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대학들은 학종 대신 논술·실기·교과전형을 축소하는 방법으로 수능전형을 확대했다.
2023학년도 전체 모집인원 중 정시모집 인원은 7만6682명(22%)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의 정시모집 선발 인원이 825명 늘었다. 그러나 비수도권은 8318명 줄이고 수시모집 비중을 늘렸다.
앞서 교육부는 2019년 11월 대입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하며...
신입생들은 정원내 모집을 기준으로 하면 수시모집은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등으로 분류 할 수 있으며, 정시모집은 수능위주의 일반전형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수시모집은 학생부를 기준으로 수능성적을 수능최저학력기준으로 반영여부를 대학들마다 전형들마다 다르게 적용하여 학생부를 중요시하여 신입생을 선발하는 기본구조를 띄는데...
올해 2022학년도 입시에는 수시에서는 서울소재 상위권대학을 중심으로 학생부교과전형이 신설내지는 선발인원이 증가되었고 학생부종합전형은 크게 변화가 없으나 논술전형 선발인이 조금 감소했다. 정시에서는 선발인원이 전년도보다 많이 늘었으며 국어, 수학, 탐구의 수능영역별 선택과목에 변화가 생겨서 희망하는 대학별로 공통된 선택과목을 잘 확인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시원서가 접수되고 비대면 면접이라는 것이 등장하고 논술시험이 치루어지고 합격자가 발표되었으며, 정시원서가 접수되고 수능성적순에 의한 합격자가 발표되는 등 연기된 입시일정에 맞추어 차곡차곡 입시는 진행되었다. 아래 실제사례들을 통해 다양한 입시세계를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고 올바른 입시전략을 세우기를 바란다....
후 논술과 면접 등 대학별 전형에 응시하고 있다. 입시전문가들은 대학별 전형을 꼼꼼하게 분석해 3장의 정시 지원 카드를 잘 활용하는 것이 대학 합격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입시전문가들을 통해 수능 이후 대입 전략을 알아봤다.
입시전문가들은 9일 “이달 23일 수능 성적표가 나오기 전 알 수 있는 정보는 한정돼 있다”며 “우선 원점수와...
사실 대학별고사에 응시한다고 해서 모두가 합격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로 논술, 면접과 같은 대학별고사에 임하되, 자신에게 필요한 정시모집 정보를 적극적으로 수집해 나가며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할 것이다.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에 따라 지원대학 유ㆍ불리
의학계열, 교대계열, 사범계열, 군사관련...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이후 논술ㆍ면접 등 대학별 고사가 본격화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대유행하자 대학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7일 대학가에 따르면 이달 12~13일에는 연인원 19만2000명의 수험생이 대학별 고사에 응시하기 위해 이동한다. 수도권에서는 이화여대와 중앙대, 한국외대, 세종대 등이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이들...
수능 전 확진이 된 수험생들은 준비된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 수험생은 별도로 마련된 시험장에서 시험을 볼 수 있다. 교육부는 확진 수험생을 위해 29개의 시설과 120여 개의 수능용 병상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미 12일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병원 등 거점 시설에 배정되고 있다. 교육부는 수능 1주 전인 26일 수험생 퇴원 예정일을 파악해...
논술전형에서는 대부분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으나 올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대학으로는 가톨릭대(인문), 경기대, 광운대, 단국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연세대(서울), 아주대(인문), 인하대(인문),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외대(글로벌), 한국항공대, 한양대(서울) 등 14개 대학이 있다.
◆논술고사 대비
수시 논술전형의 인문계...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학 총장들에게 12월 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이후에 치러지는 대학별 면접을 가급적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논술고사 등은 별도시험실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유 부총리는 24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 회장단을 영상으로 만나 이같이...
수능은 물론 전국적인 이동이 이뤄지는 대입별 논술‧면접에 대비한 특별대책도 시행된다. 시교육청, 자치구가 함께하는 합동 T/F를 가동하고, 시험 단계별 특별 집중방역도 실시할 계획이다.
