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지사는 제3지대 정의화 전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손학규 전 대표 등과의 연대를 묻는 질문에는 “당장 생각 안 하고 있다. 새로운 형태, 사람, 방향을 놓고 정당을 만들려고 한다”고 했다.
비박계 좌장격인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와 전날 통화 내용을 묻는 질문에는 “어떤 계획을 하고 있는지 얘기했고 우리 계획을 짧게 말하고 끊었다“고 답했다.
김 전...
다음으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0.2%포인트 오른 4.5%로 5위를 기록했고,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0.6%포인트 하락한 3.8%로 6위에 랭크됐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0.5%포인트 떨어진 3.6%로 7위,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0.4%포인트 내린 3.3%로 8위를 차지했다. 또 유승민 새누리당 전 원내대표가 0.5%포인트 내린 2.2%로 9위, 남경필 경기지사가 0.1%p 내린 1.4%로 10위를...
그는 “중장기적으로는 헌법 조문부터 시작해 기본권 조항까지 전면적으로 손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반면 민주당을 탈당한 손학규 전 대표는 이런 문 전 대표의 주장에 “야권의 패권을 쥔 정치 세력은 개헌에 대해 정략이라고 매도하고 있다”며 “오히려 지금 이대로 가자는 자들이야말로 권력에 눈이 먼 정략집단”이라고 비판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5%로 5위를 기록했으며, 다음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손학규 전 대표·새누리당 유승민 의원(각 3%) 순이었다.
정당지지율은 민주당이 전주보다 1%포인트 오른 35%를 기록,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새누리당은 2%포인트 떨어진 13%로, 전주보다 1%포인트 하락한 국민의당과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1%포인트 오른 7%였다.
자세한...
안희정 충남지사는 5%로 5위를 기록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박원순 서울시장ㆍ손학규 전 대표ㆍ유승민 의원(각 3%) 순이었다.
정당지지율은 민주당이 전주보다 1%포인트 오른 35%를 기록,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새누리당은 2%포인트 떨어진 13%로, 전주보다 1%포인트 하락한 국민의당과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1%포인트 오른 7%였다.
이밖에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4.7%)와 안희정 충남지사(4.4%)는 소폭 상승한 반면, 박원순 서울시장은 1.7%포인트나 떨어진 3.7%에 그쳐 전주보다 2단계 하락한 7위를 기록했다.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긍정 평가한 응답자는 전체의 9.8%로, 전주보다 0.1%포인트 올라 답보상태를 나타났다. 일별로는 제3차 대국민담화가 있었던 지난달 29일에는 10.9%까지 올라...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2위를 차지한 반 총장을 제외하고 문재인 이재명 안철수 박원순 손학규 안희정 등 1~7위 후보가 모두 야권 인사다. 대선이 조속히 치러진다면 당연히 유리할 수밖에 없다.
일각에선 반 총장이 여권 후보로 거론되는 만큼, 대권기반을 다질 시간적 여유를 주어선 안 된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지지율 1위인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지금 박...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29일 박근혜 대통령의 담화에 대해 “야 3당이 임기단축을 포함해 모든 결정을 국회에 넘기겠다는 대통령의 제안을 무조건 거부하는 것은 최선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손 전 대표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일단 야당 지도부가 만나서 거국내각을 준비하고 여당과 협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탄핵은 예정대로 추진하되 탄핵...
또 안희정 충남지사는 0.7%포인트 상승한 4.3%로 손학규 전 민주당 상임고문을 제쳤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가 전체의 10.1%로 전주에 비해 0.4%포인트 오르며 8주만에 하락세를 멈췄다. 그러나 부정적인 평가는 0.2%포인트 오른 86.3%로 또다시 취임후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리얼미터는 “청와대가 지난 20일 검찰수사...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개인일정을 이유로 불참 의사를 밝혔다.
앞서 손 전 대표를 제외한 나머지 대선주자 측 관계자들은 20일 낮 1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도시락 오찬을 겸해 비상시국회의를 개최하기로 조율을 마쳤다.
회동에는 야권 공조를 강화하는 취지에서 정의당 심상정 대표와 국민의당 천정배 전 대표도 초청됐다.
