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포맨의 신용재가 송창식의 '왜 불러'를 열창해 1승을 챙겼다.
4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는 지난주 1라운드에 이어 가수 송창식의 특집 2라운드가 방송됐다.
2번에 뽑힌 신용재는 송창식의 대표 히트곡인 '왜 불러'를 선곡해 무대에 올라 강렬한 고음을 뽐내면서 인상적인 무대를 꾸몄다.
새롭게 편곡된 '왜 불러'는...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 린은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를 열창하며 색다른 무대를 선보였다.
린의 무대를 감상한 후 송창식은 “아버지가 나와 닮았다고 했는데 어떻게 그리 예쁜 딸이 나왔느냐”며 의아해했고 당황한 린이 “제가 살짝 저기...”라며 엉겹결에 성형사실을 고백한 것.
MC 신동협은 “린의 아버지가 의사...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은 송창식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임태경은 소냐의 '상아의 노래' 이후 무대에 섰다.
임태경은 '푸르른 날'을 풍부한 성량을 앞세워 성악스타일로 불러냈다.
이에 송창식은 임태경과 소냐의 무대에 "정말 용호쌍박"이라고 평가했다. 명곡판정단은 임태경의 '푸르른 날'이 아닌 소냐의 '상아의 노래...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대선배 송창식의 '한번쯤'을 재해석, 가창력을 뽐냈다.
태민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송창식 편'에서 '한번쯤'을 선곡, 첫 솔로무대를 선보였다.
무대 전 태민은 혼자 무대에 서게 되어 긴장된다고 했던 것과는 달리 차분하게 노래를 시작해 웅장한 스케일의 현악 연주자들과 함께 안정적인 라이브...
포크계의 전설 송창식이 명곡들이 후배 가수들을 통해 새 옷을 입는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송창식의 특별무대와 최고의 보컬 14명이 송창식의 명곡을 재해석한 무대가 더해져 환상적인 공연이 펼쳐진다.
송창식 특집에는 총 14명의 가수들이 대결을 펼쳤는데 그동안 '불후의 명곡2'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던 알리...
타이틀곡 ‘리플레이(Replay)’, 성시경이 3년 여만인 지난 9월 정규 7집 앨범 타이틀곡 ‘난 좋아’, 김건모가 3년만에 공개한 정규앨범 13집 앨범 自敍傳‘자서전’으로 음반활동을 시작했다.
이밖에 조영남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등 세시봉 출신 가수들이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 출연한 이후 세시봉 신드롬을 일으키며 포크 열풍을 가져오기도 했다.
예전에는 그냥 '괜찮다' 정도였지만 요즘에는 매번 '어쩜 저렇게 잘할까' 하며 감탄하고 있어요."
가수 송창식이 MBC TV '나는 가수다'에 출연 중인 록밴드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를 극찬했다.
송창식은 최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김윤아가 노래를 잘한다는 건 알았지만 이 정도까지 잘할 줄 몰랐다. 기초가 아주 튼튼하더라"고 말했다....
공연은 송창식·김세환·정훈희·한대수 구성한 ‘세시봉 친구들 두 번째 이야기’무대가 펼쳐졌다.
행사에는 ‘제13회 심청효행대상’시상식도 열었다. 심청효행대상은 지난 1991년 재단 설립 후, 재단이 경인지역 문화예술창작활동을 지원하는 행사 중 하나다. 시상에서는 효녀·다문화가정 효부 등 13명에게 총 7500만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세시봉’ 열풍으로 한참 주가를 올리는 가수 송창식씨가 CF의 CM송을 맡았다.
또한 고양이가 생선을 좋아한다는데 착안해 자체 고양이 캐릭터인 ‘붕고’도 만들었다. 고양이 머리가 붕어 모양으로 생긴 것이 특징이다. 대형마트에선 고양이탈을 쓴 캐릭터가 낚시대를 걸어놓고 붕어를 잡는 모습을 연출했는데 독특하고 재미난 모습이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인터넷...
