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제2외국어 시험 응시자는 오후 5시 40분 시험 종료 이후에 시험장 본부의 확인이 있은 후 귀가할 수 있다.
한편 2020학년도 수능 성적은 이의신청 접수 기간(11월 14일~11월 18일)과 심사 기간(11월 19~11월 25일)을 거쳐 11월 25일 정답을 확정한다. 수능 성적표는 내달 4일 배부된다.
지난해 치러진 2018학년도 수능 이의신청 건수는 978건이었다.
영역별로는 탐구영역 사회탐구 문제에 대한 이의제기가 583건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뒤이어 국어 150건, 수학 118건 등이었다.
한편, 1994학년도 수능 이후 복수정답으로 처리되거나 '정답 없음'으로 전원 정답 처리된 건 모두 8문제였다.
이 가운데 일부는 수능 제도·시험 진행에 대한 불만이나 다른 이의신청에 대한 반박을 담은 글이어서 실제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는 120건 가량인 것으로 보인다.
영역별로 살펴보면, 탐구영역 사회탐구 문제에 대한 이의제기가 60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지난해보다 어려웠다는 평가가 나오는 국어영역이 약 30건, 수학영역과 과학탐구가 각 20건가량이었다....
2019학년도 수능 성적은 다음 달 5일에 수험생에게 통보할 예정이며, 한국사영역(필수)에 응시하지 않은 수험생에게는 성적통지표를 제공하지 않는다.
다음은 수능일 이후 주요 일정.
△시험 실시
11월 15일(목)
△문제 및 정답 이의신청
11월 15일(목)~11월 19일(월)
△정답 확정
11월 26일(월)
△채점
11월 16일(금)~12월 5일(수)
△성적 통지
12월 5일(수)
국어 96-91-84-75-63점, 수학가 92-85-77-65-50, 수학나 92-84-74-61-46점이며 영어와 한국사 영역은 절대평가다.
허나 실시간 등급컷은 추정 등급컷으로 이후 채점을 통한 등급컷 추정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한편 이날 치러진 9월 모의고사는 5~8일 이의신청 기간을 거친 뒤 오는 17일 정답 확정 발표를 하고 내달 2일 수험생에게 성적 통보할 예정이다.
수능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 직후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이의신청을 받은 결과 지난해 치러진 2017학년도 수능(661건)보다 317건 늘어난 978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사회탐구가 620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과학탐구 137건, 국어 122건, 영어 33건, 수학 46건, 제2외국어·한문 6건, 한국사 10건, 직업탐구 4건 순이다. 이 중 이의 신청이 가장 많이...
27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26일 오후 9시 현재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의 수능 이의 신청 게시판에 올라온 의견은 700건 이상이다.
이의신청이 가장 많은 영역은 사회탐구였다. 그중에서도 해외원조에 대한 철학자들의 생각을 묻는 ‘생활과 윤리’ 18번 문제 이의신청은 지금까지 194건 접수됐다.
해당 문제는 해외원조에 대한 철학자들의 생각을 묻는...
26일 오후 8시 기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의 ‘수능 문제 및 정답 이의신청’ 게시판에는 700건이 넘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이의신청이 가장 많은 영역은 사회탐구로, 특히 ‘생활과 윤리’ 18번 문제에 이의신청이 집중됐다.
해당 문제는 해외원조에 대한 철학자들의 생각을 묻는 것이다. 평가원은 미국 철학자 존 롤스의 입장을 담은 3번 선택지를...
2018 대입 수능이 끝난 가운데 약 400건에 달하는 정답 이의신청이 이어졌다. 그 가운데 사회탐구 생활과 윤리 18번 문제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25일 교육당국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등에 따르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이 이날 오후 2시 현재 397건에 달했다. 영역별로는 사회탐구 이의신청이 246건으로 가장 많았다....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와 정답에 대한 수험생의 이의신청이 시작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 이의신청 게시판에는 24일 오전 10시 현재 160여건의 이의신청이 올라와 있다.
게시판을 보면 영역별로는 사회탐구 영역 문제에 대한 이의제기가 90여건으로 가장 많았다. 과학탐구 영역에는 30여건, 국어 영역은 20여건이 제기됐다.
사회탐구 영역...
올해 수능에서도 국어 영역이 지난해 수준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되면서 변별력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평가원은 수능이 끝난 직후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문항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아 심사한 뒤 12월 4일 정답을 확정 발표한다. 수능 성적은 12월 12일 수험생에게 통보할 예정이다.
23일 수능을 치른 후 이의신청, 정답확인 등 기타 일정 일체도 일주일 연기된다. 채점 기간은 하루 줄여 12월 12일 성적을 통지할 계획이다.
18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던 대학별 논술고사는 일주일씩 늦춰져 수능 이후로 미뤄진다.
애초 대학들은 수능 최저학력 기준 적용 등 수시모집 전형을 마무리하고 12월 15일까지 학교별로 합격자 발표를 끝낼 예정이었지만 이...
평가원은 교육부와 협의해 '수능출제오류 개선방안' 적용 실태를 점검하는 등 출제 검토시스템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개선 사항을 도출해 내년 6월 모의평가부터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의신청이 제기된 문항에 대한 심사 결과는 평가원 홈페이지(www.kice.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날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수능 이의신청 검토결과와 정답을 확정해 발표한다고 24일 밝혔다. 25일 오전까지 이의신청 관련 회의가 진행된다.
정답 확정 발표일은 28일로 예정돼 있었지만, 올해 처음 필수 과목으로 치러진 한국사 영역의 14번 문항을 놓고 복수정답 논란이 불거지면서 발표 일정을...
이날 오후 평가원 홈페이지에는 이의를 제기하는 글이 150건 가까이 올라왔다.
영역별로는 사회탐구가 50건에 가까운 이의신청으로 가장 많았고 국어영역도 20건 이상 문제제기가 있었다.
평가원은 2017 수능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을 21일 오후 6시까지 받고 28일 오후 5시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 씨 등은 “지문의 ‘생성될 수 있다’는 표현은 개연적인데 정답문항은 ‘입사되어야 한다’고 단정적으로 표현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평가원은 ‘지문 전체 내용을 이해해 답을 선택하는 문항’이라며 이의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수험생 서 씨 등은 평가원을 상대로 2월 소송을 냈다.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3개 시험장에서 실시된 이번 수능에는 총 60만5987명이 지원했다. 이중 재학생은 45만9342명, 졸업생 등은 14만6645명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 시험이 끝난 직후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문항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아 심사한 뒤 28일 최종 정답을 발표한다.
시험은 1교시 국어영역에 이어 2교시 수학, 3교시 영어, 4교시 한국사·탐구,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순으로 오후 5시40분까지 진행된다.
평가원은 수능 시험이 끝난 직후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문항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아 심사한 뒤 28일 최종 정답을 발표한다.
해당 홈페이지에서는 9월 모의고사 문제 및 정답 공개와 이의 신청 게시판 등이 운영돼 수험생들의 편의를 돕는다.
1일 치러진 모의고사는 수험생들의 수능 전 마지막 모의고사로 이번 시험에 지원한 수험생은 총 60만7389명이다. 재학생은 약 52만1천 여명이며 졸업생은 약 8만5천여 명이다.
한편, 이번 모의고사 결과는 오는 27일 공개되며 문제 및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