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원내대변인에 따르면 송기헌 원내수석부대표는 비공개 세션에서 현재 윤 정권과 민주당이 대립 영역에 있다고 분석했다.
윤 정권이 국민 없는 비정상 국정을 펼치고 있으며, 이에 민주당은 국민을 중심으로 견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게 첫 번째, 두 번째는 윤 정권의 삼무(三無) ‘무능‧무책임‧무대책’에 대비해 민주당이 ‘유능‧책임‧대안’을 만들어야...
이후 송기헌 원내운영수석과 김민석 정책위의장 등이 정기국회 운영 방안과 입법과제, 내년도 예산안 심사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내년 총선 전망을 살피고 여론 지형을 분석하기 위해 외부강사 초청 강연도 진행한다. 여당과 마찬가지로 첫날 마지막 순서로 상임위별 분임토의를 가진 뒤, 이튿날 결과 발표 및 ‘정기국회 결의문’을 채택할...
윤리특위 야당 간사인 송기헌 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1소위원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결론적으로 30일 오후 1시 30분에 소위를 재개해 (김 의원의 징계안을) 표결하기로 했다"며 "김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것을 어느 정도 평가할 것인지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표결하기 위한 숙고의 시간을 정했다"고 말했다.
소위는 이날...
윤리특위 야당 간사인 송기헌 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소위 정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김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것이 저희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숙고하기로 했다"며 "오후 2시까지 정회한다"고 말했다. 1소위원장인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은 "민주당이 김 의원 불출마 선언문을 제출하면서 '김 의원이 불출마를...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 원내대표·원내수석 오찬 회동에서 이같은 내용의 국회 의사일정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송 원내수석에 따르면 9월 정기국회는 내달 1일 개회식을 열고 5~8일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 18일에는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가, 20일에는 윤재옥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2소위원장인 송기헌 민주당 의원은 "김 의원이 제출한 자료를 보고 판단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들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김 의원의 해명이 충분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시원하게 이해한 분도 있고 답변이 미흡하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어 단정적으로 말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의 눈물과 관련해서는 "동료...
10일 윤리특위 소위…"金 불러 해명 기회 줄 것"송기헌 "거래량 굉장히 많아…상임위 거래 확인"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10일 거액의 가상자산(코인) 보유 및 상임위 도중 거래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무소속 의원의 징계안을 심의했지만 결론을 뒤로 미뤘다. 윤리특위는 조만간 김 의원을 불러 소명을 듣고 징계 수위를 추가...
송기헌 수석원내부대표도 “이번 잼버리로 대한민국의 총체적 무능이 전 세계에 드러났다”며 “반복된 무능에 국민이 부끄러워할 정도”라고 지적했다.
송 수석원내부대표는 “올림픽과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대한민국이 조롱받는 나라가 왜 됐는지 정부를 대상으로 원인을 따지고, 최악의 잼버리라는 오명을 덧씌운 책임을 확실히...
송기헌 민주당 원내수석은 지난달 27일 국회에 관련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하고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 처가 특혜 의혹에 대한 제3자 개입 의혹 규명, 1조8000억원대 국책사업을 독단적으로 백지화시키며 위법적 행태를 거듭하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등의 책임을 묻겠다"며 "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을 위해 노선 변경의 주체와 경위 등 진상을 철저히...
단장은 박 원내대표가, 부단장은 송기헌 원내수석부대표, 정춘숙 정책수석부대표 그리고 김성주 정책위 수석부의장이 맡는다.
박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철저히 현장에 있는 국민의 목소리에 답을 찾고, 많은 국민이 공감하는 민생 최대 공약수를 추진하겠다”며 “민생채움단을 민주당의 비전과 기반을 확장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 달...
2소위원장인 송기헌 민주당 의원은 "불필요한 시간 지연을 피하기 위해 이미 확보한 자료는 속히 소위로 보내 심사하고 부족한 점이 있다면 김 의원에게 부족한 자료를 요청해 빨리 심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자료 요청을 먼저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의 출석 여부에 대해 변 의원은 "위원들이 요청하면 부를 것이다. 김 의원...
송기헌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이소영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의안과에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관련 대통령 처가 특혜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다.
송 원내수석은 요구서 제출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 처가 특혜 의혹에 대한 제3자 개입 의혹 규명, 1조8000억원대 국책사업을 독단적으로 백지화시키며 위법적 행태를...
민주당 송기헌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기자간담회에서 “내일(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등 상임위가 예정됐는데 지금은 모든 공직자가 피해 복구에 전념해야 할 시간 같다”며 “최소한의 피해 대책이 마련된 이후에 하면 좋겠다는 입장을 국민의힘에 전했다”고 밝혔다.
곧바로 윤 원내대표도 언론에 “폭우로 인한 피해가 큰 상황에서...
송기헌 원내수석부대표는 “여당이 국정조사에 참석하지 않으면 개문발차하는 식으로 야당만 먼저 출발할 수도 있다”면서 “이 사안에 대한 국민적 관심 크니 여당도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은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국정조사 추진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며 거부의사를 명확히 했다. 17일 국회에서 열리는 국토교통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원...
송기헌 민주당 수석부대표도 “최근 정치 불신을 보면 안타깝기도 하고 죄송하다”고 입을 뗀 뒤 “가장 큰 원인이 바로 우리 국회에 있다”고 말했다.
송 수석부대표는 "다행히 이번 국회 전원위원회와 정개특위 통해 자세한 논의를 했다. 21대 국회에서 정치 불신을 깰 선거제도가 마련될 수 있는 근본적 토대는 많이 마련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서 송기헌 더불어민주당·이은주 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등 야(野)4당은 전날(29일) 오후 국회 의안과에 이태원 특별법 패스트트랙 지정동의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날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해당 안건은 총 투표수 185표 중 가결 184표, 부결 1표로 본회의를 통과됐다. 특별법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되면서 국회는 늦어도 330일 이내에...
송기헌 민주당, 이은주 원내수석부대표와 용혜인 기본소득당, 강성희 진보당 의원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의사과에 이태원참사 특별법 패스트트랙 지정동의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특별법 패스트트랙 지정은 21대 국회 내에 해당 법안을 처리하려는 것일 뿐 여당과의 협상 가능성은 열려있다며 국민의힘에 협상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송 원내수석은 요구서 제출 후...
해당 모임에는 김병욱‧송기헌‧유동수‧정성호‧김병주 등 13명의 민주당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무소속 양향자, 양정숙 의원도 이날 세미나에 참석했다. 세미나 주제는 ‘반도체 글로벌 경쟁과 삼성 오너 경영의 역할’로, 반도체 산업 발전과 업계 핵심 기업인 삼성의 오너 경영 체제를 살펴보고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는 취지였다.
김병욱 의원은 세미나에서...
국민의힘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와 민주당 송기헌 원내수석부대표는 9일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선관위 인사비리와 북한 해킹 은폐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를 실시하고, 후쿠시마 오염수 검증특위를 구성하고 청문회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선관위 국정조사와 관련해 국민의힘은 감사원 감사를 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