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학년도 수능은 국어영역 A/B형 통합, 수학 교육과정 개정에 따른 수학영역의 출제범위 변화, 한국사 영역 필수 응시 등 변화가 많다. 이러한 변화를 반영한 첫 시험이 바로 이번 3월학평이다.
이 소장은 "올해 재수생은 약 11만 명으로 예상되는데 이 학생들은 6월 2일에 시행되는 평가원 모의평가에 참여하게 되므로 이번 3월 학평으로 고3 학생들이...
적용한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진 10일 서울 홍은동 명지고에서 학생들이 답안지에 이름을 적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이 주관, 전국 1887개 학교에서 128만 명이 시험에 응시한 이번 학력평가는 2017학년도 대학 수능시험체제에 맞춰 국어는 수준별 시험 대신 공통유형으로 출제됐으며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지정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적용한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진 10일 서울 홍은동 명지고에서 학생들이 문제지를 바라보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이 주관, 전국 1887개 학교에서 128만 명이 시험에 응시한 이번 학력평가는 2017학년도 대학 수능시험체제에 맞춰 국어는 수준별 시험 대신 공통유형으로 출제됐으며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지정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적용한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진 10일 서울 홍은동 명지고에서 학생들이 시험 문제를 풀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이 주관, 전국 1887개 학교에서 128만 명이 시험에 응시한 이번 학력평가는 2017학년도 대학 수능시험체제에 맞춰 국어는 수준별 시험 대신 공통유형으로 출제됐으며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지정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적용한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진 10일 서울 홍은동 명지고에서 학생들이 시험 문제를 풀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이 주관, 전국 1887개 학교에서 128만 명이 시험에 응시한 이번 학력평가는 2017학년도 대학 수능시험체제에 맞춰 국어는 수준별 시험 대신 공통유형으로 출제됐으며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지정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올해 수능부터 바뀌는 부분은 크게 세 가지인데, 한국사의 필수과목 지정, 국어 과목의 통합, 수학 출제 범위 변경이 그것이다. 개편에 맞춰 수능준비를 해왔던 현재의 고3 학생들과 달리, 예상치 못한 재수를 하게 된 학생들은 혼란이 가중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독학보다는 단기간에 개편된 수능을 집중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기숙학원에 입학하는 것이...
한국사를 수능필수로 지정하게 된 것은 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소유권, 중국의 동북공정 등 주변국의 역사 왜곡에 대처하고, 청소년의 역사 인식을 높이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교육부는 수험생의 부담을 줄이고자 기본적인 소양 평가와 함께 역사의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쉽게 출제하기로 했다고 한다. 하지만 손을 놓고 있던 한국사를 당장에 다시 공부해야 하는...
◇수능 한국사 필수 과목 지정=2017학년도 수능부터 한국사가 필수 응시과목이 된다. 한국사 과목에 대한 학생의 흥미를 유발하면서도 수험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쉽게 출제하고, 성적은 절대평가에 따른 등급(9등급)만 제공된다.
◇수능 국어ㆍ수학 A/B형 폐지=2013년 10월 발표된 2017학년도 대입제도 확정안에 따라 국어 및 수학 영역 수준별 시험(A/B형)이...
한국사 필수, 국어 수준별 시험 폐지, 수학교과과정 변화가 2017학년도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사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변화하는 수능 기조에 발맞추어 가기 위해 강남청솔학원은 한국사를 정규반에 편성하고, 수준별 시험 폐지를 통해 난이도 상승이 예상되는 국어는 수업 시수를 늘려 문법과 비문학의 학습법에 대한 내용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2017학년도 수능부터 ‘한국사’가 필수 응시과목이 됨에 따라 기존 탐구과목과 별도 영역으로 편성하되, 한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측정하기 위해 ‘핵심적이고 중요한 내용 위주로 쉽게 출제한다’는 원칙에 맞게 연계교재도 1권으로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선택형 수능이 폐지되는 국어와 수학 영역의 ‘AㆍB형’ 교재는 각각 단일형과 ‘나ㆍ가’형으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영어 영역을 제외한 모든 영역의 시험체제는 2017학년도 수능 시험과 동일하다.
