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경영진은 겨울철 전력수급대책기간인 내년 2월까지 전 사업소를 대상으로 현장경영을 진행하며 전력수급상황실과 24시간 긴급복구 대책반 등을 운영해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방침이다.
박 사장은 “변화무쌍한 날씨에 따라 발생할지 모를 돌발사고에 철저히 대비해야한다”며 “단 1건의 불시고장도 일어나지 않도록 발전설비 안정운영에 만전을...
이어 “이러한 대한민국 모두의 노력은 반드시 그 열매를 맺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정부는 오늘부터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 기간에 들어갔다”며 “전력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공공분야를 중심으로 전력 수요를 엄격히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차관은 “발전, 송배전 설비들을 미리 점검하고 발전연료 도입상황을 철저히 관리해 전력공급 차질로 인한 국민 생활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12월 1~내년 2월 28일을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전력수급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수급상황을 관리한다.
4일부터는 전력수급상황실을 운영해 수급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있다. 예비자원 동원과 필요한 대책을 즉각적으로 시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수급 관리에 나서며 예비력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전날 직접 서울 복합발전본부를 찾아 기관별 여름철 전력수급 관리와 발전소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이 장관은...
산업부는 전력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4일부터는 전력수급상황실을 운영해 수급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있다. 예비자원 동원과 필요한 대책을 즉각적으로 시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수급 관리에 나서며 예비력을 안정적으로 관리했다.
이 장관은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에너지효율 혁신 발대식을 진행하고, 시민들의 전기 절약을...
정부는 또 같은 날부터 9월 8일까지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 기간'으로 정할 계획이다. 한국전력공사와 전력거래소, 5개 발전사 등 전력 유관기관과 함께 전력수급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여름철 전력 수급상황을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전력수급 정책과 별개로 더위에 민감한 취약계층을 위해 에너지바우처 지원을 한시적으로 늘리는 대책도 발표했다.
경제적...
그러면서 "전력사용량이 늘어서 예비력이 다소 떨어져 보이지만, 문제가 되는 상황은 아니다"라며 "공급을 못하거나 이런 건 아니다"라고 부연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여름철 무더위로 전력사용량이 크게 늘어날 것을 고려해 30일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전력사용량을 예측하고 전력수급대책기간을 설정과 수급상황실...
농식품부는 점검회의를 통해 5개 반별 품목의 수급 동향을 점검하고, 수급상황과 전망에 따른 안정 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또 지난달 30일 정부가 발표한 민생안정대책 중 농식품 물가와 관련된 10개 과제가 현장에서 차질없이 이행되도록 과제별 후속 조치를 점검한다.
아울러 매월 1회 이상 농협,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촌경제연구원 등 유관기관...
28일 오후 6시부터 다음달 3일 오전 9시까지 서울시청 1층에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설치‧운영해 설 연휴기간 발생하는 긴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행정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번 설 종합 대책은 안전, 교통, 생활, 물가, 나눔 총 5개 분야 20개 세부 과제로 추진된다.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설 연휴동안 선별진료소, 감염병전담병원, 생활치료센터를 중단...
가격과 수급 모니터링 결과와 단기 안정화 및 구조적 대응방안을 포함한 분야별 종합적인 물가안정방안을 마련하겠다"며 "물가관계차관회의와 비상경제 중대본 회의를 통해 관계부처가 함께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이행해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자체에서는 행안부와 함께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물가감시기능을 강화해...
계절관리제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단계부터 양국이 함께 대책을 논의하고, 종료 후에는 성과 및 애로사항 등을 공유해 상호발전을 모색한다.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고위급 직통회선(핫라인)을 통해 양국의 조치상황을 공유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계절관리제 기간에 범부처 총괄점검팀, 환경부 미세먼지 종합상황실을...
또 정부는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를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수급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지속 점검·관리하기로 했다.
특히 예비력 수준에 따라 필요 시 9.7GW~13.5GW 추가 예비자원도 적기 투입해 전력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산업부는 이 회의에서 ‘에너지전환(원전감축) 비용보전 이행계획’도 심의...
농식품부는 수매비축, 출하조절 시설 물량, 채소가격안정제 사업물량 등 수급조절 가능 물량을 탄력적으로 시장에 내놓을 방침이다.
농가 피해 지원 대책도 마련한다. 농식품부는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폭염 피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복구를 돕고, 생계비 등을 지원한다.
가축폭염 피해가 발생하면 농협 등과 협조해 추정 보험금 50%를...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력수요 증가에 대비해 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 ‘수급 종합 상황실’을 상시 가동하고, 행정안전부는 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예‧경보 시스템 구축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는 늘어나는 캠핑 인구의 안전을 위해 안전취약 시설 개보수 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코로나19 방역, 건설현장 안전, 해양 선박사고 예방...
원활한 인력 수급을 위해 중개 활동도 강화한다. 농식품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이달부터 농업인력지원상황실을 설치해 필요한 인력 수요를 파악하고 인력중개센터·자원봉사를 통한 공급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우선 근로인력 알선·중개를 담당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지난해 219개보다 20개 늘어난 239개소를 설치하고, 전년보다 30% 많은 연간 136만 명의 인력을...
이에 정부는 지자체와 합동으로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 물가 잡기에 나섰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계란 등 설 성수품 가격 안정 민관합동 협의체 회의를 열고 "정부・지자체 공동으로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시·군·구별로 소비자단체 등이 참여하는 지역물가 안정 대책반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 정부는 달걀 등 성수품 가격 안정을 통한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대형마트와 간담회 등을 통해 주요 유통업계관계자들과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일부 시장 참여자들의 매점매석 가능성 등에 대비해 유통점검을 지속 추진하고, 필요한 경우 고시를 지정할 계획이다. 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동으로 14일까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농협이 설 명절을 앞두고 주요 농축산물 공급확대와 선제적 수급 안정을 위해 다음 달 10일까지 '농축산물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농협은 상황실 운영 기간 동안 주요 성수품인 채소(배추·무), 과일(사과· 배), 축산물(소·돼지·닭·계란, 임산물(밤·대추) 등 10개 품목의 수급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채소·과일은 농협의 계약재배물량을 활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