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송병철은 "커피 맛도 제대로 모르면서"라며 비웃었고, 정태호는 "그럴 줄 알고 커피맛을 제대로 아는 여배우를 불러왔어"라고 답했다.
이 때 영화 '써니'의 주제곡이 흘러나오며 배우 강소라가 등장했다.
강소라는 이날 방송에 등장해 "나 안바빠. 안바빠도 너~무 안바빠"라고 말문을 열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우아한...
18일 개그맨 정태호 소속사 측은 정태호, 송병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 2TV '개그콘서트' 인기코너 '정여사'에 출연중인 정태호와 송병철이 최근 자신들보다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브라우니에게 복수하듯 방석으로 깔고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개그맨보다 더 큰 인기를 누린 브라우니가 방석 신세로...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정태호는 파스를 환불해 안마 의자로 바꿔달라고 송병철에 요청했다.
그러자 송병철은 "어떻게 파스랑 안마 의자랑 바꿀 수 있느냐"며 "유명한 배우가 와도 안된다"고 말했다.
이에 정태호는 장백지를 불렀다. 장백지는 화려한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고, 정태호는 한국말로, 장백지는 중국말로 대화를 나눴다.
결국...
이로써 로스앤젤레스 한인 사회에 커다란 충격을 줬던 '미라클 살인 사건'은 일단락됐으며 특히 수사 초기에 범인으로 몰렸던 송 씨의 남편 송병철 씨는 누명을 벗었다.
조 씨는 살해 과정에서 피해자들의 머리와 가슴에 총부리를 대고 쏘는 잔혹함을 보여 당시 한인사회를 경악케 했다.
조 씨는 다음 달 열리는 선고 공판에서 사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높은...
1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비상대책위원회' 마지막회에서는 대통령 김준호와 김준현, 김원효, 송병철, 카메오로 출연한 영부인 심진화 등이 마지막 방송을 알리며 비상대책위원회를 해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대통령 비서인 김대성은 퇴장하는 멤버들을 향해 "범인은 잡고 가셔야죠"라고 외쳤지만 그들은 이미 나가고 없었다. 바로...
지난 13일에는 ‘개그콘서트’의 또 다른 인기코너 ‘비상대첵위원회’(이하 ‘비대위’, 김준호, 김원효, 송병철, 김대성, 김준현) 폐지 결정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비대위’는 오는 17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에 ‘비대위’의 팬덤층은 개그맨 김준현의 대표 유행어 ‘고뤠’ 메아리에 쉽사리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
이 순간 김준현은 팔을 들어 보였고, 겨드랑이 부위에 땀으로 젖은 모습이 그대로 노출되며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김준현 겨드랑이 땀을 본 송병철은 “톰크루즈가 아닌 땀크루즈 아니냐”고 핀잔을 줬다.
민망한 웃음을 보인 김준현은 “사실 나는 톰 크루즈가 아니라 식탐 크루즈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건을 해결하겠다며 앞머리를 길게 기른 지드래곤의 새로운 헤어 스타일로 분장했다. 이에 송병철은 "망나니같다"며 '블루'를 부르는 김준현을 저지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준현은 이에 굴하지 않고 "나도 어디서 꿀꿀거리진 않아"라며 지드래곤 솔로곡 '하트 브레이커'의 "나도 어디서 꿀리진 않아" 가사를 바꾼 유머를 선사했다.
그의 육중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충격적인 의상에 모두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송병철은 "다 보입니다"고 걱정스런 말을 건넸고 그는 자신의 유행어 "고뤠?"를 외쳐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그는 "좀 선정적이었지? 이 나이 먹고 뭐하는거야. 안되겠다. 사람 불러야겠다"며 자리로 돌아가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인 ‘감사합니다’와 ‘패션 넘버파이브’ 출연진이 명품 브랜드 패션쇼 무대에 오른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에트로의 자선 패션쇼에 ‘감사합니다’의 정태호·송병철·이상훈과 ‘패션 넘버파이브’의 허안나·장도연·박나래가 스페셜 모델로 참가한다.
이날 행사에는 에트로 창립자의 외동딸인 디자이너 베로니카 에트로도 참석할 예정이다.
다들 많이 축하를 하는데 가장 단짝이었던 송병철이 가장 부러워했다. 병철이와 가깝게 지내고 단 둘이서 영화를 많이 봤다. 병철이가 축하해주면서도 섭섭해하더라.
▲한때 열애설이 났던 이희경씨 반응은 어떠했는가?
희경이가 지금 개콘에서 코너를 준비하는 중이다. 본 지 한달 정도 됐다. 이 사실을 안다면 워낙 친한 사이니까 되게 좋아할 것 같다. 우린 허물 없는...
개그맨 송병철은 "체조요정 손연재 선수를 위한 노래"라고 말했다. 손연재는 갑작스럽게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당황한 표정을 지었지만 미소로 답했다.
정태호는 "연재 넌 나만 바라봐"라고 노래하며 장미꽃을 선물하려 했다. 하지만 송병철은 정태호 머리를 붙잡으며 "결혼한다며"라고 말했다.
정태호는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