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의 아내 박잎선이 남편에 대한 섭섭함 감정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축구대표팀 출신인 송중국을 비롯, 그의 가족들이 출연했다.
이날 송종국은 딸 지아 앞에서 한없이 자상했지만 아들 지욱에게는 엄한 모습을 보였다. 송종국은 “딸은 강하게 키울 수 없다. 부드럽게 안아주면서 키워야 한다. 아들 같은 경우는 강하게 키워야...
축구 국가대표 출신인 송종국이 방송에서 은퇴 이유에 대해 고백했다.
송종국은 1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갑작스럽게 은퇴 선언을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은퇴를 결심한 이유는 어머니의 죽음 때문이었다. 평생 나의 뒷바라지를 했던 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졌고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송종국은...
1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송종국을 만났다. 송종국은 선수 생활을 은퇴하고 유소년 축구팀의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이날 방송에는 송종국의 훈련 장소가 공개됐다.특히 이 자리에 배우 류승룡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류승룡의 아들 류강 군이 송종국이 이끄는 유소년 축구팀에 소속돼 있기 때문....
이날 행사에는 올해 해외봉사를 떠나는 단원 150여명과 윤병세 외교장관, 김영목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홍보대사인 송종국 전 축구국가대표, 가수 나르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박 대통령과 참석자들간에 자유로운 토론이 이뤄졌다.
한편 WFK는 2009년 KOICA 해외봉사단과 교육부 대학생봉사단, 미래창조과학부...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의 과거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상에는 '지아 엄마, 영화배우 시절 미모'란 제목으로 박잎선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잎선이 배우로 활동하던 2001년 '눈물'에 출연했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남다른 미모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송종국 가족 화보가 화제다
24일 패션매거진 W코리아는 송종국의 스페셜 패밀리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를 보면 송종국과 그의 아내 박잎선,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 등 네 가족은 카메라 앞에서 시크한 표정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MBC '아빠!어디가?'에서 귀여운 모습을 보여준 지아가 평소와 달리 진지하고 도도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송종국 아내도 딸 지아와 아들 지욱이까지 내보내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여행지에 도착한 아이들은 휴대폰을 반납하기 전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엄마들 모두 우연의 일치인지 연락두절이었다.
엄마와의 통화에 실패한 아이들은 결국 휴대폰을 반납했다. 이 과정에서 김성주 둘째 아들 민율은 휴대폰을 반납하기 싫다며 울먹거리기도 했다.
지도를 살펴보던 중 바람에 지도가 날아가자 종이를 바라보며 “소중한 종이인데”라며 우는 장면을 연출해 안타까움을 주기도 한 민율은 이어 냇가에서 올챙이를 잡은 이후에는 송종국의 딸 지아에게 “오빠가 챙겨줄게”라며 자신을 오빠라고 칭해 웃음을 짓게 하기도 했다.
‘아빠 어디가-형제특집’은 다음 주에도 계속된다.
한편 이날 형제특집에는 김성주 아들 민율을 비롯, 이종혁 아들 탁수, 송종국 아들 지욱이 참여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윤후 제정신 아니지? 너니까 용서한다", "윤후 지아 너무 귀여워요", "윤후라서 가능한 말", "지아 표정 너무 쉬크해", "둘이 정말 커서 잘되길 바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딸 지아양에게는 다정스럽기만 한 아빠 송종국이 아들 지욱군에게는 엄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송종국은 1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아들 지욱군에게 형제특집 녹화에 참여한다고 말했다. 그간 녹화에 참여하고 싶었던 지욱군이 이에 기뻐했음은 당연하다.
하지만 지아와 지욱에 대한 송종국의 교육 방식은 크게 달랐다. 지욱군에게는 “남자는 뭐든...
어디 가?'에서는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송종국의 딸 지아를 업는 내용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은 다섯 아이들의 형제가 총출동하는 '형제특집'으로 꾸며진다.
