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윤 후보는 "3월 대선과 6월 지방선거 승리를 통해서 우리 당이 재건하고 또 우리나라가 정상화되고 국민에게 행복한 미래를 약속할 수 있는 수권정당으로서 위치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함께 뛰자"고 강조했다.
윤 후보가 발언을 마치자 현장에 있던 국민의힘 의원들은 일제히 박수를 치며 "다시 시작! 초심으로! 국민만 바라보고 원팀으로!...
국민의힘이 진정한 국민 지지를 받는 수권정당이 되기 위해서 엄청나게 많은 혁신이 필요하다고 저도 늘 주장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호남 표심을 얻기 위해 꺼낸 말이지만, 부득이하다는 표현이 적절하지 못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날에도 전북 대학생 타운홀미팅에서 "극빈하고 못 배운 사람은 '자유'가 모른다"고 발언해 논란이 됐다.
가족 논란도 추가됐다....
앞서 윤 후보는 전남선대위 출범식에서 "정권은 교체해야겠고 민주당에는 들어갈 수 없기에 부득이 국민의힘을 선택했지만, 국민의힘이 진정한 국민 지지를 받는 수권정당이 되기 위해서 엄청나게 많은 혁신이 필요하다고 저도 늘 주장하고 있다"고 얘기해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윤 후보는 "당연히 제가 정치를 시작하면서 지금 아홉 가지의...
그러면서 "저희는 수권정당으로서 새로운 지향성을 미국 고위 관계자와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설에서 3, 4자 다자회담을 통한 종전선언을 제안한 것에 관해서도 "임기 말에 새로운 제안을 하기보다는 지금까지 했던 것들에 대해서 잘 마무리하고 잘못된 점이 있으면 재검토하는 과정을 거치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국민의힘이 문제점을 보완하겠다며 수권정당으로 다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원내대표는 9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진행했다. 지난번 연설이 유튜브에서 조회 수 200만을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았던 김 원내대표는 이날 연설에서도 문 정권에 관해 영화 속 명대사를 활용하고 목소리 강약을 조절하는 등 이목을...
아울러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과 지지율에서 호각지세를 이루며 정권교체를 위한 대안정당, 수권정당의 기반을 다졌다"며 지난 100일 간의 성과들도 짚었다. 구체적으로 △민생 최우선 정당 확립 △원구성 정상화 △당·의원 간 단합 △정책 역량 대폭 강화 등이다.
김 원내대표는 "특히 국민의힘 지지율이 민주당 앞서거나 40%에 이르기도 하는...
그러면서 윤 전 총장은 “국민의힘이 민생을 세밀히 살피는 수권정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정권교체를 약속했다. 윤 전 총장은 이 대표와의 상견례 자리에서도 “정권교체를 확실하게 해낼 수 있도록 모든 걸 바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표도 “공정한 시간표, 방식으로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한 경선 버스에 탑승해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탑승한 버스...
이어 "저 역시 국민의힘이 민생을 세밀히 살피고 국민들의 보편적 지지를 받는 수권정당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전 총장은 "정치는 국민이 중심이 되고, 경제는 시장이 이끌고, 외교·안보는 정치에 악용되지 않고 국익만 생각해야 한다"면서 "우리 사회는 그 어떤 공정과 상식이 지배하는 사회가 돼야한다...
당 대표를 도와 ‘중도실용’에 입각한 수권 정당의 비전과 정책을 수립하겠습니다. 대선 승리로 가는 전략을 마련하겠습니다. 건강한 정당은 청년, 장년, 노년까지 모두 하나로 어우러지는 정당입니다. 40대인 제가 '허리'가 되어 명실상부한 ‘국민정당’으로 가꾸겠습니다.국민이 사랑하는 정당, 당원이 자랑스러워하는 정당을 만들겠습니다. ◇반드시...
윤 의원은 "국민의힘이 국민의 사랑, 지지, 믿음을 받는 강한 정당, 수권 정당이 돼야 윤 전 총장 등의 외부 인사도 들어올 수 있다고 본다"면서 "그런 차원에서 새로운 시대에 맞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것"이라고 강조하며 윤 전 총장 영입과 당내 경선 참여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또 윤 의원은 윤 전 총장 등 당내 기반이 없는 외부 인사를...
정책 변화를 통한 실용주의 실현. 이를 통한 정권교체까지. 마지막으로 홍 의원은 ‘당의 자강’을 강조했다. 그는 “당 스스로 강한 의지를 갖고 수권정당으로서 정권을 잡을 시스템을 작동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홍 의원은 당 대표가 되면 정권교체 과정에 중요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 등 원외 인사들이 당으로 들어올 수 있게 조직을 재정비할 전망이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더 이상 저들의 무능과 오만함을 좌시할 수 없다"며 "국민을 속여왔던 문재인 정권의 가면을 걷어내고, 탄탄한 정책 대안으로 수권정당의 면모를 증명하겠다"고 약속했다.
과거 선거에서 승리해왔던 점을 강조하며 대선 승리도 다짐했다. 그는 "저는 헌정사상 처음으로 부산에서 민주당으로 세 번 내리 당선됐다...
그는 "기존의 조직, 문화, 관행, 프로세스와 시스템 모두 폭파 해체하고 국민이 원하는 정당으로 리빌딩 하겠다"며 "국민의힘이 수권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국민의힘이 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환골탈태 윤영석은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정권교체를 위해서 당의 환골탈태와 대혁신이 필요하다"고...
그는 "정권교체는 국민의 지상명령인 만큼 사명을 다하고, 이를 위해 야권통합을 이뤄내겠다"면서 "국민 신뢰를 바탕으로 국민의힘을 수권정당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여론조사 비율은 7대3이 무난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전당대회 만큼은 당대표, 당원도 1인1표를 행사해 함께 치르는 것이 큰 전당대회, 통합...
그는 "당분간은 푹 자고 좀 쉬겠다"며 "남은 1년 동안도 자기 절제와 희생으로 우리 당이 확실히 수권정당으로 국민의 신뢰를 받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 권한대행과 함께 1년간 원내대표단으로서 활동한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는 "내년 3월 9일까지 정권교체 씨앗을 넓히는 데에 있어 확실하게 하고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상생과 협치 위해 최선 노력할 것"백신·부동산 문제 지적하며 여론전도법 통과보다 아젠다 선정에 집중대선 승리 위해선 "경험과 능력 도구로"
“대선 앞두고 수권정당으로서 비전 보여주겠다. 투쟁보다 협상에 주력하고 의회정치를 복원하고 싶다.”
국민의힘 원내대표 경선에 나선 권성동 의원은 27일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출마 각오를 드러내며...
아울러 이들은 "우리 당을 과거로 되돌리려는 행태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나아가 청년과 중도층의 지지를 받는 수권정당으로의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이 '탄핵 부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높인 건 앞서 20일 대정부질문에서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이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을 향해 "과연 박...
김 의원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가치에 공감하는 야권 세력을 하나로 통합해 국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수권정당의 초석을 제대로 놓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빅텐트를 치고 당 바깥에 있는 분들, 인물뿐 아니라 세력도 같이 껴안을 수 있는 조치를 해야 한다"며 "변화와 혁신의 통합형 리더 저 김기현과 함께해달라...
그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가치에 공감하는 야권 세력을 하나로 통합해 국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수권정당의 초석을 제대로 놓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섯 가지 약속을 통해 원내대표 후보로서 강점을 피력했다.
그는 △원내수석부대표와 정책위의장 경험을 통한 현장 노하우 △국가 대개혁 청사진 마련 △초선 의원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