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은 도움 1개를 추가하며 5호 도움을 달성했다
3연승 뒤 첫 패배를 당한 토트넘은 11승3무5패(승점 36)를 기록, 4위 재진입에 실패했다. 브라이튼(30점)은 9위서 8위로 한계단 상승했다.
이날 토트넘은 전반전부터 수비가 무너지며 어려운 경기를 했다. 손흥민의 전반전 세 번의 슈팅은 아쉽게 빗나갔다.
전반 11분 브라이튼의 잭...
유럽 최고의 프로축구리그로 손꼽히는 이 리그에서 손흥민, 황희찬 등 한국 선수들이 엘링 홀란, 도미닉 솔랑케, 모하메드 살라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세계적인 선수들과 당당히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이 두 선수는 각자 팀에서 간판 골잡이로 활약하며 이번 시즌 두 자릿수 골까지 기록했는데요. 한국 선수 2명이 동시에 EPL 두 자릿수 득점에 달성한 적은...
클린스만 감독이 선택한 26명의 태극전사에 ‘캡틴’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프턴), 김민재(뮌헨) 등 유럽 무대에서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클린스만 감독은 “한국 축구 팬이라면 뿌듯해할 시기”라면서 “한국은 우승 후보라고 말할 수 있다. 앞으로 ‘퍼즐’을 잘 맞춰서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또 개인 첫 PL 한 시즌 두 자릿수 득점 고지를 밟으며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이어 한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두 번째 한국인 선수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하지만 아찔한 순간이 펼쳐졌다. 황희찬은 멀티골 기록 후 전반 추가시간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허리에 통증을 호소했다. 장시간 그라운드에 누워 일어나지 못한 황희찬은 장리크너 벨레가르드와 교체됐다....
이에 황희찬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이어 한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두 번째 한국인 선수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황희찬의 멀티골과 함께 마리오 레미나의 선제골, 장리크너 벨레가르드의 골로 울버햄튼은 4대 1 대승을 거뒀다. 직전 첼시전 승리에 이어 2연승을 기록한 울버햄튼은 7승 4무 8패 승점 25점을 기록해 11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또 4경기 동안...
대한축구협회는 “지난달 16일 싱가포르를 상대로 후반 18분 손흥민이 넣은 왼발 감아차기 슈팅이 ‘올해의 골’로 뽑혔다”고 27일 발표했다.
올해의 골 선정은 11일부터 20일까지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에서 팬 투표로 진행됐다. 이 투표에는 총 2만5908명의 팬이 참여했다. 손흥민의 골은 득표율 44%인 1만1473명의 지지를 받았다.
손흥민은 11월 16일...
손흥민은 평점 7점으로 준수한 활약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셔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3-2024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25분 한 명이 퇴장당했지만, 앞서 넣은 2골을 끝까지 지켜 노팅엄에 2-0 완승했다.
직전 뉴캐슬과 경기에서 4-1로 쾌승한 토트넘은 이로써 2연승을 달렸다. 토트넘은 5위(승점 33), 노팅엄은...
아시아축구연맹(AFC)은 14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을 주목할 선수로 선정하면서 “손흥민이 1960년 이후 한국의 아시안컵 첫 우승을 이끌 네 번째 도전을 위해 카타르로 향한다”고 전했다.
한국은 이번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에서 바레인, 요르단, 말레이시아와 경쟁한다. 대회 첫 경기는 내년 1월15일 오후 8시30분 자심 빈 하마드 경기장에서...
손흥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기대득점 6골이었지만 기대득점보다 4골이나 더 많이 성공하며 뛰어난 골 결정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손흥민은 지금까지 토트넘과 2번의 재계약을 체결했다. 처음 입성할 당시 5년 계약을 맺었다가 2018년 여름에 2023년 6월까지 연장했다. 이후 2021년 여름에 2025년 6월까지 재차 연장했으며 최대 1년 연장 옵션을 포함한...
