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수능) 2교시 수학 영역은 가·나형 모두 지난 6월과 9월 모의평가와 난이도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최상위권과 상위권 학생을 가를 수 있는 문제도 3~4개 출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수학영역 출제방향에 대해 "2009 개정 수학과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근거해...
논술의 경우 높은 경쟁률로 인해 ‘설마 되겠어?’라는 생각이 들고, 생각보다 높은 기출문제의 난이도에 좌절하기도 한다. 수능 종료 후 수험생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되고, 등교 역시 자유롭게 이루어지다 보니 분위기에 휩쓸려 집중력을 잃기 십상이다. 수능이 끝났다고 해서 입시가 끝난 것은 아니다. 이러한 마음을 추스르고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말아야만...
이번 설명회는 △금년도 수능응시생 약 5만명 감소에 따른 대학별 합격선 변화폭, 정시에 미치는 영향력 △수능 가채점 토대 2020대학별 정시지원 합격선 예측 △영역별 난이도 고려 금년도 영향력이 큰 과목 분석 △원점수 기준 각 대학별 논술, 면접 응시여부 결정변수 △금년도 수시 지원상황, 내년 학생수 감소, 정시확대에 따른 금년도 정시지원 판도예측 등으로...
우공비 중학 국어는 해마다 난이도가 어려워지는 수능 국어 영역을 대비해 독해 기초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면서 기본기를 쌓고 나아가 고등 과정까지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개발된 도서다. 비문학 독해(3권), 문법(1권)으로 구성됐고, 중학 수준에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독해 원리와 문법을 단계별로 제공한다. 출시 전 국어 전문 강사와 학부모 400명을 대상으로...
최근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국어 영역의 난이도가 어려워지고 내신 서술형 비중이 늘어나면서 국어 학습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국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요소로 독해력이 꼽히고 있지만 단기간에 실력을 쌓을 수 없기 때문에 초등, 중학 시기부터 훈련이 필요하다.
우공비 중학 국어는 '비문학 독해'(3권)와 '문법'(1권) 구성으로 독해 기본기를 강화할 수 있는...
또 수능 난이도를 어떻게 조정할지에 대한 방안도 강구 중이라고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참석자는 당정청이 일종의 수능 체질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서술형 도입을 얘기해왔다고 전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2028년도 이후 대입제도에 대한 개편이 불가피하다며 향후 국가교육위원회에서 본격적으로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채점결과에 맞춰 수능시험의 난이도를 조절하기도 한다. 따라서 고3 수험생들에게 6월, 9월의 모의평가 결과는 수능성적을 예측하는 기준이자 수시지원 대학을 결정하는 중요한 참고자료가 된다.
수능 이후 평가원은 매년 12월 초에 개인별 성적표 배분과 동시에 보도자료를 통해 응시인원과 등급구분 표준점수 및 표준점수 도수분포를 포함한 채점 결과를 공개한다....
물론 시험 난이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실전보다 높은 등급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셈이다.
2019 10월 모의고사 등급컷을 기준으로 수능을 생각하는 게 오산일 수 있는 건 그래서다. 실제 이번 시험 등급컷 기준 1등급을 받은 학생 수능에서 비슷한 성적을 내더라도 2등급으로 떨어질 수 있는 셈이다.
수끝 모의고사는 지난 6월과 9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실시한 수능 모의평가 출제 경향과 난이도, 신 유형을 반영하고 EBS 교재 연계율 70%에 맞춰 개발한 영역별 수능 모의시험 문제집이다.
실제 평가원이나 교육청 모의평가 출제 경험이 풍부한 출제진과 편집인, 검토진이 문제 개발에 참여했다.
국어·수학 가형·수학 나형·영어·과학탐구 4과목(물리Ⅰ, 화학Ⅰ...
더불어 전년도 수능에서 국어영역의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제 실력을 온전히 발휘하지 못한 수험생들이 필사적으로 재도전에 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면접, 논술과 같은 대학별고사 일정은 대체로 수능 이후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지만, 10~11월 수능 전에도 이를 실시하는 대학들이 여전히 존재한다. 이로 인해 수능학습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는데, 우선순위는...
