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들의 입장에서는 자기소개서와 같은 서류작성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되었으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는 전형들을 위주로 적극적인 지원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한국외대의 경우 타 대학에 없는 전공이 많아 수험생들은 전공적합성 부분을 어떤 방식으로 보여줘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전공적합성은 교과와 비교과 모두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올해는 네오르네상스전형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 경희대 지원전략
1. 학생부교과전형 고교연계전형 : 555명 선발
‘학생부교과 80%+비교과(출결·봉사) 20%’로 일괄합산하여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여 선발한다. 학생부교과반영은 인문계열은 (공통/일반선택) 국어, 영어, 수학, 사회교과 4개 교과 전 과목은 석차등급, (진로선택)...
학생부교과전형 고교추천전형 : 400명 선발
고교별 추천인원을 인문⋅자연계열 구분 없이 재적 여학생 수의 5% 이내(최대 10명)로 확대하여 총 400명을 선발하는 고교추천전형은 ‘학생부교과 80%+면접 20%’ 일괄합산 성적으로 당락을 결정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고교추천전형은 인문계, 자연계 계열 관계없이 학생부교과는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서울캠퍼스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사/과탐(1)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7 이내, 서울캠퍼스 자연계열 약학부는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중 택1), 영어, 과탐(1) 4개 영역 등급 합이 5 이내, 서울캠퍼스 약학부를 제외한 자연계열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중 택1), 영어, 과탐(2)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7 이내, 안성캠퍼스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한양대는 모든 전형에 걸쳐서 기본적으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고 학생부외 제출서류가 없는데 자기소개서 제출이 없고 면접이 없어서 수험생들은 유불리를 반드시 파악하고 지원해야 한다.
◆ 한양대 지원전략
1. 학생부교과전형 지역균형선발 : 330명 선발
2021년 2월 이후(2021년 2월 졸업자 포함) 국내 정규 고교 졸업(예정)자로서 통산 5개 학기 이상...
학생부에 비해 6월 모의평가 성적이 우수하다면 수시에서 학생부 위주 전형보다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 논술전형으로 상향 지원해 볼 수 있다. 반대로 학생부에 비해 수능 시험에서 불리한 경우에는 수시에서 성공하지 못하면 정시에서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는 더욱 어려워지므로 자신에게 유리한 학생부 반영 방법을 활용하는 대학을 선택하는 전략이...
산기대는 올해 논술우수자 전형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 20%와 논술고사 80%로 265명을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산기대 논술고사는 2020학년도부터 약술형 수리논술고사로 치러지고 있다. 이를 통해 고교 과정에서 공통으로 다루는 대표적인 개념들에 대한 이해정도와 정확한 계산능력을 평가한다.
논술고사 문제는 약술형식의 3문항으로 문항별...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문과생이 불리하다는 논란은 이미 예상됐던 만큼 너무 의식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면서 "선택과목보다 공통과목에 대한 학습에 집중하고 수시 최저학력기준 충족을 위해 절대평가로 치러지는 영어 학습을 강화해 상위 등급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기말고사 마무리와 자기소개서 준비도 중요하다. 대부분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는 국어(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택1), 수학(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택1), 영어, 사회·과학탐구(택2)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5 이내 및 한국사 3등급 이내이고, 자연계(의과대학 제외)는 국어(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택1), 수학(미적분, 기하 중 택1), 영어, 과학탐구(택2)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6 이내...
연세대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 중 활동우수형과 국제형(국내고), 특기자전형 중 체육인재를 제외한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그리고 학생부교과전형(추천형), 학생부종합전형(활동우수형), 학생부종합전형(국제형), 학생부종합전형(기회균형Ⅰ·Ⅱ) 중에서는 택1하여 지원하여야 하지만 논술전형, 특기자전형...
지역균형선발전형 : 681명 선발
각 고교별 2명이내의 소속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고3 재학생들이 경합하는 전형으로 미술대학과 음악대학을 제외하면 전 모집단위가 ‘서류평가(70%)+면접(30%)’로 선발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는 완화하여 국어, 수학, 영어, 탐구(2) 4개 영역 중 3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이지만 탐구영역의 충족 인정...
평소 수능모의고사에서 우수한 수능성적을 취득해온 학생이라면 정시지원을 염두에 두고 수시에서는 상향도전을 하게 될 것이며, 수능최저학력기준으로도 활용된다.
수험생들은 본격적으로 수능공부에 뛰어들게 되면 수능시험과 연계율이 높은 EBS교재를 접하고, 어떠한 탐구과목을 선택할지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학습을 진행한다. 대부분은 수능공부의...
서울대·서강대·중앙대 수능 최저학력기준 낮춰
대표적인 변화는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다. 서강대·서울대·중앙대는 고3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지역균형선발·고교장추천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낮추기로 했다.
서강대는 고교장추천(학생부교과)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국어·수학·영어·탐구 4개 영역 중 3개 영역 각 3등급 이내’로 문턱을...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모두 적용하지 않는다.
경희대와 숭실대는 1단계에서 학생부와 실적자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일정 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면접을 시행해 30% 반영한다. 면접은 서류 기반 면접으로 △지원동기 △소프트웨어 관련 전공소양 △논리적 사고력 등을 평가한다.
국민대와 상지대는 입상 실적을 필수로 요구한다. 국민대의 경우 대학에서 지정한...
둘째, 또 다른 논술전형의 특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는 추세라는 것이다. 전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완화되고 있다. 변화된 2022학년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살펴보면 완화 대학은 동국대 ‘국, 수, 영, 과(1) 중 2개 합 5등급, 수 또는 과(1) 필수, 한국사 4등급’, 서울여대 ‘국, 수, 영, 사/과(1) 중 2개 합 7등급(영어 포함 시 2개 합 5등급)...
앞서 3월 교육청 모의고사와 4월 모의고사에서 1등급 비중은 각각 3.7%, 6.1% 수준이었다.
이어 종로학원하늘교육은 "EBS 연계율 변화로 영어 과목은 올해 수능에서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며 "영어가 수시 최저학력기준 충족에 중대 변수가 될 수 있는 과목으로 부상했다"고 강조했다.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전형’의 경우 대부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여 선발하고 있으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높은 일부 대학은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가 합격과 높은 상관관계를 갖기도 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면접고사도 실시하지 않는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내신성적 합격선이 매우 높게 형성된다. 수험생들이 면접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