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역별 유불리 정보를 분석해 주고 영역별 예상 등급컷을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현재 자신의 성적 및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또 대성마이맥의 대표강사 수리 한석원을 비롯해 언어 김동욱·최진헌, 외국어 이명학·김찬휘 등의 스타 강사들이 직접 해설 특강에 나선다.
대성마이맥 관계자는 “이번 학력평가를 통해 자신의 성적을 점검해 보고...
전문가들은 3월 학력평가는 직전 수능의 출제경향을 많이 반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2012학년도 수능 기출문제를 살펴보거나 유형을 파악한다면 시험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특히 목표 대학의 등급컷, 지원가능대학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냉정하게 파악해야 한다는 것.
이에 따라 교육전문기업 이투스 교육이 운영하는 이투스...
또‘일본지진’(3월), ‘수능등급컷’(11월)같은 시사적 이슈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인터넷 라디오 방송 ‘나는꼼수다’ 는 지난 10월 관련 키워드 2개가 10위권 내 진입하는 등 ‘꼼수 열풍’을 느낄 수 있었다.
PC에서의 연령별 및 성별 인기검색어 1위는 10대 ‘투니랜드’, 20대 ‘한국장학재단’, 30대 ‘부동산’, 40대 ‘나라장터’, 50대 이상...
검정고시 합격자는 시교육청에서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수능 등급컷이 29일 발표되며 학교와 학원가, 학부모들은 본격적인 입시 전쟁에 들어갔다. 특히 한국 교육과정평가원이 수능 채점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번 수능이 전체적으로 쉬워 지난해보다 표준점수가 내려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위권을 중심으로 대학 눈치보기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서비스 내용은 △수능 영역별 원점수 등급컷을 실시간으로 분석·공개하는 등급컷 △경쟁자 간 내 등수와 성적분포를 확인하는 모의지원 △내 점수로 지원 가능한 대학 추천 및 지원가능점수를 알 수 있는 추천대학 서비스 △진학배치표 △대학별 합격 예상점수 및 합격예측 서비스 등이다.
합격예측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언제든지 리포트를 열람할 수...
1등급과 2등급을 가르는 이른바 '등급컷'은 △언어영역 131점 △수리영역 '가' 130, '나' 135점 △외국어영역 128점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탐구 영역의 경우 과목에 따라 사회 64~69점, 과학 65~69점, 직업 64~70점으로 각각 나타났다.
성태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사교육비 경감이 국가에 가장 당면한 과제이기 때문에 사교육비를 경감시키기 위해서 수능을 적정한...
표준점수 최고점은 138점으로 작년보다 9점, 1등급컷은 135점으로 4점 떨어졌다. 만점자 1% 비율에 가장 근접한 결과가 나온 영역이다.
전통적으로 수능 전체의 변별력을 좌우해 온 수리는 대체로 2007학년도 이후 널뛰기 난이도를 반복했다. 한해 어렵게 나오면 이듬해 쉬워지는 경향이다. 2007학년도부터 작년까지 만점자 비율은 수리 가형 0.3%, 4.16%, 0.08%, 0....
수리 '가'의 1등급컷은 작년보다 2점 낮은 130점, 수리 '나'는 4점 낮은 139점, 외국어도 4점 낮은 128점에서 형성됐다.
올 수능 응시자수는 64만8946명으로 재학생이 전체 지원자의 76.1%를 차지하는 49만4057명이었고 졸업생은 23.9%를 차지하는 15만4889명이었다.
이 가운데 수리 '가'를 본 자연계열 수험생은 15만4천482명(25.5%), 수리'나'를 본 인문계열 수험생은...
일선 학교에서도 가채점 결과가 지난해보다 성적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진로지도에 고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수능 등급컷이 어떻게 결정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개인별 성적은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수험생들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재학생과 졸업생은 출신 고교에서, 검정고시 합격자는 시교육청에서 받아볼 수 있다.
