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모우라는 지난 시즌 손흥민의 득점왕을 자기 일처럼 기뻐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당시 손흥민은 “모우라에게 정말 감사한다. 만약 22호 골을 넣지 못했다면 다음 골도 넣지 못했을 것이다”며 “루카스는 교체돼 들어올 때부터 내게 도움을 주려는 마음을 먹고 들어왔다고 하더라. 그 이야기를 듣고 너무너무 고마웠다”고 전한 바 있다.
사진에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자신이 잘 쓰는 발이 아닌 반대쪽 발로 가장 많은 득점을 넣은 5명의 선수가 순서대로 나열됐다.
손흥민은 '단짝' 해리 케인과 함께 무려 40골을 기록하며 공동 1위에 올랐다. 3위는 로빈 반 페르시다. 아스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에 PL 득점왕을 2번이나 차지한 반 페르시는 약발인 오른발로 총 39골을 기록했다. 이어 로멜루...
매체는 “골든부트(득점 1위에게 수여되는 상)를 받은 손흥민이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단 한 골, 전체 경기에서 두 골만을 기록했다”며 “토트넘은 순식간에 득점원을 잃었다. 그러나 그는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플레이를 선보이는 대신 눈에 띄게 골과 떨어진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손흥민은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
또 국가대표로 발탁된 후 가장 신기했던 게 손흥민을 직접 본 것이라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올 시즌 K리그 득점왕에 오른 조규성은 소속팀 전북 현대에서 이동국 선수 이후 13년 만에 득점왕을 차지했다. ‘라이온킹’ 이동국의 뒤를 이어 ‘심바’로 불린다고. 조규성은 “매 순간이 꿈만 같다”며 해외 무대에서도 활약하고 싶은 소망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선 안와골절 부상을 딛고 마스크 투혼을 펼친 손흥민을 비롯해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조규성(전북)은 대표팀 주축 공격수로 거듭났다. 그는 애초 황의조(올림피아코스)의 백업 정도로 여겨졌으나, 올해 K리그1에서 17골로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소속 팀에서의 활약으로 생애 첫 월드컵 출전 기회까지 잡았다. 이번 월드컵에선 우루과이와...
‘코리아 메시’ 이승우, 해설위원으로 데뷔
이승우(수원FC, 24) 해설위원 겸 축구 선수는 초등학교 시절 2010년 화랑대기 유소년축구대회에 참여해 득점왕과 도움왕을 석권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2011년 초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명문인 FC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으로 이적해 △바르셀로나 인판틸A(14세 이하 팀)에서 28경기 38골 △바르셀로나 카데테(14~15세 팀)에서...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는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출신 손흥민도 두 명에게 마크당해 기회를 만들 수 없는 상황에서 새로운 영웅이 탄생했다”며 조규성의 활약에 찬사를 보냈다.
게키사카는 조규성의 활약을 집중 조명하며 “경기는 2-3으로 패했지만, 조규성의 활약은 놀라웠다”며 “투지 넘치는 경기력과 뛰어난 득점 감각을 지닌 조규성의 활약뿐 아니라 그의...
강 대표는 “전 회사에서 목 대표가 운용한 글로벌컨슈머, G2이노베이터, 인사이트가 모두 글로벌 상위 1% 안에 들었다”며 “비유를 하자면 손흥민이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왕을 한 것과 같다”고 부연했다. 또 “그런 사람과 함께 하고 있기 때문에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덧붙였다.
강 대표는 “철학으로 투자자를 현혹하는 건 길어야 3년”이라며 “긴...
레버쿠젠(독일)을 거쳐 토트넘에 입성한 뒤 승승장구해온 손흥민은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23골)까지 차지했다. 자타공인 아시아 최고의 선수임에 틀림없다.
이달 초 왼쪽 눈 부위 4곳이 골절됐음에도 손흥민은 3번째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있다. ‘벤투호’ 유일의 센추리클럽(A매치 100회 출전) 가입자인 손흥민은 2014년 브라질대회(1골), 2018년...