하 대표는 이어 "윤형주 씨는 새로운 사업을 시작해 스케줄 상 빠졌지만 당초 공연 멤버던 송창식, 김세환 씨와 MC 이상벽 씨는 계속 참여한다"고 덧붙였다.
가수 한대수는 1960-70년대 송창식, 윤형주와 함께 활동한 두 가수도 무교동 라이브 카페 세시봉과 인연이 깊다.
한대수는 1968년 가수로 데뷔하기 전 세시봉에서 노래했으며 정훈희는...
“통기타, 일렉트로닉 기타 치기를 좋아하고 송창식 선배의 포크송 느낌을 좋아해 자주 불렀다”고 말하는 그지만 이번 앨범 작업은 세미 트로트로 이루어졌다고 했다.
그의 목소리는 ‘밥만 먹고 사니’에서는 경쾌한 목소리를 서보이다가도 안중근 열사 추모곡인 대한국인 안중근, 아! 조국이여 등에서는 웅장하고 무게감있는 목소리를 냈다.
그의 호소력...
송창식의 ‘고래 사냥’으로 첫 경연무대를 꾸민 김윤아는 경연 중 청중평가단과 같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을 연출했고 제작진은 이를 모두 편집한 것이다.
‘나가수’의 가수들의 무대를 평가하는 것은 청중평가단의 몫만이 아니다. 시청자들도 함께 할 수 있는 경연에 그 특별함이 있다. 가수들의 무대를 평가하는 바통을 평가단과 시청자들에게 넘겨준 만큼 제작진은...
이날 방송에서 자우림은 나가수에 첫 출연해 송창식의 고래사냥을 불러 청중평가단 선호도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김수희의 '애모'를 소화한 장혜진, 3위는 이정선의 '우연히'를 들려준 박정현, 4위는 전람회의 '취중진담'을 부른 김조한, 5위는 나훈아의 '고향역'을 부른 조관우, 6위는 해바라기의 '사랑으로'를 소화한 김범수로 나타났다. 윤도현 밴드는 강산에의...
이날 방송에서 자우림은 나가수에 첫 출연해 송창식의 고래사냥을 불러 정상에 올랐다.
자우림을 포함한 7팀은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를 주제로 1차 경연을 벌였다.
윤도현밴드는 강산에의 '삐딱하게'를 불러 청중평가단 선호도 꼴지를 기록했다.
2위는 김수희의 '애모'를 소화한 장혜진, 3위는 이정선의 '우연히'를 들려준 박정현, 4위는 전람회의...
31일 방송된 나가수에서 자우림은 송창식의 고래사냥을 불러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를 주제로 7팀이 무대를 선보였다.
강산에의 '삐딱하게'를 들려준 윤도현밴드는 꼴지를 기록했다. 6위는 해바라기의 '사랑으로'를 들려준 김범수였다.
이로써 내달 14일 명예 졸업을 앞두고 있는 김범수와 윤도현밴드는 탈락으로 나가수를 마무리할...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이 한 무대에서 펼치는 통기타로 하나되는 하모니는 외려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며 ‘세시봉 신드롬’을 만들었다.
방송 관계자는 “대중들은 실력파 가수들의 전성기를 어느때보다 꿈꾸고 있고 그러한 갈망이 지금 ‘얼굴없는 가수’가 주목받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얼굴없는 가수, 누가 있나
‘얼굴없는...
함춘호(49)는 1986년 시인과 촌장 2집 앨범 ‘푸른 돛’으로 데뷔한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로 최근 ‘세시봉’의 송창식과 함께 연주한 곡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예전부터 관심있게 지켜봐왔던 정성하군의 영상편지를 받은 함춘호는 아주 흐믓한 마음을 가지고 촬영에 임했으며, 현장에서 정성하가 자작곡을 들려주었을 때 그의 뛰어난 기타실력에 상당히...
김연우처럼 이제는 노래 좀 하려고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경연에서 박정현은 부활의 '소나기', 윤도현은 소녀시의 '런 데빌 런(Run Devil Run)', 이소라는 송창식의 '사랑이야', 김범수는 조관우의 '늪', 김연우는 김장훈의 '나와 같다면', BMK는 이선희의 '아름다운 강산'을 불러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