서진협은 이과생의 당락에 결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인 수리 가형은 워낙 어려웠던 지난해 수능보다 원점수가 10점 정도 상승해 1등급컷이 89점이 될 것으로 분석됐으며 수리 가형의 2~5등급컷도 11~12점씩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문과생이 본 수리나형은 올해 1등급컷이 96점으로 작년 89점보다 7점 오를 것으로 예상됐으며 2~5등급컷은 각각 88...
대성학원 이 이사는 “올해 수능은 응시자 수도 재작년 수능과 비슷한 정도인데 1등급컷은 1점씩 더 떨어졌다”며 “이들 영역 만점자 수는 0.2% 대로 떨어질 수도 있다는 전망도 있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평가이사는 “언어는 1% 달성이 힘들고 수리 `나'와 외국어는 1% 대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며 “언어는 낯익은 지문들이 나와서...
대성학원 이영덕 평가이사는 11일 “올해 수능은 응시자 수도 재작년 수능과 비슷한 정도인데 1등급컷은 1점씩 더 떨어졌다”며 “이들 영역 만점자 수는 0.2% 대로 떨어질 수도 있다는 전망도 있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 이사는 “이번 수능을 출제당국은 쉽게 출제했다고 밝혔지만 수험생들은 채점 이후부터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는 반응들을 많이...
외국어영역은 쉽다는 평이 많았지만 오히려 이 때문에 등급컷이 올라갈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중경고에서 중상위권을 유지한다는 최선아(18)양은 “외국어가 너무 쉬워 등급컷이 걱정된다. 보통 1등급 컷이 93~94점대였는데 어제밤 입시학원 예상 등급컷을 보니 98점까지로 전망한 것도 있었다”고 푸념했다.
중경고에서 상위권인 김지원(18)양도...
“어제 수능 보자마자 지방에서 버스를 타고 올라왔어요. 수능이 쉬워 무조건 수시로 가야 돼요.”
고려대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한양대 수시 2차 전형에 지원한 A군은 2주 전 전화로 서울 강남에 있는 수능학원에 등록했고 수능을 치르자마자 상경해 하룻밤을 잔 뒤 학원을 찾았다.
A군은 “고등학교 친구들도 대부분 논술 수업 받으러 어제나 오늘 서울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쉽게 출제되면서 등급컷이 지난해에 비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중상위권 수험생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교육과학기술부와 수능출제본부 측은 영역별 만점자 비율이 1~1.5%가 되도록 쉽게 출제했다고 밝혔다.
또한 출제위원회는 수능과 EBS 교재의 영역별 연계 비율에 대해 언어가 74%로 가장 높았고 수리 70...
5%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설 입시기관에서 추정한 영역별 1등급컷은 언어영역 92~97점(작년 90점), 수리 가형, 나형은 92~96점(작년 수리 가형은 79점,수리 나형 89점), 외국어 영역은 94~96점 (작년 90점) 등이다.
이와 같이 수능 등급컷이 지난해보다 높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중간 점수대의 수험생들 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언어영역은 작년 수능보다 쉽고 9월 모의평가보다는 약간 어렵다는 평가가 많았다. 특히 비문학에서 EBS 교재에 수록된 두 개의 지문을 하나의 복합 지문으로 통합해 출제한 문항과 비트겐슈타인의 ‘논리철학 논고’를 사용한 문항, 희곡 작품을 지문으로 사용한 문항 등이 까다로웠던 것으로 분석됐다.
수리는 가ㆍ나형 모두 작년보다 쉽게...
이날 오전 수능 출제위원장인 이흥수 전남대 영어교육과 교수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가진 출제 기본방향 브리핑에서 “올해 수능은 작년 수능보다는 쉽게 출제했고 영역별 만점자 비율이 1.0~1.5% 사이가 되도록 최대한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번 수능의 윤곽이 ‘쉬운 수능’으로 드러남에 따라 상위권 수험생의 변별력 확보 여부에 관심이 모아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