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처 홈페이지에 게시된 ‘대입전형선행학습영향평가결과보고서’, ‘논술시험 기출문제 분석’ 등의 자료에 출제 의도와 채점 기준 등의 정보를 참고할 수 있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되는 전형의 경우 올해부터 인문·자연계열의 구분 없이 지원 가능하다. 수학(가), 과학탐구영역을 응시하지 않은 학생도 자연계열에 지원이 가능하다. 수학(가)...
진로선택과목인 과학Ⅱ(물리Ⅱ,화학Ⅱ,생물Ⅱ,지구과학Ⅱ)는 출제 범위에서 제외된다. 한국사는 지금처럼 응시 필수과목이다.
그동안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수능-EBS 70% 연계를 추진해 왔으나, 교과서 대신 EBS 교재 문제풀이 수업, 영어지문 해석본 암기 등 학교 현장의 교육이 왜곡되고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수능 EBS 연계율을 단계적으로 축소...
평가원은 수능 6월 모의평가 출제 기본방향에 대해 학교 수업을 충실히 받은 수험생이라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 했다고 밝혔다.
평가원은 "영역별로 차이가 있으나 개념이나 원리, 지문이나 자료, 핵심 제재나 논지 등을 활용하는 방법과 문항을 변형하는 방법 등이 사용됐다"고 말했다.
국어와 영어...
이번 모의평가는 11월 17일에 치러지는 수능을 앞두고 수능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6월과 9월 두 차례 주관하는 모의평가 중 첫 시험이다. 특히 올해부터 절대평가 방식으로 등급만 부여되는 영어영역도 처음 적용하는 모의고사다.
6월 모의평가는 교육청 주관으로 재학생들만 치르는 학력평가와 달리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고...
2014학년도 수능 출제 문항 오류로 피해를 본 수험생들에게 국가가 손해를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부산고법 민사1부(재판장 손지호 부장판사)는 수험생 94명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재판부는 수능 출제 오류로 대학에 뒤늦게 추가 합격한 수험생 42명에게 각 1000만 원, 점수...
뿐만 아니라, 해마다 수능시험이 끝나면 각 언론사에서는 ‘수능의 난이도’를 분석하여 보도하는데 이때, 기자들 중에는 “올 수능의 난이도는 작년에 비해 훨씬 높다”고 보도하는 경우가 있다. 심지어 “고난이도의 문제가 출제되었다”는 보도도 눈에 띈다. 다 잘못된 표현이다.
난이도는 한자로 ‘難易度’라고 쓰며, 각 글자는 ‘어려울 난’, ‘쉬울 이’, ‘정도...
평가원은 이번 6월 모의평가에서 EBS 수능교재 및 강의와 모의평가 출제의 연계를 문항 수 기준 70%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평가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자격이 있는 모든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다. 4월 8일 실시하는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지원한 수험생도 응시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4월 3~13일이다. 재학생은 재학 중인...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는 전년과 같이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으로 70% 수준을 유지한다.
작년에 학생들이 한글 해석본을 암기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개선했던 영어 영역 EBS 연계 방식은 올해에도 유지한다.
지난해부터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 영역의 경우 변별이 아닌 우리 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평가하고, 수험 부담은 줄도록...
올해 첫 고등학교 전국 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진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고에서 3학년 학생들이 시험지를 받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주관하는 이번 시험은 전국 1,893개 고등학교 전 학년 123만 여명이 응시했으며, 절대평가로는 처음 치러지는 고3 영어의 경우 2018학년도 수능시험의 등급 구분과 난이도 등을 반영해 출제됐다. 이동근 기자 foto@
올해 첫 고등학교 전국 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진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고에서 3학년 학생들이 답안지 작성을 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주관하는 이번 시험은 전국 1,893개 고등학교 전 학년 123만 여명이 응시했으며, 절대평가로는 처음 치러지는 고3 영어의 경우 2018학년도 수능시험의 등급 구분과 난이도 등을 반영해 출제됐다. 이동근 기자 foto@
올해 첫 고등학교 전국 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진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고에서 3학년 학생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주관하는 이번 시험은 전국 1,893개 고등학교 전 학년 123만 여명이 응시했으며, 절대평가로는 처음 치러지는 고3 영어의 경우 2018학년도 수능시험의 등급 구분과 난이도 등을 반영해 출제됐다. 이동근 기자 foto@
올해 첫 고등학교 전국 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진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고에서 3학년 학생들이 시험지를 받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주관하는 이번 시험은 전국 1,893개 고등학교 전 학년 123만 여명이 응시했으며, 절대평가로는 처음 치러지는 고3 영어의 경우 2018학년도 수능시험의 등급 구분과 난이도 등을 반영해 출제됐다. 이동근 기자 foto@
올해 첫 고등학교 전국 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진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고에서 3학년 학생들이 시험지를 받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주관하는 이번 시험은 전국 1,893개 고등학교 전 학년 123만 여명이 응시했으며, 절대평가로는 처음 치러지는 고3 영어의 경우 2018학년도 수능시험의 등급 구분과 난이도 등을 반영해 출제됐다. 이동근 기자 foto@
올해 첫 고등학교 전국 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진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고에서 3학년 학생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주관하는 이번 시험은 전국 1,893개 고등학교 전 학년 123만 여명이 응시했으며, 절대평가로는 처음 치러지는 고3 영어의 경우 2018학년도 수능시험의 등급 구분과 난이도 등을 반영해 출제됐다. 이동근 기자 foto@
올해 첫 고등학교 전국 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진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고에서 한 3학년 학생이 시험 시작 전 심호흡을 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주관하는 이번 시험은 전국 1,893개 고등학교 전 학년 123만 여명이 응시했으며, 절대평가로는 처음 치러지는 고3 영어의 경우 2018학년도 수능시험의 등급 구분과 난이도 등을 반영해 출제됐다. 이동근 기자 foto@
-국정교과서를 사용하는 고등학교 수능에서는 문제가 없나
△수능은 공통된 학업성취도로 평가하면 된다. 교육과정이 다르긴 하지만 교육방법이 토론이나 주도적인 학습참여 부분에서 바뀌는 거지 역사교과서는 그 내용에 서는 큰 차이가 없다. 공통 범위에서 출제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국·검정 도서 함께 사용하려면 대통령령을 수정해야 하는데 그...
기존에 출제되었던 예체능계열 실기고사 기출문제는 서울여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승준 입학처장은 “올해 정시모집은 대부분의 학과에서 수능 100%로 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입학처 홈페이지 온라인 합격예측 서비스에서 본인의 수능점수를 입력해 합격여부를 진단해 보는 것이 좋다”며 “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입학상담실의 1:1 상담을...
평가원은 교육부와 협의해 '수능출제오류 개선방안' 적용 실태를 점검하는 등 출제 검토시스템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개선 사항을 도출해 내년 6월 모의평가부터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의신청이 제기된 문항에 대한 심사 결과는 평가원 홈페이지(www.kice.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날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수능 이의신청 검토결과와 정답을 확정해 발표한다고 24일 밝혔다. 25일 오전까지 이의신청 관련 회의가 진행된다.
정답 확정 발표일은 28일로 예정돼 있었지만, 올해 처음 필수 과목으로 치러진 한국사 영역의 14번 문항을 놓고 복수정답 논란이 불거지면서 발표 일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