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어떤 원칙으로 이재명 후보를 공천하고 송영길 후보의 출마를 용인한 것인지 해명해야 한다”며 “민주당은 당황한 것 같지만 오늘 사과는 구성요건까지는 갖추지 못했다”고 꼬집었다.
이 대표는 또 지방선거가 끝나는 즉시 온라인 민원처리 시스템을 구축하겠고 밝혔다.
그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민원부터 의정활동에 대한 질의까지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원내대책회의서 발언김은혜 채용청탁 의혹에 "검증 대상이 아니라 수사 대상"정호영 사퇴에도 "법적 책임 물어야" 비판국민의힘 이재명ㆍ송영길 고발에 "목불인견"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4일 "국민의힘은 셈법을 따지지 말고 의장단 선출에 합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이날 의원총회를 열고 21대...
대선 책임론에도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도전한 송영길 후보와 이재명 후보의 추가 입장이 나오냐는 질문에는 "그 지적에 대해서는 당내에서 오늘, 내일 중 더 충분한 논의를 통해 금주 중으로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지방선거 과정에서 청년 후보들을 적극적으로 공천하지 않았다는 반성도 내놓았다.
박 위원장은 "공천...
인천 계양을은 전통적으로 ‘민주당계 텃밭’으로 분류된다. 당시 송영길 의원의 인천시장 선거 출마로 인해 치러진 2010년 재보궐선거를 제외하고, 선거구가 계양을로 재편된 제17대 총선 이래 총 5번의 총선에서 모두 민주당계 의원이 당선됐다.
한편, 각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국민의힘은 2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 이종원 개혁국민운동본부 대표 등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유포죄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명선거본부(본부장 김웅 의원)는 “윤석열 정부가 전기·수도·공항·철도 등을 민영화하는 정책을 추진한 바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송영길 후보...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22일 서울 강동구 광진교 일대 유세 현장에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서울시장 출마에 대해 “대선 패배에 한창 반성하고 다듬어야 할 이재명 후보가 다시 나올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주려는 게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면서 “대선 패배 정당의 도피처 마련 용도”라고 비판했다.
이어 “서울시가 그런 용도로...
줄곧 우위를 보여온 오 후보는 51.8%의 지지를 얻어 40.0%를 기록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 범위((95% 신뢰수준 ±3.1%p) 밖인 11.8%p 차로 따돌렸다. 인천시장 후보의 경우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가 47.0%의 지지율로 박남춘 민주당 후보에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
강원도지사선거에도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가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오차 범위 밖에서...
최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다주택자의 세금 부담을 낮추겠다는 부동산 공약을 제시했다. 일시적 2가구와 농촌·저가주택을 포함한 2주택자를 중과세 대상에서 배제하겠다고 공약했다. 다주택 종부세 과세 기준액도 공시가격 6억 원에서 11억 원으로 상향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현행 종부세법은 1주택자는 공시가격 11억 원을 공제하고 종부세를...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 17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공기업 지분 30~40%를 민간에 매각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뜻을 밝혔다"며 "공기업 민영화에 대한 여론을 조성해보려는 것이라면 당장 멈추기를 바란다"고 주장했다.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를 비롯해 민주당 의원들도 페이스북 등에 '민영화 반대' 메시지를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