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대표는 연찬회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아주 솔직하게 다 열어놓고 이야기했기 때문에 의견 충돌도 많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당을 만든 사람인 유승민 의원이 참석해 끝까지 있지 않았는가”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나 민주평화당과의 합당에 선을 그은 유 전 대표와 이를 공공연히 추진하는 국민의당 출신 의원들의 갈등의 골이 깊어져 당의 진로가...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김관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용산역을 찾아 귀성객들을 배웅하며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한 선거제 개혁에 대한 홍보에 열을 올렸다.
민주평화당은 오전에는 광주 송정역, 오후에는 전주역에서 귀성 맞이 인사에 나섰다. 정의당은 서울역에서 귀성 인사를 한 뒤 오후에는 4월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열리는 창원으로 내려가 귀성...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공공사업이 국익에 들어맞는지 검증하는 최소한의 검증장치가 바로 예타"라며 "예타를 면제하고 추진한 4대강 사업에 혈세 20조 원이 낭비되고, 유지에만 매년 5000억이 소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손 대표는 "경제 어려움을 타개하고, 기울어진 지역 민심을 회복하려는 정부의 노력을...
협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함께 걸어온 20년, 미래를 향한 20년’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취임식 행사에는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홍일표 국회 산업통상자원벤처중소기업위원장,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김동열 중소기업연구원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을 포함해 협회 회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전임...
협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함께 걸어온 20년, 미래를 향한 20년’이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된 이취임식 행사에는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홍일표 국회 산업통상자원벤처중소기업위원장,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등 내외빈 및 협회 회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정 신임 회장은 2021년 12월 31일까지 3년 임기 동안...
손학규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은 경제를 살리기 위해 노조에 대한 정책을 180도 바꿔야 한다”면서 “경제를 위해 노동개혁을 해야 한다. 그래서 시장과 기업이 활력을 되찾게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평화당은 설 홍보전으로 담뱃세 인하 카드를 꺼내들었다. 정의당은 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을 골자로 한 선거제 개혁 필요성을 강조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를 포함한 바른미래당 지도부가 23일 중소기업계의 애로 상항을 듣고자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를 방문했다.
이날 오후 3시 손학규 대표, 김관영 원내대표, 권은희 정책위의장, 김삼화 수석대변인, 채이배 대표비서실장 등 바른미래당 지도부는 중기중앙회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과 중소기업계 인사들은 중소기업 현장의 어려운...
그러면서 민주당과 한국당에 "선거법 개정은 1월 말까지 반드시 합의 처리돼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앞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기득권 양당의 어깃장 놓기가 극에 달했다"며 "지금이라도 두 당이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선거제 개혁 논의에 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손학규 대표는 “손혜원 의원 논란에 대해서는 국정조사나 특검으로 (사실 관계를) 확인해야 한다”며 “권력으로부터 독립된 기관에서 손 의원을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목청을 높였다.
이에 손 의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를 겨냥해 “곧 반전의 빅카드가 폭로된다”며 “부디 뒷전으로 한발 물러나 조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도 당 회의에서 손 의원 사건을 거론하면서 “이번 사건은 손 의원이 대통령의 권위를 업고 다니지 않았으면 생기지 않았을 일로, 청와대가 나서지 않으면 안 될 상황이다”라며 “특검을 도입하고, 국정조사를 해서라도 이 문제를 철저히 다뤄야 한다”고 말했다.
박주현 수석대변인은 최고위원회 후 브리핑에서 “검찰 조사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송영길 의원은 울진 원전 건설재개를 주장했고, 우원식 민주당 의원은 시대변화를 못 읽는 것이라고 여기에 반박했다"며 "여러 사건이 있지만 분명한 것은 정부·여당의 지지율이 떨어지고 레임덕이 가속화되면 이런 일이 부지기수로 퍼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관영 바른미래당...
이어 손학규 바른미래당, 정동영 민주평화당, 이정미 정의당 대표도 소상공인 기본법의 제정에 힘을 보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도 "소상공인 관련 정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도록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정부가 이날 발표한 최저임금 결정구조 개편안을 다시 살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인사회 종료후 열린...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손학규 바른미래당·정동영 민주평화당·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새해 첫 '초월회' 모임을 열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이 자리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신년 하례식에 갔었는데 그들이 소상공인 기본법 제정을 제일 원한다"며 "(법안을) 5당이...
이날 행사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손학규바른미래당·정동영 민주평화당·이정미 정의당 대표, 나경원 한국당·장병완 평화당 원내대표가 참석했다.
소상공인연합회가 비정기적으로 대외 인사를 초청해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 적은 있지만 각 당 대표가 나란히 참석한 것은 처음이다.
연합회 측은 "5당...
'2019 소상공인연합회 신년하례식'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렸다. (왼쪽부터)최승재 소상공인연합 회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이 기해년 신년을 축하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19 소상공인연합회 신년하례식'에 참석한 여야 5당 대표들이 각자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다. 왼쪽부터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오승현 기자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