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와 안재일 성광벤드 대표, 신동주 평산 대표는 코스닥 벤처부호의 '간판 스타'로 떠오른 신흥 주식 갑부들이다.
손 대표는 이날 2068억원으로 4위에 올라 7위에서 4위로 순위가 올랐고 안 대표는 지난 2007년에는 순위가 30위권 밖이었으나 역시 1708억원으로 5위로 껑충 뛰었으며 신 대표도 12위에서 6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이밖에도...
마흔 살의 나이에 회사를 설립해 창업 8년만에 교육분야 최고 기업인으로 부상한 메가스터디의 손주은 대표는 2143억원으로 5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이순형 세아홀딩스 회장(681억원), 최재호 무학 부회장(622억원),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의 딸 주원씨(560억원), 장산돈 한국철강 회장(549억원) 등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소띠' 주식부자 중 현재 재계 총수로...
국내 1위 포털 사이트인 NHN의 대주주인 이해진 최고 경영전략담당 임원, 이준호 NHN 이사, 김범수 전 NHN 대표 등 3명이 100대 주식부호 상위권에 들었다.
게임프로그램 개발업체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대표와 메가스터디의 손주은 대표, 평산의 신동수 대표도 100대 주식부자 대열에 올랐다.
회사측은 내부 준비 정도가 완료된 데다 올해 첫 입시 결과가 나온 상황이어서 바로 지금이 시장 진출의 적기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메가스터디 손주은 대표는 "지난 1년여 동안 로스쿨 시장 진출을 위해 컨텐츠 개발에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전문대학원 입시 시장에서도 메가스터디만의 전략적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100대 부자 중에는 쟁쟁한 대기업 오너들을 제치고 이름을 올린 신흥 부자도 적지 않았다.
허용도 태웅 사장은 6580억원으로 22위에 이름을 올렸고, 이해진 NHN 전략담당 임원은 3439억원으로 48위, 김정주 넥슨홀딩스 대주주는 3411억원으로 50위, 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는 2446억원으로 62위를 차지했다.
100대 부자 중에는 쟁쟁한 대기업 오너들을 제치고 이름을 올린 신흥 부자도 적지 않았다.
허용도 태웅 사장은 6천580억원으로 22위에 이름을 올렸고, 이해진 NHN 전략담당 임원은 3천439억원으로 48위, 김정주 넥슨홀딩스 대주주는 3천411억원으로 50위, 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는 2천446억원으로 62위를 차지했다.
회사측은 최근 급락한 자사 주식 가격을 안정시키고 시장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메가스터디 손주은 대표는 "견조한 실적구조에 변함이 없는데다 신규사업 등을 통해 성장동력을 확대해 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시장의 기대에 부합하는 지속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표시했다.
이날 본사 정문에서 간단한 입주 기념식을 가진 뒤,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함께 하는 창립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손주은 대표는 창립 기념사를 통해 "지난 8년간 치열하게 열정적으로 일해 온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처음처럼 늘 노력하는 자세로 대한민국 대표 지식기업의 소임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해진 NHN 이사회 의장(5401억원), 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이사(4,571억원), 이준호 NHN CAO(4400억원), 이정훈 서울반도체 대표이사(3970억원), 안재일 성광벤드 대표이사(2,808억원), 양용진 코미팜 대표이사(2431억원) 등이 뒤를 따랐다.
한편 이 날 종가기준으로 보유지분 가치가 1,000억원을 넘은 주식부자는 모두 144명이었다. 연령순으로 최고령자는 올해...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부인 김영식씨가 58억원으로 2위였다. 여성 주식부자 1위인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이 41억원의 배당으로 3위를 차지했다.
코스닥 상장사 최대주주 중에는 김상헌 동서 회장이 91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장봉용 진로발효 회장이 63억원, 손주은 메가스터디 사장이 22억원,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대주주가 18억원 순이었다.
이처럼 주식부자들의 보유주식 평가액이 전반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신에너지사업 전망에 대한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는 동양제철화학의 이수영 회장을 비롯해 이화영 유니드 회장 등 동양제철화학 오너 형제와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 변화로 최대 수혜자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손주은 메가스터디 사장은 증가세를 보여 대조를 이뤘다.
이번 설명회는 제7차 교육과정이 종료되고 새로 개편된 대학수능시험에 대비하여 수험생들의 성공적인 대학입시 준비를 위해 준비된 행사로 서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메가스터디 손주은 강사를 초빙, 부산지역 고3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부산은행은 지난 2007년 수능일에는 고3 수험생 및 학부모 총 1만2800 명에 대하여 합격기원 문자...
이에 따라 메가스터디는 김성오 현 엠베스트 대표를 신규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하고, 김석헌 이한일씨 등 손주은 대표 등의 지분을 인수한 트리에듀케이션그룹(PEF) 측 2명을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메가스터디는 또 이사회의 의결사항을 대폭 늘려 의사회 고유권한인 의결권을 강화했고, 이사회 개최도 정례화하며 격월 1회의 정기이사회와...
지분구조는 메가스터디가 33%, 김성오 엠베스트 CEO 17%, 손주은 메가스터디 CEO 4.4%, 그리고 메가스터디 강사를 비롯한 개인주주들이 45.6% 등.
김기안 삼성증권 연구원은 "합병가격이 엠베스트 가치를 385억원, 또는 2006년 P/E 15배 수준으로 평가하는 것"이라며 "성장 초기 단계인 중등 온라인 교육 시장에서의 성장잠재력과 엠베스트의 높은 RO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