우선 수능 일주일 전부터 수험생 방문이 잦은 음식점, 카페 등 6종 중점관리시설을 집중 방역하고, 입시학원 전체와 교습소 등 1,800개소는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철저히...
◆고3이 수능에만 집중할 시점
수능시험은 고교 전 과정에서 문제가 출제되고, 과목에 따라 다양한 출제유형이 존재하기 때문에 미리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수시진학을 겨냥한 내신과 비교과 준비에 밀려 수능시험에 대한 본격적인 대비는 고3 시기로 미뤄진 것이 현실이다. 고3이 되어서도 여전히 내신과 비교과활동, 그리고...
다만 수시에 하향 지원할 경우 논술·적성·면접 등 대학별 고사가 수능 이후로 예정된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다. 수시에 합격하면 정시모집 지원 자체가 금지되기 때문이다. 실제 수능 점수를 확인하고 대학별 고사를 치를지 판단할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좋다.
전문대학 수시모집에 합격하는 경우에도 4년제 대학에 지원하는 경우는 불가능하다는 점을 기억해야...
수능일 기준으로 논술시험이 수능 전(前)과 수능 후(後)로 구분을 한다. 대부분 논술전형은 수능 후로 일정이 잡혀있고 몇 개 대학의 경우에는 수능 전에 있는데, 가톨릭대(자연), 경기대, 서울시립대, 홍익대 등이다. 10월 10일 논술시험을 치르려던 연세대는 수능이후인 12월 7일(월) 인문계, 12월 8일(화) 자연계로 연기되었다. 12월 3일(목) 수능시험일 2일 이후인 5일(토)...
정시 합격을 기대할 수 있는 수능성적 대는 전 과목 백분위 평균 94~96%이상 수준이다. 대부분의 교육대학이 정시 선발에서 수능 응시영역을 균등한 비율로 반영하기 때문에 특정 과목에 치우친 학습보다는 전 과목에서 우수한 성취도를 취득할 수 있도록 신경써야한다.
수시 선발에서도 이러한 경향은 확연히 드러난다. 전국 교대는 신입생을 대부분 수시에서는...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전 논술을 준비하던 수험생들은 남은 기간 학습 전략 변경이 불가피해 졌다”며 “대학별 일정에 따라 수능 직후 주말을 포함해 4일간 수시에서 비슷한 선호도 대학인 성균관대, 서강대, 경희대, 한양대, 연세대 등 5개 대학까지 지원 가능한 만큼 일정을 꼼꼼히 살펴 지원가능 여부를 다시 살펴봐야 한다”고...
특히 연세대는 12월 3일 예정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전에 치르려던 논술고사를 수능 이후인 12월 7~8일로 미뤘다. 12월 7일에는 인문사회계열이, 12월 8일에는 자연계열이 논술을 각각 치른다.
◇실기고사 종목·인원축소 등 일정 조정 = 실기고사는 서울대와 연세대, 경희대 등 42개교가 기간을 조정했다.
서울대는 10월 20일 치르려던 학생부종합...
특히 연세대와 경기대는 12월 3일 예정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전에 치르려던 논술고사를 수능 이후인 12월 7~8일과 12월 20일로 미뤘다.
실기고사는 특성상 수험생들이 같은 공간에서 밀집하기 쉬운 만큼 성균관대, 한양대 등 24개교가 실기고사 종목이나 유형을 축소하겠다고 신청해 승인됐다. 실기고사 대상 인원을 줄이기 위한 단계 변경 신청도...
넷째, 의학과 수시모집(ACE전형, 논술우수자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완화(국어, 수학, 영어, 탐구 등급 합 6이내)될 예정입니다.
Q. 아주대학교의 학생부종합전형인 ACE와 다산인재전형에 실제 합격하여 등록한 학생들의 고교 유형별 분포와 성적분포는 어떻게 되나요?
A. 아주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의 대표 전형인 ACE전형과 다산인재전형은 선발하고자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