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현대제철·두산 인프라코어 등이 위치한 송현동 업무단지를 비롯해 다수의 산업단지 출퇴근도 용이하다.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홈플러스·롯데마트·이마트트레이더스 등 대형마트가 인접하고, 지역 최대 상권 중 하나인 동암역 상권을 비롯해 부평종합시장·2001아울렛·모다백화점·뉴코아아울렛 등도 가깝다.
견본주택은 부평구 일원에 마련돼 있다....
그는 “대한항공의 4분기 항공화물 매출액은 전년 동기와 견줘 57.9% 증가한 2조1493억 원으로 추정한다”라고 말했다.
또, “12월 24일 5578억 원에 매각이 보도된 송현동 부지 매각의 회계 반영 시점은 내년 2분기로 예상한다”라며 “매입가는 2900억 원, 장부가는 약 4000억 원”이라고 설명했다.
송현동 부지 매각으로 재무구조 개선 여력도 확보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대외적 요인에 롤러코스터를 타던 대한항공 주가가 상승 모멘텀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오후 1시 28분 현재 전일 대비 0.17% 오른 2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화이자의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가 당국의 긴급 승인을 받는...
송현동 대한항공 땅과 삼성동 옛 서울의료원 부지가 맞교환된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송현동 대한항공 부지(송현동 48-9번지 일대 3만6642㎡)와 시유지인 옛 서울의료원(남측) 부지(삼성동 171-1번지 1만947.2㎡)를 맞교환하는 3자 교환 방식의 매매·교환계약을 대한항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24일 체결한다.
매매 계약을 통해 LH가 대한항공 소유인 송현동 부지의...
대한항공이 서울 종로구 송현동 부지를 최종 매각했다. 5579억 원으로 결정된 매각 대금은 대한항공의 재무구조 개선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대한항공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송현동 부지 매각 관련 안건을 의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매각을 추진한 지 3년 만이다.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 8월 서울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대한항공 소유 송현동 부지(48-9번지)와...
그러면서 “강남구는 서울시가 송현동 부지와의 맞교환으로 서울의료원 남측 부지 지상 연면적의 20~30%에 공동주택으로 지으려는 계획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며 “대치동 코원에너지 부지 개발과 개포동 구룡마을 용적률 상향으로 추가 공동주택 800가구 정도를 공급하는 방법을 서울시에 제안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24일...
한편 이번 위원회에서는 서울시가 송현동 대한항공 땅과 맞교환하려는 삼성동 옛 서울의료원 남측 부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변경안도 수정 가결했다. 해당 계획은 서울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간 합의에 따라 삼성동 옛 서울의료원 남측 부지의 세부 개발지침을 변경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기존 특별계획구역을 두 개로 쪼개고 공동주택 조성을 허용했다.
고(故) 이건희 전 삼성전자 회장의 미술품과 문화재 등이 전시될 '이건희 기증관'이 서울시 종로구 송현동에 건립된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10일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이건희 기증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황 장관은 "송현동 일대가 세계적인 문화 관광 명소가 될 것"이라며 "이건희 기증관은 대규모...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남긴 2만3000점의 기증품을 보관할 '이건희 기증관'이 서울 종로구 송현동 부지에 들어선다. 종로구가 환영의 뜻을 밝힌 가운데 경합을 벌였던 용산구는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종로구 관계자는 9일 "기존 인프라와 시너지 효과를 내 국내 관광객뿐 아니라 외국 관광객 유치에 큰 역할을 할 것"이고 말했다. 이어...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기증품을 전시할 '이건희 미술관' 건립 부지로 서울 종로구 송현동이 최종 확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가기증 이건희 소장품 활용위원회'가 송현동 48-9번지 일대 3만7141.6㎡ 중 일부(9787㎡)를 기증관 건립 부지로 심의·의결했다고 9일 밝혔다.
문체부는 송현동과 용산 부지 2곳 후보지를 대상으로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그 결과...
또 송현동 부지에 숲 공원과 어우러진 '이건희 기증관' 건립을 이끌어 내는 데 노력했다.
오래된 종로구청사를 새로 건립하기 위한 설계공모를 마치고 신청사 건립도 준비 중에 있다.
김 구청장은 "주어진 임기를 다하지 못하고 사임하는 것에 대해 구민들께 죄송한 마음과 함께 그 동안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종로구민을 위해 열심히 일해 온...
서울시는 서울의료원 남측 부지를 종로구 송현동 부지와 바꾸고 20~30%를 주거용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하지만 강남구는 애초 계획대로 국제교류 복합지구로 개발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특히 강남구에 공공주택을 짓겠다는 정부 계획에도 구민들이 반대하고 있어 추가 공공주택 건립은 불가하다는 입장이다.
정 구청장은 7일에도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이번 기자회견은 서울시가 전날 강남구청 측에 이날부터 14일간 종로구 송현동 부지와 강남구 삼성동 옛 서울의료원 부지의 맞교환을 위해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위한 열람공고를 실시한다고 통보하면서 비롯됐다.
서울시는 지난 8월 대한항공 소유의 송현동 부지와 맞교환할 시유지를 옛 서울의료원 남측 부지로 결정했다. 지난 3월 국민권익위원회 조정으로...
A씨는 지난해 12월 만취 상태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몰고 달리다가 인천 동구 송현동 제2순환고속도로 북항터널에서 앞서 달리던 마티즈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로 만취 상태였다. 사고 당시 차량은 시속 216~229km로 달렸던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이후 마티즈 차량에서는 화재가 발생했고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정순균 서울 강남구청장이 삼성동 옛 서울의료원 남측 부지를 종로구 송현동 대한항공 땅과 맞교환하기로 한 서울시 결정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정 구청장은 31일 입장자료를 내고 "옛 서울의료원 부지 맞교환에 반대한다"며 "이번 발표는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의 취지나 강남의 미래 발전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시가 종로구 송현동 대한항공 부지와 맞교환할 시유지를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구 서울의료원(남측) 부지로 잠정 합의했다.
서울시는 내달 14일 서울특별시공유재산심의회에서 이같은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앞서 서울시와 대한항공은 지난 3월 말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를 대신해 대한항공의 송현동 부지를...
21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14일 인천시 동구 송현동 현대제철 인천공장에서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서구 주점 집단감염과 관련한 확진자로 파악됐다.
이후 밀접 접촉자들을 검사하는 과정에서 18명이 잇달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현대제철은 이날 오후 2시부터 23일 오전 6시까지 40시간 동안 인천공장...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유족이 국가에 기증한 '이건희 컬렉션'을 전시하기 위한 기념관 후보지가 서울 송현동과 용산 두 곳으로 압축됐다. 둘 중 하나를 고르는 최종 선정은 올해를 넘기지 않을 예정이다.
두 지자체는 해당 부지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하며 최종 후보로 선정되기 위한 경쟁에 돌입했다.
용산구는 7일 정부 발표 이후 즉각 환영입장을 내고...
고(故) 이건희 전 삼성전자 회장의 기증품을 전시할 '이건희 미술관' 후보지로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부지와 국립현대미술관 인근 송현동 부지 2곳이 선정됐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전 회장 기증품을 한 곳에 전시하는 기증관 건립 계획 등을 담은 '국가기증 이건희 소장품 활용방안'을 발표했다.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