그리고 손흥민이 꽃을 피웠습니다. 독일 무대를 거쳐 토트넘과 계약한 그는 꿈에 그리던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했는데요. 하지만 손흥민은 입단하자마자 국내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모든 부담을 떠안았습니다. 한국 축구를 대표할 차세대 대형스타가 부재했던 탓입니다. 비슷한 시기 일본은 혼다 게이스케와 카가와 신지 오카자키 신지, 나가모토 유토 등 유망한...
또한, 프리미어리그 득점 순위 공동 5위에 올랐고 3위 손흥민(10골)과 단 2골 차다.
황희찬은 2021년 울버햄튼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5년 계약을 체결해 아직 계약이 3년 정도 남아 있는 상황이지만 황희찬의 활약에 지난달부터 울버햄튼과 재계약 소식이 나오기 시작했다.
축구 선수 계약 전문 매체인 'Capology'에 따르면 현재 황희찬의 연봉은 156만 파운드(약...
반면, 손흥민의 도움으로 골 맛을 본 히샤를리송과 데스티니 우도기는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11을 선정한 앨런 시어러는 우도기에 대해 “뉴캐슬이 그의 움직임을 대처하지 못했다”라고 평가했고, 히샤를리송에 대해선 “뉴캐슬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강했다. 2골을 터트리며 그의 복귀를 정당화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16라운드...
손흥민은 마이클 오언, 웨인 루니, 프랭크 램파드, 세르히오 아게로, 티에리 앙리 등 최고의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지난 1992년 PL이 창설된 이후 최다 시즌 연속 골 기록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였던 웨인 루니가 갖고 있다. 루니는 11시즌 연속 두 자릿수 골을 넣었다. 첼시의 ‘푸른 심장’ 램파드가 10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기록으로 뒤를...
'캡틴' 손흥민이 1골 2도움의 맹활약으로 팀을 연패에서 구해냈다.
토트넘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16라운드 홈경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4-1로 완파했다. 리그 5위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9승3무4패(승점 30점)를 기록하며 6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앞선 경기에서 허리 부상이...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웨스트햄전에서 침묵으로 역전패를 막지 못하면서 영국 현지 매체로부터 혹평을 받았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토트넘은 전반 11분에 터진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선제골로 리드했다....
손흥민의 활약에도 소속팀 토트넘이 5경기 연속 무승의 수렁에 빠졌다.
토트넘은 8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3~2024 EPL 15라운드 웨스트햄과의 홈경기에서 1-2로 역전패했다. 최근 리그 5경기(1무 4패) 동안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승점 27에 머문 토트넘은 5위를 지켰고, 리그 4경기 무패(3승 1무)를 이어간 웨스트햄은 9위(승점...
앞서 손흥민이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리그 9호골을 기록했지만, 황희찬이 다시 득점하며 한 골 차로 따라갔다.
황희찬은 경기가 끝난 뒤 진행된 맨 오브 더 매치 투표에서 총 1만147표 중 83.5%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득표율 6.4%를 기록한 울버햄튼의 골키퍼 대니얼 벤틀리다. 황희찬은 지난달 28일 풀럼과의 13라운드에 이어 2경기 만에 다시...
황희찬은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14골),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10골), 손흥민(토트넘·9골)에 이어 EPL 득점 공동 4위에 올라섰다.
황희찬은 리그에서 이번 시즌 2개의 도움도 올리며 PL 한 시즌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다. 리그컵(카라바오컵)에서의 1골을 더하면 황희찬의 이번 시즌 공식전 전체 공격 포인트는 11개다. 황희찬의 시즌 최다 골은...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올리며 연패를 벗어나는 공을 세운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이 경기 최우수 선수의 영예를 안았다.
손흥민은 3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원정 경기를 마치고 리그 공식 홈페이지의 '맨 오브 더 매치'로...
손흥민(토트넘)이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이 무승부를 거두는 데 앞장섰다.
손흥민은 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1골과 1도움, 1자책골을 기록했다.
이날 손흥민은 전반 6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번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