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김대식 한양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 차문현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이사, 송치형 두나무 대표이사, 김재윤 위버플 대표이사,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이은태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의 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세미나 참가 대상은 협회 회원사 임직원, 학계, 정부 관계자 등이며 금융투자협회...
송치형 두나무 대표는 “3500만 카톡 유저들이 증권 플러스를 통해 최신 주식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삼성증권도 종목 투자정보 등의 콘텐츠를 현재 카톡증권에 제공하고 있다. 앞서 삼성증권은 카톡증권 운영업체 두나무와 2014 삼성증권 실전투자대회의 SNS 마케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송치형 대표는 “이번 마케팅 제휴를...
김도완 삼성증권 온라인사업부 상무는 “카카오톡 계정을 기반으로 하는 증권 플러스와의 제휴를 통해 모바일 소통채널을 대폭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송치형 두나무 대표도 “이번 마케팅 제휴를 시작으로 삼성증권과 두나무가 공동으로 발전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다각도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증권 플러스 제공업체 두나무 송치형 대표이사는“3500만 카톡 유저들이 증권플러스를 통해 최신 주식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메신저와 연동된 서비스인 만큼 이를 악용한 정보유통, 지나친 경쟁 등 부작용을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송치형 두나무 대표는 “자본시장 IT인프라를 담당하고 있는 코스콤을 통해 모의투자 서비스를 제공해 개인 투자자들이 다양한 투자전략을 시험해 볼 수 있게 됐다”며 “상반기 중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향후 코스콤과 두나무는 ‘증권 Plus’ 애플리케이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모의투자 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단계적으로 서비스...
국내 메이저 증권사로부터 각종 고급 정보 제공 및 제휴 문의를 동시 다발적으로 받고 있다. 또한 관련 커뮤니티, 콘텐츠 회사에서도 끊임없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회사측이 설명했다.
두나무 송치형 대표는 “기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앱과 비교했을 때, 카카오톡의 3500만 명의 사용자를 기반으로 소셜 트레이딩 기능을 빠르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