동생과 함께 먼저 집을 나서 아빠를 찾던 지아는 길에서 만난 윤후에게 안아달라고 부탁한다. 윤후는 바로 지아를 업었고 '진짜 무겁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윤후는 아빠의 도움을 받아 지아를...
14일 tvN 측에 따르면 오는 18일 방송되는 SNL 코리아에는 제이슨 므라즈를 비롯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인기몰이 중인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지아 아빠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 스타 송종국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그동안 주로 배우ㆍ아이돌ㆍ개그맨이 호스트로...
송종국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아빠, 어디가?’의 멤버 중 예비 사윗감과 사돈을 맺고 싶은 아빠로 각각 준수와 성동일을 꼽았다.
송종국은 사윗감에 대해 “여행 갈 때 마다 생각이 바뀌는데 지금은 준수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아버지는 성동일로 선택하며 “현재로선 수입이 굉장히 많다. 아들 성준이 중요한게 아니라...
1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는 윤민수가 송종국의 딸 지아를 남은 상황이 연출됐다. 자거 있던 지아를 깨우려던 윤민수는 간지럼을 태웠고 갑작스레 일어난 지아는 울기 시작했다.
당황한 윤민수는 지아를 달래려고 온힘을 다했다. 결국 지아를 이불에 싸 ‘지아떡’을 만들어 데려가는 길을 택한 윤민수는 16kg의 지아를 들고 무겁다고 하소연을 했다.
한국 축구를 월드컵 4강까지 끌어올렸을 뿐 아니라 박지성과 이영표(36·밴쿠버), 송종국(34) 등 당시 무명에 가까웠던 선수들을 국가대표로 차출, 학연·지연을 무시한 선수 선발로 호평을 얻었다.
이처럼 성공한 스포츠 스타 주변에는 늘 좋은 지도자가 함께했다. 우리나라 최초 여자 복싱 세계챔피언이자 세계 8대 기구 통합 챔피언인 김주희(27)의 곁에는 늘 정문호...
이어 성동일은 3표, 송종국 2표, 이종혁은 1표를 얻었다. 반면 김성주는 0표의 굴욕을 맛봤다. 아들 민국이 아빠에게 투표하지 않은 것.
그러나 후와 준이가 서로의 아빠를 뽑아주기로 동맹을 맺은 사실이 드러나자 이 둘의 표는 무효처리 됐다. 이에 윤민수는 3표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고, 그를 제외한 네명의 아빠들은 다음날 아귀잡이 배에 올랐다.
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 송지아 양이 시축에 나섰다.
송지아는 5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블루윙즈-인천유나이티드 경기 시축에 도전했다.
이날 송종국-송지아 부녀는 나란히 파란색 유니폼을 입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평소 딸바보로 잘 알려진 송종국은 딸을 위해 직접 시범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국이 정말 의젓해 보인다" "김민국 시구도 잘하네" "아빠 어디가 완전 재밌게 보는 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종국과 딸 송지아는 이날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블루윙즈-인천유나이티드 경기 시축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아빠 어디가 서열 분석에 따르면 송종국의 딸 지아는 애교, 김성주의 아들 민국은 나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른바 '먹방(먹는 방송)'분야에서는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특히 윤후는 먹성 분야에서 다른 아이들이 넘볼 수 없는 '넘사벽(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이라는 분석을 해 네티즌들을 폭소케했다.
아빠...
결국 게임에서 송종국이 탈락, 딸 지아는 눈물을 보이며 아빠의 패배를 슬퍼했다. 성동일 역시 긴 눈싸움으로 눈물을 흘렸다.
송종국은 딸 지아를 달래며 손수레를 이용해 동고지마을로 이동했다.
지아는 “이렇게 좋은데 아까 괜히 울어버렸네. 아빠를 사랑하는 만큼 뽀뽀해줄게”라고 말해 송종국 마음을 녹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