5월 손흥민 선수는 총 23골로 아시아인 최초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등극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해외 전문가들은 손흥민 선수를 두고 “안와골절 리스크가 있긴 하지만, 이번 월드컵 무대를 완전히 장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합니다. 포르투갈, 가나, 우루과이 등 뛰어난 팀들이 포진한 H조에서 한국을 이끌 수 있는 완벽한 포지션에 있다고도...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안방에서 손흥민 선수의 득점왕 등극 장면을 봤지만, 이제는 유료채널 결제를 해야만 경기를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어 볼 권리가 박탈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처럼 최근 방송가에는 스포츠 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콘서트 등을 독점으로 제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OTT플랫폼이 다양하게 생겨나면서 계약 등의 이유로 인해 시청자가...
지난 시즌 EPL에서 23골을 터뜨려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공동 득점왕에 오른 것을 포함해 공식전에서 24골을 몰아쳤던 손흥민의 이번 시즌 득점포는 이날도 나오지 않았다.
손흥민은 지난달 초 막을 올린 EPL에서 6경기 득점 없이 도움 하나에 그치고 있고, 조별리그 2경기를 치른 UCL에서도 골 맛을 보지 못하고 있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이 경기 전...
최근 손흥민 선수가 영국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르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손흥민 역시 골을 넣을 때마다 손가락으로 사각형 형상을 만들어 사진을 찍는 듯한 ‘찰칵 세리머니’로 유명하다. 조만간 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의 실루엣에 대한 상표등록 신청에 관한 뉴스도 나오길 기대해 본다.
이태영 엘앤비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손흥민 선수가 득점왕으로 기록된 23골을 상징해 2300장 한정 수량 제작된다. 기념메달 판매는 공사 최초로 추첨방식을 도입했다. 구매 희망자는 9월 2일까지 10일간 조폐공사 쇼핑몰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수량은 금 300장, 백금 500장, 은 1500장 등 총 2300장으로 금, 백금, 은 종수별 1인당 한 장씩 신청이 가능하다.
9월 15일 경찰 입회하에 추첨한 뒤...
손흥민과 황희찬 모두 현재까지는 리그 득점이 없다. 아시아 선수 최초 유럽 5대 리그(잉글랜드,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은 개막전에서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도움을 올렸으나 아직 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황희찬 역시 개막전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한 후 득점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지난 시즌 EPL에서 23골을 넣으며 살라와 함께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발롱도르 후보에 올랐다. 손흥민은 지난 2019년에도 발롱도르 후보 명단에 올라 최종 순위 2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영국 ‘기브 미 스포츠’ 발롱도르 후보 30인의 최종 순위를 예상하기도 했는데, 이중 손흥민은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유명 베팅업체인...
지난 시즌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오른 바 있다. 이는 아시아 선수로는 유럽 5대 리그(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최초다. 이에 발롱도르 후보 30인 명단에는 무난히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축구계 인사들과 팬들은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를 유력한 수상 후보로 꼽는다. 벤제마는 지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출신 손흥민(토트넘)이 세계적인 축구게임 ‘FIFA 시리즈’에서 지난해보다 높은 평가를 받아 세계 8위에 오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0일 게임 전문 ‘풋빈’의 자료를 참고해 다음 달 출시될 예정인 ‘FIFA23’ 게임의 선수별 능력치를 전망했다.
능력치 상위 20명을...
같은 기간 롯데백화점 강남점에서 진행한 ‘토트넘 홋스퍼’ 팝업스토어에서는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손흥민 선수의 득점왕 등극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은 경량다운과 벤치코트 등의 상품이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주성 롯데온 스포츠패션팀장은 ”올해 7월부터 시작한 ‘토트넘 홋스퍼’ 굿즈 기획전은 영국의 인기 축구 팀 중...
인공지능 전문기업 딥브레인AI가 21·22 시즌 EPL(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월드클래스' 손흥민을 ‘AI 쏘니’로 구현했다. ‘AI 쏘니’는 앞으로 AIA생명의 공식 홍보대사로서 브랜드 홍보 활동은 물론 서비스에도 접목될 예정이다.
딥브레인AI가 AIA생명과 함께 손흥민 선수를 AI 휴먼으로 구현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존보다 많은 데이터와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