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대학의 선발전형은 과거와 같이 수시는 학생부, 논술, 실기(특기자), 정시는 수능중심이라는 틀에 맞춰 개설되기 때문에 대부분 비슷하다. 하지만 서울소재 주요대학들이 동일한 학생부종합전형이라고 하더라도 반영요소들의 비율과 배점방식, 대학별고사의 활용여부 등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종류가 매우 다양한 것처럼 느껴지고, 실제 대학지원시 본인에게 유리한...
논술고사 응시자 중,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통과한 인원으로 산출한 실질경쟁률은 평균 12.8 : 1이었다. 실질경쟁률이 가장 낮았던 학과는 패션산업학과로 2.8 : 1이었다.
Q.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의 변경 사항이 있습니까?
A. 교육부의 대입공정성 강화방안 발표에 따라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크고, 작은 변경사항이 있다. 우선, 정시모집 인원이 599(34.8...
단, 수능 전 논술, 수능 후 논술 실시 대학을 잘 구별해야 하며, 논술대비로 인해 수능학습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지원 대학 및 학과를 선택하는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이들이 논술전형을 통해 합격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대학으로는 연세대, 한양대, 성균관대, 서강대,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건국대, 동국대, 숙명여대, 홍익대가 있다. 언급한 대학보다 선호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나 자가격리자도 12월 3일 실시되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할 수 있게 됐다. 대학별 평가에서는 확진자의 응시 기회가 제한되고 자가격리자는 지원 대학 대신 권역별로 마련된 별도 장소에서 시험을 보게 된다.
교육부가 4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대학입학 전형 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따라서 평소 수능 문제를 공부할 때 까다로운 4점 문제는 논술 문제에 접근하듯이 과정을 하나하나 따져가며 풀이할 필요가 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짧은 여름방학을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해서는 꼼꼼한 계획과 시간 분배를 적절히 해야 한다"면서 "수시와 정시 준비의 비중과 수시 지원전형의 선택과 실행 등에 관한 목표를 명확히...
논술고사는 수능 이전인 10월 24일(토)~25일(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수능 이전에 논술이 실시되면, 논술준비에 대한 부담과 더불어 모의고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취득하는 학생들은 지원을 꺼리는 경향이 있다. 여기에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의 부담과 타 대학의 출제경향과는 다소 이질적인 논술의 문제유형으로 논술전형의 경쟁률은 다소 낮게 형성되는 경향이 있다....
논술은 수능일 직후인 11월 16일(토)에 실시될 예정이다. 인문사회Ⅰ, 인문사회Ⅱ, 자연으로 구분되며 인문사회Ⅱ의 경우 수리문항이 포함되고, 자연은 수학을 필수로 생명과학Ⅰ, 화학Ⅰ, 물리Ⅰ중 학과에 따라 지정과목을 응시해야 한다. 전년도에는 논술고사만으로 당락을 결정하다 보니 합격을 기대할 수 있는 논술성적 수준이 상당히 높은 편에 속했다. 건국대...
이화여대의 논술전형은 논술 70%와 학생부 교과 30%를 합산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있는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학생부종합전형과 마찬가지로 완화하여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였습니다. 또한, 논술전형에서 반영되는 학생부교과의 경우, 3학년 1학기까지의 성적 중 상위 30단위만을 반영하므로 상대적으로 학생부의 영향력이 적고, 논술고사의 부분 점수를...
2020학년도부터 해당 전형의 취지를 살리고자, 반영비율을 논술시험70%, 학생부(교과)30%로 변경하여 반영했다. 올해는 전년도와 동일하게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인문·자연계열 모두 2개 영역 4 이내로 유지했다.
Q.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의 변화가 있습니까?
A. 2022학년도의 경우, 교육부의 정시 모집인원 확대 발표에 따라 정시모집비율을 2021학년도 기준 32.2%(683명...
논술전형은 논술고사 70%, 교과 27%, 비교과(출결, 봉사) 3%로 일괄합산으로 선발하지만 실제 당락은 논술고사에서 결정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글로벌캠퍼스는 적용하지 않고, 서울캠퍼스 전 학과는 ‘국어, 수학(가/나), 영어, 사회/과학탐구(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합 4이내’이며, 단, LD/LT학부는 ‘국어, 수학(가/나), 영어, 사회/과학탐구(1과목) 중 2개 영역...
전년도 경쟁률은 6.70:1이었고, 최종합격자 기준 전 교과 평균 2.93등급을 보였습니다.
상대적으로 비교과활동 기록이 부족한 3등급대의 학생은 논술전형에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학생부교과전형과 동일하며, 수학의 기본개념에 대한 이해와 수리적 응용능력을 평가하는 수리논술 문제가 출제됩니다. 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고사 60% + 학생부...
경희대는 논술우수자와 실기우수자 전형의 경우 학교생활기록부 비교과 영역(출결 및 봉사)을 만점 처리하기로 했다. 재외국민특별전형에서도 일부 시행사항이 변경됐다. 이 전형 가운데 '외국에서 전 교육과정 이수자'에 대한 대면 면접고사는 온라인 화상 면접 방식으로 바뀌어 진행된다.
서강대도 코로나19로 인한 수험생 및 학부모의 우려와 불안을 덜고자...
재외국민 특별전형 가운데 초ㆍ중ㆍ고 전 교육과정 해외이수자와 북한 이탈 주민에 대해 시행하던 면접고사도 올해는 ‘실시간 화상 면접’ 형식으로 진행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일부 완화된다. 한국외대(서울캠퍼스)는 교과·논술 전형에 적용하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탐구 2과목 평균에서 탐구 1과목으로 완화하고, 출결과 봉사활동 시간 등 학생부...
최저학력 기준은 대학들이 수시 전형에서 수험생에게 요구하는 최소한의 수능 성적이다. 학교생활기록부나 논술 성적 등이 뛰어나도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불합격된다. 서울대는 이 기준을 낮춰 고3 수험생의 수능 부담을 줄여주려는 취지로 보인다.
그러나 이미 오래전에 예고된 전형계획에 손을 대면 어떤 식으로든 공정성 시비가 생길 수밖에 없다는...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수능 전에 치르는 대학별 고사는 수험생의 학습 컨디션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특히 논술전형의 경우 정시와 동시에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많아 수능 전 논술고사를 치르는 대학의 경쟁률이 수능 후 대학보다 낮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만약 논술고사에 대한 대비가 잘 돼 있는 수험생은 수능 전에 논술고사를 치르는 대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