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매체는 손흥민 외에 브라질 네이마르(24·FC바르셀로나)와 브라질 가브리엘 헤수스(19·SE 파우메이라스), 아르헨티나 앙헬 코레아(21·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독일 줄리안 브렌트(20·레버쿠젠)를 명단에 넣었다.
한편 손흥민은 토트넘의 프리시즌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26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는 선발 출전해 전반전을 뛴 뒤 후반전에...
분데스리거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가 프로데뷔 후 첫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하늘을 난 가운데, 기대주였던 손흥민은 경기 말미 교체 출전하며 희비가 엇갈렸다.
구자철은 6일 독일 WWK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의 리그 홈경기에서 전반 5분, 44분, 후반 12분에 골을 잇따라 터뜨리며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구자철은 이날 평점 9점을 받으며 팀내 최고 활약을...
이어 “지난해 여름 레버쿠젠에 쓴 2200만 파운드가 토트넘 공격진에 불꽃을 점화시켰다”고 손흥민을 칭찬했다.
손흥민은 레스터와의 경기에서 전반 39분 팀 동료 토마스 캐롤의 패스를 이어받아, 강력한 무회전 슈팅을 작렬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20분에는 나세르 샤들리의 골을 도우며 1도움도 추가했다.
손흥민은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의 트위터를...
손흥민과 레버쿠젠 전 동료 카림 벨라라비의 인증 샷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벨라라비는 자신의 SNS에 "나의 아우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마를 훤히 드러내고 수염을 기른 채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벨라라비와 밝게 웃고 있는 손흥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모두 엄지손가락을 들고...
손흥민(23ㆍ토트넘 훗스퍼) 없는 레버쿠젠이 FC 바르셀로나와 맞붙는다.
레버쿠젠은 30일 오전 3시45분(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에서 열리는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와 맞대결을 펼친다.
바르셀로나는 공격의 핵심인 리오넬 메시가 무릎 부상으로 두 달간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태다. 엔리케 감독은...
토트넘은 2승3무1패, 승점 9점으로 9위다.
손흥민은 올 시즌 독일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해, 지금까지 총 3골을 넣는 등 빼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손흥민의 결승골로 하위권이었던 토트넘은 중위권으로 도약했다. 맨시티마저 물리치면 시즌 초반 상위권으로 올라선다.
손흥민은 지난 8월 이적 직전 레버쿠젠에서 입었던 마지막 시즌의 유니폼 저지를 전달했고, 존 테리는 커뮤니티 쉴드 결승전 당시 자신이 입고 뛰었던 유니폼과 축구화를 전달해 그 의미와 희소성이 남다르다.
이와 관련 김동준 bekind 대표는 "바쁜 일정 중 슛포러브에 참여해 준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국내 소아암환아에게 좀 더 도움이 되고 싶다며 자신의...
축구선수 손흥민은 레버쿠젠에서 마지막 추억을 남겼다. 그가 남긴 추억은 패션 화보 촬영.
남성 패션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촬영한 화보에서 손흥민은 유니폼 대신 수트를 입고 레버쿠젠 바이아레나의 그라운드를 밟았다.
손흥민은 이날 화보 촬영과 함께 이적 전 마지막 인터뷰도 진행했다. 레버쿠젠에 대한 생각부터 휴일과 헤어스타일 같은 일상적인...
공개된 사진에는 박주호의 팀 동료인 구자철과 당시 레버쿠젠 소속이었던 손흥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구자철은 상의를 탈의하고 탄력적인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 눈길을 모은다.
한편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각) 밤 9시30분 영국 런던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5~16시즌 EPL 6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홈경기에서 손흥민이 후반 23분 결승골로 1...
당초 손흥민은 전 소속팀 레버쿠젠에서 측면 공격수로 맹활약 한 바 있다. 하지만 이날 손흥민은 주전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 대신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했다.
이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의 지시인 것으로 전해졌다. 포체티노 감독은 앞서 손흥민에게 "공격진 어디에서든 뛸 준비를 해라"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가 끝난 뒤 영국...
그는 “손흥민은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레버쿠젠에서도 스트라이커 역할을 경험한 만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며 “손흥민은 자신의 주 포지션이 아닌 곳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이번 멸티골로 손흥민은 포체티노 감독의 요구를 완벽히 수행했다.
17일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 이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리그 경기가 예정돼 있어 앞날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 레버쿠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손흥민 레버쿠젠 떠다니 공백 느껴지는 듯”, “레버쿠젠, 손흥민 자리 에르난데스로 못 메우지”, “레버쿠젠, 손흥민 빠지니 윤활유가 없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2200만 파운드(약 40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옮긴 손흥민은 25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3일 라오스전에서 생애 첫 A매치 해트트릭을 달성하자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손흥민이 해트트릭을 완성했다”며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손흥민과 함께 최전방 공격수 해리 케인, 2선의 나세르 샤들리, 무사...
영국 언론이 추정한 이적료를 토대로 정리한 이적료 순위 톱10에 따르면 손흥민은 2200만 파운드(약 400억원)로 9위를 차지했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영국)은 해리 케인(22)의 파트너로 손흥민을 선택했습니다. 손흥민은 레버쿠젠(독일)에서 87경기 23골을 기록하며 수준급 공격력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손흥민은 레버쿠젠(독일)에서 87경기 23골을 기록하며 수준급 공격력을 입증한 바 있다.
케빈 더 브라워너(21)는 이적료 전체 1위를 차지했다. 그는 볼프스부르크(독일)에서 맨체스터 시티(영국)로 이적하며 5800만 파운드(약 100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2위는 리버풀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옮긴 라힘 스털링(21·4400만 파운드)이다.
앤서니 마샬(20)은...
레버쿠젠은 손흥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영입한 케빈 캄플(25)과 함께 치차리토가 공격력 증강에 도움을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치차리토가 떠나는 것이 확실해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공격 자원 보강을 위해 앤서니 마샬(20ㆍAS 모나코)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마샬의 영입을 위해 5000만 유로(약 665억원)를 제시할 것으로...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최고 이적료인 3000만유로(약 403억원)에 레버쿠젠(독일)에서 토트넘(잉글랜드)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이날 취재진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입성에 대해 “항상 꿈꿔온 리그다. 아직 경기장에서 뛰지 않아 실감은 나지 않지만 기분은 좋다”며 “홈구장에서 환영인사 때 소름끼칠 정도로 많이 환호해줘 감사했다”...
레버쿠젠은 손흥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영입한 케빈 캄플(25)과 함께 치차리토가 공격력 증강에 도움을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치차리토가 떠나는 것이 확실해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공격 자원 보강을 위해 앤서니 마샬(20ㆍAS 모나코)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마샬의 영입을 위해 5000만 유로(약 665억원)를 제시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