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기관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교육에 필요한 시설·장비 및 교수요원 등을 갖추도록 하고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지정을 받은 경우 양성기관 지정을 취소하거나 일정기간 업무를 정지시킬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송명달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은 “갯벌법을 통해 앞으로 갯벌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명달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은 “항만 미세먼지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제정된 항만 대기질법의 취지를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하위법령안을 마련했다”며 “이번 하위법령 제정과 함께 지난 6월 발표한 ‘항만‧선박 분야 미세먼지 저감 강화방안’을 차질없이 이행해 2022년까지 항만 미세먼지를 절반 이상 감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항만 대기질법...
유럽연합(EU)은 해양공간계획 수립을 통해 1억 7000만~13억 유로의 법·행정적 비용이 절감된 것으로 추정한다. 현재 70개국이 해양공간 통합관리 정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송명달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은 “제1차 해양공간 기본계획에 따라 앞으로 해역의 특성과 사회·경제적 수요에 맞게 우리 바다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업무시스템을 2022년까지 구축하고 해양공간관리 관련 업무를 지원하는 전문기관도 공모를 통해 올해 6월 지정할 계획이다.
송명달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은 “해양공간계획법 시행으로 해양공간 통합관리가 추진되면 해양공간을 둘러싼 갈등의 사전 예방과 이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 무분별한 해양개발 방지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주민·지자체·정부가 함께하는 정책 개발의 활성화, 인접국 및 국제기구와의 협력 강화 등으로 해양생태계 보전‧관리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송명달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은 “이번에 수립된 제2차 기본계획은 해양생태계 보전·관리를 위한 10년 대계(大計)로 앞으로 깨끗하고 건강한 바다 생태계를 기반으로 해양강국의 꿈을 이뤄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은 총 사업비 1045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11만1000㎡, 건축연면적 1만2345㎡ 규모로 건립되고 있다.
송명달 해수부 해양정책과장은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은 환동해권 해양교육·복합문화시설로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해양과 관련된 다양한 교육ㆍ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여수 해양경찰교육원, 여수 이순신 광장, 여수 향일암, 여수 이순신 마리나항 등 인근에 위치한 해양 관련 시설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송명달 해수부 해양정책과장은 “여수국제아카데미를 통해 개발도상국의 해양분야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우리나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축사업은 자유 공모를 통해 중소기업의 LNG 벙커링 핵심 기자재에 대한 개발 및 국산화 지원, LNG 벙커링 기자재에 대한 시험평가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송명달 해수부 해양정책과장은 “LNG 벙커링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우리나라가 LNG 벙커링 분야를 선도하는 국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족사랑의 날인 매주 수요일은 초과근무명령이 금지된다. 또 유연근무제를 통해 스스로 근무시간을 조정해 주당 3.5일(주 40시간 범위 내) 근무도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송명달 해수부 운영지원과장은 “제도의 조기정착을 위해 부서장의 솔선수범을 유도하고 이행실적을 성과평가에 반영하며 우수부서에게는 성과급을 지급하는 등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