(시각장애인 마라톤동호회 부회장)는 "SC제일은행 신입행원들의 정성스런 안내로 아름다운 산의 공기를 마실 수 있었으며 마치 산의 경치가 눈에 보이는 느낌이다"라고 감회를 밝혔다.
또 참석한 신행행원 박규현씨도 "이제 막 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SC제일은행은 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과 시각장애인들이 수락산을 오르는 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SC제일은행은 시각장애인을 돕기 위한 SiB캠페인(Seeing is Believing, 시력회복운동)에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여 나눔의 소중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06년부터 연간 이틀간의 자원봉사 휴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