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치형 두나무 회장은 “ “두나무가 2018년 이후 매년 개최하고 있는 UDC는 국내 블록체인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사명감을 가지고 진행하고 있는 행사”라고 말했다.
그는 “블록체인이 경제, 문화, 사회 등 전반적으로 영향력이 확장되면서 UDC도 블록체인의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는 종합 컨퍼런스로 재탄생하게 됐다”며 “UDC가 좋은 영감을...
업비트 내에서 자전거래 혐의…무죄 확정1심 증거불충분, 2심 클라우드 증거 능력 無 대법 “위법수집증거 배제…원심 잘못 없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내에서 거래량을 부풀려 자전거래 혐의를 받은 송치형 두나무 의장에게 대법원이 무죄 판결을 내렸다. 대법원은 거래량을 부풀리는 데 활용된 허위 계정의 거래 내역 등 주요 증거들이 위법하게 수집돼 증거...
송치형 두나무 의장은 코인 자전거래 혐의로 지난해 12월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으나, 검찰 상고로 대법원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이정훈 빗썸 전 의장은 1100억 원대 사기 혐의로 2심 관련 재판을 받고 있다. 빗썸의 또 다른 대주주 강종현 씨는 자본시장법 위반 등으로 1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하지만 법안은 개정법 시행 이후 대주주 변경 시에만 적용하도록 부칙을...
송치형 두나무 회장은 2012년 두나무를 창업했다. 이듬해 카카오의 투자를 받았고, 2017년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선보였다. 두나무는 유니콘을 넘어서 지난해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에 올라, 올해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분류됐다.
빗썸의 시작은 2013년 12월 ‘엑스코인’이라는 코인 거래 서비스였다. 당시 자본금은 5000만 원, 그해 매출은 4200만 원에...
순익 증가율은 권혁운 회장의 아이에스지주그룹(319.7%)이, 영업이익률은 송치형 회장의 두나무(65.4%)가 가장 높았다.
정 회장은 4대 그룹 중 매출, 영업이익, 순익 3개 항목이 모두 증가한 유일한 총수였다. 삼성그룹 이 회장, SK그룹 최 회장은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늘었으나 영업이익과 순익이 모두 하락했다. LG그룹 구 회장은 매출, 영업이익...
두나무 “지속가능한 경영 실천해 나갈 것“
두나무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본사에서 ESG 경영위원회(위원장 송치형)를 열고 ESG 경영 현황과 향후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첫 정기위원회를 개최한 것으로, ESG 경영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두나무는 지난해 11월 첫 ESG 경영위원회를 개최해 중장기 환경 경영 및...
자전거래 혐의 송치형 두나무 의장 2심도 무죄 선고재판부 “해외 클라우드에 저장된 거래 내역 증거 능력 없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내에서 거래량을 부풀려 자전거래 혐의를 받은 송치형 두나무 의장에게 2심에서도 무죄가 선고됐다. 재판부는 거래량을 부풀리는 데 활용된 허위 계정의 거래 내역 등 주요 증거들이 위법하게 수집돼 증거 능력이 없다고 봤다....
다. 이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24년까지 ESG 경영에 1000억 원을 투자한다”면서 “지난 4월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사회 의장)을 주축으로 한 ESG 경영 위원회를 출범시켰다”고 강조했다.
두나무는 증권별 소유자 수 500인 이상 외부감사 대상법인에 포함되면서 사업보고서, 분·반기보고서를 의무적으로 공시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 내 ‘컨퍼런스 프로그램’ 메뉴에선 ‘블록체인 세대가 온다’고 강조한 송치형 두나무 회장의 오프닝 스피치와 솔라나 매트소그 프로덕트 및 파트너 개발 총괄, 칠리즈의 알렉산드레 드레이푸스 창업자 겸 대표, 트론의 저스틴 썬 설립자 등 주요 연사들의 기조 강연 등 총 37개 영상이 공개된다.
또 이번 행사의 강연 내용을 정리한 ‘UDC...
윤 의원은 검찰이 송치형 두나무 회장을 기소한 공소장에 기재된 내용을 언급하며, 내용이 사실인지를 이 대표에 물었다. 이 대표는 “1심에서는 무죄를 선고 받았고, 2심이 진행 중인 사건이기 때문에 말씀드리기 곤란하다”라고 답했다.
해당 사건은 1심서 증거 불충분과 관련 법이 없다는 이유로 무죄가 선고됐다. 현재는 검찰의 항소로 2심이 진행 중이다.
윤 의원은...
이번 UDC에서 송치형 두나무 회장은 ‘크립토 윈터’가 지나고 나면 블록체인 기술에 익숙한 ‘블록체인 세대’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번 하락장을 ‘크립토 윈터’라고 많이들 표현하는데, 하락에 대한 상실감과 반등에 대한 기대감을 동시에 반영하는 은유로 보인다”며 “이번 겨울을 넘어서기 위해 우리가 넘어서야 하는 산은 블록체인 상품 및...
올해로 5회,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열려국내·외 연사 50여 명, 참가 인원 3000여 명 전망송치형 회장 “크립토 겨울 끝엔 새로운 국면 올 것”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축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pbit Developer Conference, 이하 UDC)’가 22일 개막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UDC는 블록체인이 이끈 일상의 변화를 돌아보고, 다가올 미래의 청사진을 공유하는...
두나무 창업자인 송치형 회장이 위원장을, 김형년 부회장이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더불어 이석우 대표, 임지훈 최고전략책임자(CSO), 정민석 최고운영책임자(COO), 남승현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이사회 위원이다.
두나무는 그간 기자간담회와 보도자료 등을 통해 ESG 기금 1000억 원을 조성해 투자해오겠다 밝힌 바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오토매닉스에 대한...
송치형 두나무 의장 등 3명, '특가법 위반' 혐의로 기소항소심 공판서 업비트 '소스코드 분석보고서' 작성한 '前 대검 직원' 증인 출석 검찰ㆍ변호인, 보고서 증거 능력부터 내용 두고 신경전…재판부가 중재
법인계정을 활용해 주문량을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송치형 두나무 의장 항소심 공판에서 '소스코드 분석보고서'를 두고 검찰과 변호인이 신경전을...
송치형 두나무 회장은 “세컨포레스트 캠페인은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지원을 넘어 전국 임업종사자들의 판로 확대에 기여하고, 우리 사회 전반에 저탄소 친환경의 가치를 전파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두나무의 기술과 자원을 활용해 환경과 사회에 기여하고 많은 이들이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프로젝트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두나무 등 8개 그룹이 공시집단에 편입되면서 두나무의 송치형 의장, 크래프톤의 장병규 의장, 보성의 이기승 회장, KG의 곽재선 회장, 일진의 허진규 회장, OK금융그룹의 최윤 회장, 신영의 정춘보 회장, 농심의 신동원 회장이 그룹을 사실상 지배하는 동일인(총수)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이들 총수의 친족(배우자·6촌 이내 혈족·4촌 이내 인척), 비영리법인...
두나무 이사회는 사내이사인 송치형 회장(겸 이사회 의장), 이석우 대표, 정민석 COO, 임지훈 CSO로 구성된다. 김형년 부회장은 최근 일신상의 사유로 등기이사직은 사임했다. 다만 김 부회장은 두나무 공동창업자로서의 상징성과 기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부회장 직함은 유지할 예정이다.
등기임원 보수 한도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200억 원으로 조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