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 CDO는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고객 중심 디지털 플랫폼 확장'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며 "최고디지털책임자이자 유니버셜뱅킹추진협의회의 의장으로서 우리금융의 대표 플랫폼인 '우리WON뱅킹'의 성공적인 재구축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달 조직개편을 통해 '우리WON뱅킹'을...
증권사 및 보험사 등 그룹 포트폴리오 강화 가능성을 고려해 연동 개발이 용이한 통합형 시스템으로 개발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공동영업 시스템 오픈으로 그룹사 협업 기반을 강화해 시너지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금융은 우리은행을 비롯한 여러 그룹사와 함께 지속해서 협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사장은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그룹의 미래성장 동력 중 하나로 자산운용 분야를 언급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우수한 해외투자 펀드를 적시에 우리금융 그룹사에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에 협업하는 프랭클린템플턴은 1조4000억 달러(약 1750조 원)의 자금을 운용하며 전 세계 기관투자자에게...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우리금융의 환경경영 키워드가 순환경제인 만큼, 대내외에 지속해서 환경교육을 시행해 순환경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해관계자들의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우리금융은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UNEP FI(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 주관 '플라스틱에 관한 금융 리더십 그룹'(Finance Leadership Group on...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등 스타트업에 투자한 바 있다.
우리금융은 꾸준히 비은행 포트폴리오 사업 강화를 위해 증권사와 VC 등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도 "증권·보험·VC 등 작년에 시장이 불안정해 보류해 온 비은행 사업포트폴리오 확대는 올해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우리금융 소송 대응은 바람직한 대응 방안이 아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라임펀드 사태와 관련 중징계를 받은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소송 대응을 고려하는 것에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김 위원장은 5일 탄력점포를 운영 중인 서울 중구 KB국민은행 남대문종합금융센터를 찾아 현장을 점검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금융이)...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은 "우리 사회의 안전판 역할을 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자신을 희생해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주는 우리히어로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앞으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업무를 수행하다가 순직하거나...
노성태(한화생명) 이사회 의장, 박상용(키움증권), 정찬형(한국투자증권), 장동우(IMM PE), 신요환(유진PE), 윤인섭(푸본현대생명) 사외이사가 참석했으며, 사내이사인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이원덕 우리은행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라임사태와 관련해 가처분 소송과 본안 소송 등 여부에 대한 충분한 논의가 이뤄졌지만, 최종 결론을 내진...
이번 우리금융그룹의 지원으로 어느 때보다 청소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할 계획이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가정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이들을 올바르게 성장시키는 부분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올해 '고객 중심 디지털 플랫폼 확장'을 선언했다. 손 회장은 "고객 접점이 풍부한 우리은행과 우리카드는 디지털 플랫폼의 금융과 비금융 서비스 연계성을 확대하는 등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그 기능을 대폭 확장해 비대면 고객기반을 강화할 것"이라며 "인공지능(AI), 데이터 등 금융의 핵심 미래기술 분야는 업계를...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2023년 새해를 맞아 '경쟁우위 확보, 기업가치 제고'라는 경영목표를 새로운 동력으로 삼고 증권·보험·벤처캐피탈(VC) 등 비은행 사업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손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올해도 전세계적으로 시장 환경은 한층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여 기대보다는 불안감 속에 한 해를 시작하게 됐다...
우리금융은 2019년 지주회사 체제로 재출범하면서 타 금융그룹보다 ESG경영이 늦었지만, 지난해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ESG경영 원년을 선포하고 활동을 본격화하면서 2년 연속 글로벌 리더 자리를 지켜냈다.
이번 평가에서는 지배구조와 친환경 금융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리금융은 올해 3월 ESG전문 여성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하고...
우리금융 손태승 회장을 둘러싼 사례가 대표적이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9일 정례회의를 열고 라임펀드를 불완전판매(부당권유 등)한 우리은행에 대해 업무 일부 정지 3개월, 손 회장에 대해 문책경고 상당의 제재를 내렸다. 징계가 확정되면 손 회장은 금융권 취업이 제한돼 연임에 도전할 수 없게 된다.
하지만 지난 15일 손 회장은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통해 총 수상작 24점(대상 2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2점, 장려상 6점, 특별상 2점, 입선작 10점)을 선정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기후위기에 공감하고, 함께 극복하기 위한 청소년들의 생각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문화 확산 활동을 통해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가장 신뢰받고 사랑받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디노랩과 같은 혁신 기업과의 긴밀한 협조를 지속해서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끊임없이 창출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디노랩 3.5기 기업은 △러닝포인트 △로보트리 △로지체인 △뤼튼테크놀로지스 △마이크로프트 △씨즈데이터 △에스앤이컴퍼니...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거취 표명을 내년으로 유보했다.
이러한 두 금융지주 회장의 결정은 라임 펀드 사태의 영향 때문으로 해석된다.
앞서 금융당국은 두 금융지주회사 회장들에 대해 라임펀드 사태 관련 징계를 결정했다. 지난달 금융위는 우리은행에 사모펀드 신규판매 중지 3개월, 손 회장에 '문책 경고' 상당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
금융위는 7월...
이번 전달식에는 손태승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 유원식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과 우리금융미래재단 출연기관을 대표해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참석했다. 우리금융그룹 15개 전 그룹사 CEO들도 '꿈 응원 상자' 지원 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그룹사별 인근에 소재한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계층 아이들을 만나 직접 선물 상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손 이사장은...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거취가 다음달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이날 오후 올해 사업 결산을 위한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경영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손 회장의 거취와 관련해서는 공식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상용 사외이사는 이날 이사회 후 기자들과 만나 “(손 회장 연임 관련...
이처럼 연이은 금융지주 회장 교체가 금융권 내 새 인물을 원하는 정부의 시그널이라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손태승 회장도 결단을 내릴 수 있다는 얘기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금융위에서 '라임 펀드' 관련 손 회장에 대한 징계를 확정한 후 "(손태승 회장이) 현명한 판단을 내릴 것으로 생각한다"며 손 회장의 거취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금융권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