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곽윤기, 서이라, 임효준, 김도겸 등 한국 대표팀 계주 선수들은 헝가리, 중국, 캐나다와 결승전을 치렀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레이스 초반 초반 1위로 치고 올라갔다. 이후 3위까지 내려간 한국 대표팀은 다시 2위를 탈환, 1위까지 올랐다.
그러나 22바퀴쯤을 남겼을 때 임효준이 코너를 돌다 넘어졌다. 직후 몸을 일으켜 속도를 높였지만 한국 대표팀은...
헝가리, 중국, 캐나다와 계주를 시작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레이스 초반 초반 1위로 치고 올라갔다. 이후 3위까지 내려간 한국 대표팀은 다시 2위를 탈환, 1위까지 올랐다.
그러나 22바퀴쯤을 남겼을 때 임효준이 코너를 돌다 넘어졌다. 직후 몸을 일으켜 속도를 높였지만 한국 대표팀은 끝내 1바퀴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4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국제빙상경기연명(ISU)에 따르면 쇼트트랙에서 실격을 초래하는 반칙은 다양하다.
가장 일반적으로 행해지는 반칙은 임페딩 반칙이다. 이는 상대 선수를 고의로 방해하거나 가로막기, 차징(공격), 몸의 어느 부분을 미는 행위를 말한다. 국제빙상경기연맹은 20일 진행됐던 평창올림픽 여자 3000m 계주에서 중국의 임페딩 반칙을 지적했다. 중국은 실격 처리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금메달을 딴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선수들에게 축전을 보낸 가운데 김아랑이 자신의 SNS에 답신을 올렸다.
22일 김아랑은 인스타그램에 문 대통령의 축전 이미지를 올리고 그 옆에 "바쁘신 와중에 쇼트트랙 경기장에 직접 찾아오셔서 해주신 응원이 저에겐 정말 특별한 올림픽이 되었고 선수들에게 아주 큰 힘이 되었"다고...
이와 함께 ISU는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 당시 심판 판정 기준이 된 사진을 공개한다. 이 문제와 관련해 추가 언급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공개된 사진은 중국 판커신이 한국 최민정을 미는 장면이다. ISU는 "마지막 주자 교체 과정에서 중국 주자는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급격히 들어왔다"며 이는 임페딩 반칙에 해당한다고...
쇼트트랙 남자 개인전에 출전 중인 임효준, 서이라, 황대헌에 더해 곽윤기, 김도겸이 합류한 한국 남자 쇼트트랙 계주 대표팀은 13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예선에서 6분34초510의 기록으로 올림픽 신기록을 달성하며 결승에 올랐다.
한국 남자 계주의 결승 상대는 헝가리, 중국, 캐나다다. 모두 만만치 않은...
쇼트트랙 남자 계주 5000m에는 임효준, 황대헌, 서이라, 김도겸, 곽윤기가 금빛 레이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임효준, 황대헌, 서이라는 나란히 500m 개인전 예선에서 조 1위로 준준결승에 진출한 상황이다.
쇼트트랙 여자 1000m에도 최민정, 심석희, 김아랑이 나란히 준준결승에 진출해 금메달을 놓고 경쟁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은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경기에서 금메달을 딴 김아랑(23)·최민정(22)·심석희(21)·김예진(19)·이유빈(17) 선수에게 공식 축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21일 축전에서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3000m 계주 금메달을 축하한다”며 “선수 각자의 출중한 기량과 단합된 힘이 함께 이뤄낸 성취여서 더욱 값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
20일 열린 '2018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3000m 여자 계주' 경기에서 중국팀은 판커신의 '나쁜손' 반칙으로 실격 처리됐다. 실격을 당하자 중국 대표팀은 공정하지 못한 처사였다며 불만을 표출해 많은 이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판커신과 중국대표팀은 그간 대회에서 상대를 손으로 밀치는 반칙을 끊임없이 시도해 대중들의 질타를 받았다.
이같은 '판커신 나쁜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이 이번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경기에서 메달 추가를 노린다.
한국은 대회 13일째인 21일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에서 메달을 노린다. 이승훈, 정재원, 김민석, 주형준으로 구성된 한국 팀추월 대표팀은 이날 오후 8시 22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리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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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메달…금빛 눈물도 터져
대한민국 여자 쇼트트랙 선수들이 금메달을 조국에 안기며 황금빛 눈물을 터뜨렸다. 20일 오후 8시 29분부터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우리 대표팀이 1위로 들어오면서 4분7초361을 기록해 금메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