다만 정국 수습에 대한 해법과 로드맵이...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상임대표는 17일 야권 잠룡인 문재인·안희정·박원순·이재명·김부겸 손학규 측에 오는 20일 ‘비상시국회의’를 열자고 제안했다.
국민의당 김경록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그동안 비공개로 여러분들을 만나 제안하고 (비상시국회의에 대한) 의사를 타진해 왔다”며 “누가 먼저랄 것도 중심이랄...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11일 “박 대통령은 이미 국민에 의해 탄핵됐다. 이미 국민의 대통령이 아니다”라며 “내일 정오까지 결단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손 전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대규모 촛불대회를 하루 앞둔 이날 성명을 내고 이같이 밝힌 뒤 “대한민국이 사상 초유의 헌법유린, 국정농단 사태로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손학규 민주당 전 대표가 10일 도널드 트럼프가 차기 대통령에 당선된 것에 대해 "새로운 국제질서에 대응하고 한반도 주변정세의 변화에 대비할 새로운 목표와 방향을 잡고 나아갈 준비된 리더십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손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새판짜기가 시급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트럼프의 당선은...
김종인·손학규 전 대표를 비롯해 한덕수·정운찬 전 총리와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 등을 후보군에 올려놓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선 김병준 총리 후보자를 재추천하자는 얘기도 있다.
반면 민주당 내에선 김종인·손학규 전 대표를 두고 주류인 친노계가 거부감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 안경환 전 국가인권위원장, 고건·이해찬 전 총리...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4일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에 대해 “모든 것을 내려놓으라는 국민 요구에는 아무런 대답이 없다”고 평했다.
손 전 대표는 “여야가 합의한 인사를 총리로 지명해 중립적인 거국내각을 구성하는 것 말고 다른 길이 없다”며 “박 대통령은 6공화국 마지막 대통령이다. 거국중립내각에 의한 과도정부가 나서서 7공화국을 열어야 한다”고...
손학규 테마주로 분류되는 국영지앤엠은 24.34% 하락률을 기록했다. 최재원 대표이사는 손 전 대표와 서울대 정치학과 동창으로 알려졌다. 반기문 테마주인 삼지전자(-23.36%)도 급락했다. 이기남 삼지전자 회장은 반기문 UN 총장과 대학동문인 동시에 반 총장의 사돈이 변호사로 있는 회사를 법무법인으로 선정했다고 알려졌다.
10월 상장한 새내기 종목들도 부진을...
일각에서는 차기 총리에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를 거론하기도 한다.
최 씨의 국정농단으로 사실상 식물정권이 된 박근혜 정부를 비판하면서 대안을 제시하는 것 자체는 마땅한 일이다. 단순히 최 씨 개인의 일탈 문제로 치부해서는 안 될 무거운 사안임이 분명하다. 이 사태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낱낱이 파헤쳐 문제의...
이런 가운데 일각에서는 최근 정계복귀를 선언한 손학규 동아시아미래재단 상임고문과 김종인 더민주 전 비상대책위회 대표가 새 총리 적임자로 거론하고 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거국내각의 총리로 김종인 전 대표를 언급했다. 그는 “정파를 넘어서는 협치의 리더십 즉, 협치형 총리가 필요하다”면서 “여야를 아우르는 협치로...
김 대변인은 이와 별개로 당 지도부가 ‘거국내각 구성’을 촉구한 점을 언급하며 “이미 문재인 전 대표, 안철수 전 대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등을 포함해 야당에서 거국내각을 요구했다. 현 난국을 극복하기 위한 여야의 한 목소리에 대해 추미애 대표가 이를 거부하려는 것은 정파적 이해만 고민하는 모습처럼 보인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사태수습과...
정계 복귀를 선언한 손학규 테마주인 국영지앤엠은 장중 한때 전일 대비 8.70% 하락하다가 1.82% 상승하며 마감했다.
반면, 반기문 테마주는 일제히 하락세를 탔다. 지엔코는 전일 대비 960원(17.14%) 내린 4640원에 거래됐다. 씨씨에스(-12.18%), 성문전자(-11.89%), 광림(-9.69%), 휘닉스소재(-6.20%), 코스모신소재(-4.47%) 등 관련주들도 급락했다.
데일리안이 의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