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현역의원으로 경선에 들어가는 2개 지역에는 △광주 서구갑 박혜자 송갑석 △경기 부천시원미구을 설훈 장덕천이 포함됐다.
원외 인사들 가운데 단수추천을 받아 사실상 공천이 확정된 10개 지역은 △광진구갑 전혜숙 △서초구갑 이정근 △강남구병 전원구 △대구 중구남구 김동열 △경기 의정부시을 김민철 △경기 안산시상록구을 김철민 △경기 남양주시갑 조응천...
송갑석 메가스터디 수리영역 강사는 “수리 가형, 나형 모두 전반적으로 작년 수능과 비슷한 경향과 난이도로 출제됐으며 2, 3점짜리 기본 문항은 EBS 반영률이 높았다. 다만 수리영역의 특성상 사고력을 요하는 고난도 유형의 문제는 EBS와의 연계성을 체감하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상교육도 수리영역에 대해 비슷한 평가를 내놨다. 비상교육에 따르면...
송갑석 메가스터디 수리영역 강사는 “수리 가형, 나형 모두 전반적으로 작년 수능과 비슷한 경향과 난이도로 출제됐다. 2, 3점짜리 기본 문항은 EBS 반영률이 높았지만 수리영역의 특성상 사고력을 요하는 고난도 유형의 문제는 EBS와의 연계성을 체감하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 강사는 “고배점, 고난도 문항은 원리와 개념을 이해하면 복잡한 계산...
민주당에서도 광주 서갑의 송갑석 후보와 조영택 의원이 줄곧 여론조사 1, 2위를 지켰지만, 4%대에 그친 장하진-박혜자 후보 간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일단락됐다.
◇ 도덕성 실종 공천 = 여야가 공천심사 우선가치로 내세운 도덕성 잣대는 고무줄 적용됐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최측근인 이성헌(서울 서대문갑) 의원은 거액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음에도 공천됐고...
여기에 송갑석(45) 전 전남대총학생회장이 이들을 추격하며 3파전 구도가 됐다.
조 의원은 18대 업적과 인지도를, 장 전 장관은 ‘개혁적인 여성인사’라는 점을 전면에 내세웠다. 송 전 회장은 참신한 정치인으로의 세대교체를 주장하고 있다.
조 의원은 23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저소득층 밀집지역에 소망도로를 만드는 등 18대에서 공약을 실천하는 정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