‘첫수’는 NE능률이 최신 수능 및 모의고사 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지문과 유형 등을 중학 수준에 맞춰 난이도를 조절한 수능 영어 대비서다. NE능률이 지난 1월 중학교 교사와 강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수능 영어 공부를 할 때 중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은 지문 구조가 68%로 가장 많았으며, 낯선 소재(26%)가 뒤를 이었다. 또한, 중학생을 위한 수능...
그런가 하면 커넥츠 스카이에듀 측은 영어 영역 난이도가 지난 수능보다 쉬웠던 것으로 파악했다. 1등급 비율이 전체의 5.3%였던 수능 등급컷과 달리 이번 모의고사는 7~8% 사이가 될 거란 예측이 나오는 이유다. 특히 절대평가가 적용되는 영어 영역은 2019 9월 모의고사에서 원점수 90점 이상을 받은 수험생에 한해 1등급컷에 해당된다.
독해력은 수능 국어영역의 등급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학습 능력이 됐다. 최근 비문학 지문은 교과서에서 다뤄지지 않은 전문적이고 어려운 분야의 글들을 많아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독해력은 하루 아침에 쌓을 수 있는 능력이 아니기 때문에 평소에 여러 분야의 비문학 글을 읽으면서 독해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문법 또한 난이도가 어렵고 고학년이...
논술은 비슷한 성적대의 학생들이 지원을 고려하는 대학들과 비교했을 때 비교적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인문계열은 2개의 제시문, 경상계열은 도표 수식 및 경제적 지식, 자연계열은 수학능력을 평가하는 문제가 출제되며 각각의 전년도 합격자 점수는 60점 만점을 기준으로 인문계열은 40.6점, 경상계열은 45.8점, 자연계열은 52.5점, IT계열은 55.6점을 기록했다....
인문계는 표준점수의 단순합계, 자연계는 수학과 과탐에 가중치를 적용한 합계로 선발하는데, 탐구의 경우 변환표준을 적용하지 않아 과목선택에 따라 유·불리가 발생할 수 있고, 수능의 과목별 난이도에 따라 표준점수 분포도 달라질 수 있어 성적 추정이 쉽지 않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또한 미술계열을 제외하면 ‘다’군 선발을 실시하기 때문에 ‘가’, ‘나’...
특히 전년도 수능 국어의 난이도가 높아서 많은 학생들이 당초 계획과 달리 수능최저학력기준 달성에 실패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인문계는 1등급 하향 조정되었기 때문에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자가 비약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합격자 평균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니, 안정적인 합격을 희망한다면, 전년도 입시결과보다 조금은 성적에...
이화여대 논술의 체감 난이도는 중간 수준이다. 다만 시간의 부족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종종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것이다. 제시문은 교과과정을 중심으로 출제되므로 평소 학습과 입학처 홈페이지에 탑재된 논술특강과 논술안내 책자를 통해 큰 부담 없이 대비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심층면접 실시되는 특기자전형
특기자전형은 해당 모집단위에서...
논술문제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었으나, 최근 공교육 정상화 정책의 시행으로 교과서와 EBS교재에서 지문을 발췌하며 논술의 난이도가 낮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왔다. 하지만 올해는 수능최저학력기준 없이 논술만으로 합격자를 선발하므로, 논술고사의 난이도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 고득점을 목표로 더욱 철저히 논술에 대비해야 한다. 인문계열 논술은 전...
메가스터디교육에 따르면 지난 수능에서 난이도가 매우 높았던 국어 영역이 이번 6월 모의고사에서 전년 수능 대비 다소 쉽게 출제됐고, 지난 수능에서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됐던 수학 가형은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 수학 나형과 영어는 지난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를 유지했다.
국어는 새로운 시도의 문제 유형보다는 정형화된 문제 유형으로 출제됐으며 EBS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