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영상 축사에서 "2027년까지 농식품과 전방산업을 10대 전략 수출 사업으로 키울 것"이라며 "오늘 착공하는 밀양2공장이 삼양라운드스퀘어와 K-푸드의 수출전초기지로써 그 역할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기원한다. 정부도 든든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경제 불확실성 등 어려운 여건에서 농업 및 연관 산업의 발전 가능성과 미래형 농정에 대한 기대가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라며 "디지털·세대·농촌공간 등 3대 전환을 바탕으로 선제적인 규제혁신, 칸막이 제거, 부처협력 등으로 현장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조홍선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2.8%로 전월(3.2%) 대비 하락하는 등 물가 안정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나, 과일 가격 강세가 계속되고 휘발유 가격이 다시 상승세를...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이날 서울 aT센터에서 'K푸드+ 수출확대 추진본부' 간담회를 열고 "K푸드 열풍, 세계 교역량 회복 등을 기회로 삼아 올해 수출 목표를 달성하고, 중장기적으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주력 수출산업이 될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해 달라"며 "민관 협력과 부처 간 협력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스마트팜 찾아 농업인과 간담회민간 기업 개발, 스마트팜 솔루션 농업 현장 적용 지원 약속
정부가 농업의 미래인 '지능형농장(스마트팜)'의 보급 확대를 위해 자금과 인력 지원은 물론, 민간 기업의 스마트팜 솔루션 개발을 적극적으로 돕기로 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8일 충남 논산시의 딸기 농장을 찾아 스마트팜 솔루션 도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유엔세계식량계획(WFP)과 협조해 아시아, 아프리카 국가들에 배송할 예정"이라고 했다.
대학생에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 지원 단가 인상은 쌀 소비량을 늘리기 위한 대책이라는 게 당정의 설명이다. 학생은 현재 1000원에 학교 식당을 이용할 수 있는데, 정부가 1000원, 나머지는 학교가 부담하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개정안 의결 후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과잉생산, 가격 하락 등 시장 개입에 부작용을 우려해 정부가 일관되게 반대해 왔다. 농어업회의소법안도 농업인단체 등 현장의 반대가 지속하고 있다.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세월호참사 피해자의 치료기한을 연장하는 ‘4·16 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을 위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31일 서울 양재동 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설 성수품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앞서 정부는 16일 평시 대비 1.5배 수준인 25만7000톤의 성수품 공급과 지난해 약 2.8배 규모인 840억 원 규모의 할인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설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양 장관은 현장을 찾아 이 같은 대책이 제대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3일 "명절을 앞두고 과일 수급에 대해 국민 걱정이 높은 상황"이라며 "국민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산지 유통시설부터 소비지 마트까지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사과와 배 생산량이 크게 줄어들면서 정부는 '설 성수품 수급 안정 대책'을 발표했고, 송 장관은 대책 추진 현장을...
한편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도 참석했다. 송 장관은 "개 식용 종식 국가로 차질없이 전환하기 위해 특별법 시행에 앞서 이행 전담조직을 신설했다"며 "육견업계, 동물보호단체 등과 지속 소통하며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해 차질없이 개 식용을 종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19일 BBQ관을 방문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임경숙 한식진흥원 이사장, 김진태 강원도지사에게 치킨류, 사이드류, 떡볶이 등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K푸드를 소개하고, 한국음식의 발전과 해외시장에서의 외식산업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어 ‘BBQ 서포터즈’, 강원도 동계청소년올림픽 마스코트인 ‘뭉초’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1일 "스마트팜 입지와 관련한 규제를 최우선으로 해소하고 2027년까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을 15개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송 장관은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현장을 찾아 청년 농업인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송 장관은 "기후변화, 농촌 고령화에 대응해 스마트 농업이야말로 우리 농업이 나아가야...
나서는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새해 국내산 열풍건초 생산과 유통 확대한다
9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00 국회 본회의(서울)
△촘촘한 농가 경영안전망과 효율 개선을 위해 면세유 일몰 3년 연장, 고효율 설비 보급 촉진
10일(수)
△농식품부 차관 15:00 과일수급점검 현장방문(안성)
△24년 달라지는 반려동물 관련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