한국사 영역 필수화, 국어 및 수학 영역 수준별 시험 폐지 등 2017학년도 수능부터 도입된 개선사항은 2018학년도 수능에도 현행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영어와 한국사를 제외한 나머지 영역의 성적은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제공한다.
다만 영어...
1부 강연에서는 김창식 엠베스트 입시전략 수석연구원이 고교 입시 성취평가제 적용, 수능 한국사 필수과목 지정, 수능 영어 절대평가 시행 등 최근 변화된 입시 환경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고입, 대입 전략을 종합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2부 강연에서는 특목고, 자사고, 일반고 등 고교 유형별 입시 특징을 설명하고, 학생부 관리법 등 목표설정에 따른 학습 및...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30일 '2017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한국사 반영 방식이 주목을 받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현재 고등학교 2학년생이 치르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한국사는 필수 과목이다.
이에 따라 2017학년도 수능에서 한국사는 수시모집에서 84개교, 정시모집에서 162개교가 각각 반영하기로 했다.
이는 전체...
또 내년 수능부터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가 수시와 정시 등 대입전형에 반영되기 시작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전국 197개 4년제 대학교의 '2017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30일 발표했다.
2017학년도 전체 모집인원은 35만5745명으로 전년도 36만5309명보다 9564명 감소한다.
이 가운데 수시모집 인원은 24만8669명으로...
더불어 2017학년도 수능부터 한국사를 필수과목으로 지정할 예정이어서, 앞으로 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국민들의 역사에 대한 인식이 더욱 고취될 전망이다.
한편, 오는 5월 한능검 응시자라면 마무리 학습정리에 열을 올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에 치러진 한능검 시험 합격률이 절반에도 못 미치는 49.8%를 기록하며 갈수록 심화되는 문제 난이도를...
또한, 한국사가 필수과목이 되고 수학 범위가 일부 변경되는 17학년도 수능 전 마지막 수능인 만큼 반드시 16학년도 수능에서 마무리 지어야하는 부담이 있을 올해 수험생을 위해 남양주 대성기숙학원에서는 수시에 대비하는 논술 수업과 시기별 학생들의 중심과 방향을 잡아줄 입시설명회를 진행하여 안정적인 수험생활로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여건을 모두...
2017학년도 수능의 필수 과목인 한국사에 적용될 계획인 '9등급' 또는 '4~5등급' 방식 등이 거론되고 있다.
발표 이후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일단 "수능 영어영역 절대평가 도입을 환영한다"면서도 "추가적으로 영어 관련 대학별고사와 특기자전형을 엄격히 규제해야 하고, 수학 등 다른 과목의 수능 절대평가를 포함한 대입 전형 개선에 대한...
9등급제는 2017학년도 수능의 필수 과목인 한국사에 먼저 적용된다.
또 등급분할 방식으로는 사전에 설정된 점수를 기준으로 등급을 구분하는 고정분할방식과 시험 실시 후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라 분할점수가 달라지는 준거설정방식이 검토되고 있다.
9등급제는 고정분할방식과 연계되고 4∼5등급 체제에는 준거설정방식이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
예컨대...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7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기본사항'을 29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전문대교협은 2017학년도 수능에서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지정되는 만큼 전문대 입학전형에서도 한국사 과목을 활용하기로 했다. 다만 최저학력기준 설정이나 가산점 반영 여부, 필수 응시여부 등의 적용방법 등은...
한국사는 사회 교과군에서 분리해 별도 과목으로 편성되며 문·이과 구분 없이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초등학교 1∼2학년의 수업시수는 주당 1∼2시간 증가하고 신설되는 '안전 생활' 교과 수업이 늘어난 시간에 진행된다. 이와 함께 현재 3~6학년 중심의 전담교사제를 1~2학년에 확대해 수업의 질을 개선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2016년 전면 실시되는 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