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우리금융은 모든 계열사가 신속한 피해복구에 도움이 될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신한은행도 총 5억 원을 모금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기로 했다. 또한, 신한은행은 '고객참여형 기부캠페인'을 벌인다. 신한은행 모바일 앱 ‘신한 쏠’에서 기부 '참여' 버튼만 누르면 실제 기부금은...
이 원장은 “금감원장, 원고로서 제 입장에서는 솔직히 손태승 회장님 개인을 봐서는 이렇게까지 끌어야 하는 문제인지 고민을 한 건 사실”이라며 “다만 거꾸로 피고 입장에서도 금융 생태계 일원을 담당하는 지주 회장이니까, 중요한 내부기준의 기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공감대가 있었다. 때문에 상급법원에서 빨리 확정 지어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카드도 카드 이용대금 청구를 최대 6개월까지 유예하고, 신규 연체이자 감면 및 카드론, 현금서비스 금리 우대 등을 지원하고 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우리금융은 모든 계열사가 신속한 피해복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지원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이날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전 우리은행장) 등이 금융감독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문책경고 등 처분 취소청구소송에 상고한다고 밝혔다. 이 부원장은 이와 관련한 백브리핑을 하면서 은행 내부통제 문제가 은행장 책임으로 판단하는지에 대한 질의에 대해 이같이 밝힌 것이다.
이 부원장은 “내부통제 기준 마련 의무와 관련해서 은행장에 대해서...
2심서 내부통제기준 실효성 판단 기준 인정…1심과 엇갈려 금감원 “지배구조법 내부통제 중요성 커져…법적 불확실성 해소 필요”
금융감독원은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전 우리은행장) 등이 금융감독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문책경고 등 처분 취소청구소송의 2심 판결에 대해 상고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금감원은 이번 결정은 개별 소송 건에 대한 대응...
또한 지속되는 폭우로 피해가 확대되고 복구가 장기화될 경우를 대비해 이재민과 복구인력을 위한 구호급식차량도 파견 대기중이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간밤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우리금융은 모든 계열사가 신속한 피해복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 지원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태승 회장은 지난 2020년 3월 금감원을 상대로 중징계 취소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그다음 해인 2021년 8월 27일에 원고(손 회장 측) 승소 판결이 나왔다. 금감원이 항소하기로 해 2심은 작년 9월에 시작했다. 이번에 항소심(2심) 결과가 나온 것이다.
이번에 금감원이 상고해 3심까지 간다면 그 결과는 내년이나 그 이후에 나올 가능성이 크다.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가...
데이터를 활용한 초개인화 마케팅, 개인사업자CB, 마이페이먼트 등 디지털 기반의 신사업 기회를 확보할 계획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 주문한 ‘자회사 본업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자체결제망 구축 및 카드 시장 지속성장의 기틀을 만들겠다”며 “더불어 고객 및 가맹점 대상 혜택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지금의 청년세대가 2030년에는 생산연령 인구의 60%를 차지하게 된다”며 “최근 전 세계적인 복합 경제위기로 20~30대 청년층과 금융 취약계층이 큰 어려움을 겪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주거나 창업 등 청년세대들에게 가장 절실하게 금융지원이 필요한 분야를 시작으로 청년층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지난 2월에 이어 이번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도 직접 참석하고, 투자자 메시지를 통해 ”상반기 실적을 통해 우리금융의 견고해진 펀더멘털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3高(물가·환율·금리) 현상 등에 따른 복합경제위기 가능성에 대비 적극적 리스크 관리로 안정적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와 관련한 사법리스크에서 사실상 벗어나는데 성공했다. 법원이 금감원 제재의 정당성을 또다시 지적한 만큼, 금융당국이 상고에 나서더라도 판결을 뒤집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내년 3월로 임기 만료를 맞는 손 회장의 연임 도전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재판부 "문책경고 부당하다는 금감원 항소 기각"1심 "내부통제기준 준수 의무 위반 이유로 처벌할 근거 없어"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관련 징계 무효 소송 항소심에서도 승소했다.
서울고법 행정8-1부(재판장 이완희 부장판사)는 22일 손 회장이 금융감독원(금감원)을 상대로 낸 문책경고 등 취소청구 소송...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5대 금융지주 회장단 간담회에 참석해 회장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부열 농협금융지주 부사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저희들도 금융위 정책 단계에 적극 협조해 경제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도 "금융위에서 마련한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한 민생 안정 대책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또 우리 자체적인 금융지원 프로그램도 잘 준비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용병...
않는 건 본인 회사 주식이 더 저평가돼야 한다고 보는 것이거나 주주 가치 제고에 관심이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융사 임원들은 개인적으로 자사주 취득에 나서고 있다. 지난 5일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5000주의 주식을 장내 매입했다. 최근 인사로 부행장에 오르거나 연임한 부행장들도 매수에 나섰다. 박봉규, 손근수, 현권익 IBK 부행장들이 대표적이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손태승 회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경영목표로 '디지털 기반 종합금융그룹 체계 완성'을 제시하고 핵심전략으로 디지털 초(超)혁신 추진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이번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노랩 3기 기업은 △렉스소프트 △맥클로린 △베슬에이아이 △빌드블록 △스몰티켓...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5일 손태승 회장과 자회사 CEO 등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워크숍에서 고객, 주주, 투자자, 협력사, 임직원 및 지역사회 대표들과 함께 '이해관계자 상생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의 '이해관계자 상생경영'은 기업활동 전반에 있어서 이해관계자를 존중하고 그들의 권익을 보호하며, 모든...
17일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손태승 회장은 지난 15일 명동 그룹 본사 비전홀에서 열린 ‘2022년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 워크숍’에서 하반기 집중해야 할 과제로 복합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리스크관리와 내부통제를 꼽았다.
그는 “하반기에는 최고의 속도와 최대의 성과를 내되, 국내외 경제위기가 엄중한 상황이기에 리스크 관리와 내부통제는 과하다 싶을 만큼...
15일 ‘2022년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워크숍’ 개최…하반기 새 출발 당부 손 회장 “경제위기 엄중, 리스크 관리·내부통제 과하다 싶을 만큼 철저해야”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책임 메시지도…“자회사들도 방안 마련해라”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15일 “상반기에 양호한 재무실적 등 좋은 성과도 많았지만, 고객 신뢰에 상처를 입은 아쉬움도 컸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