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고수, 손숙이 주연을 맡았으며 특히 문채원과 고수가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유호정, 윤다훈, 김수로가 카메오로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영화는 현 시대의 피할 수 없는 현실을 되짚어 보는 영화로 많은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며 올 겨울 극장가를 따뜻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민우씨 오는 날’은 오는 18일 국내 정식 개봉을...
지난해는 대상에 故 최인호 작가, 공로예술인상은 원로배우 윤일봉, 연극예술인상은 손숙, 신인예술인상은 단편영화 ‘세이프’로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문병곤 감독이 받았다.
대상부문 본선 심사는 언론계 대중문화 담당 현직 언론인들이 추천 형식으로 심사에 참여했다. 또 4개 부문 중 연극예술인 부문도 공연단체 대표와 연극 전문 언론인들이 심사에...
우주선갈비 맛집 손숙 사장은 "좋은 갈비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특제 간장으로 양념을 한다"며 대박의 비밀을 밝혔다.
이날 '생생정보통'을 통해 우주선갈비를 접한 네티즌은 "우주선갈비, 알만한 사람은 다 알지" "우주선갈비, 대박이네" "우주선갈비, 월 8000이라니 정말 대단하다" "우주선갈비, 모양이 정말 우주선이네...
손숙 사장에 따르면 이곳 우주선 갈비의 월매출은 무려 8000만원이다. 손숙 사장은 “좋은 갈비를 사용하고 특제 간장으로 양념을 한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생생정보통’에서 소개된 우주선갈비는 이미 알만 한 사람은 다 아는 유명 맛집이다. 특히 블로거 사이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블로거들은 각자의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생생정보통’...
개막식에는 12년째 영화제를 후원하고 있는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이 참석하며, 손숙 이사장과 안성기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올해 집행위원으로 합류하게 된 박중훈이 함께한다.
제12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경쟁부문과 특별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총 41개국 97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개막작은 ‘사랑’을 주제로 첫 사랑의 설렘을 다룬 ‘용기와...
문채원, 고수, 손숙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고 문채원과 고수가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채원은 한 남자를 기다리는 지고지순한 여인 연희로 분해 섬세한 감성을 녹여낸 연기를 선보이고, 고수는 연희가 기다리는 남자 민우로 분해 문채원과의 아름다운 멜로를 그린다.
영화는 현 시대의 피할 수 없는 현실을 되짚어 보는 영화로 많은...
이어 이순재는 “손숙과 신구가 최근에 주연을 맡았던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야’ 같은 경우도 객석이 꽉꽉 찼다. 가장 중요한 것은 관객이 연극을 보고 동의하느냐 또는 안 하느냐의 문제다. 납득하기 어려워선 안 될 것이다. 최근 해체연극, 오브제 등의 연극 경향도 있는데 일면 자기 예술 세계로만 남고, 관객들은 반 이상 모르고 넘어가는 게 많을 것이다....
또한 이어 오는 7월 5일에는 CBS 라디오 '손숙, 한대수의 행복의 나라로'에도 게스트로 출연해 아프리카 여아 학교 보내기를 위한 모금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캠페인 대사라 할지라도, 배우에게 모금 행사 참여를 부탁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김아중씨가 망설임 없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줘 정말 고마웠다. 아프리카 여아를 돕는...
먼저 손숙, 전무송 등 연기파 배우들이 펼치는 연극 ‘엄마를 부탁해’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성령도 연극 ‘미스프랑스’로 여성행복객석에 새로 합류했다. 겉보기에는 하찮은 인생이지만 먹고 살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인 연극 ‘똥장’도 추가됐다.
뮤지컬도 다양하다. 박칼린 연출의 국내 최초 여자들만 보는 뮤지컬 ‘미스터 쇼’...
신구(78), 손숙(70), 유인촌(63), 조재현(49) 배종옥(50) 등이 그 대표적 예다.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로 더욱 친숙하게 다가온 신구와 연극계 원로 손숙이 뭉쳤다. 지난해 초연 이후 호평이 이어졌던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3월 2일~30일,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 극장)가 앙코르 공연을 연 것이다. 간암 말기의 아버지로 분하는 신구는 부쩍 노쇠한 얼굴과...
신구가 든 꽃바구니에는 소주가 가득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는 2일부터 30일까지 출연 중인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 속 무대 분장을 한 신구의 모습이다. 한편 신구는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에서 손숙과 호흡을 맞춘다. 아울러 신구는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스페인 편’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점철된 생을 보내고 있는 이산가족들의 사무치는 사랑과 아픔, 그리움을 그려낼 예정이다.
고수 외에도 그를 60년간 기다리는 여자 연희 역에 배우 문채원과 손숙이 캐스팅,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단편영화 ‘민우씨 오는날’은 2014년 1월 중순 크랭크인하여 2014년 3월 홍콩 국제 영화제 프리미어 상영될 예정이며 2014년 4월 이후 국내 개봉 예정이다.
우리 시대 최고의 배우, 이순재, 나문희, 손숙이 진중한 독백을 이어나가며 감정을 풀어낸다. 한국영화와 드라마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한 류승룡과 탄탄한 감초 연기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개성을 뽐내는 오정세도 모습을 드러냈다.
2004년부터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를 기점으로 연극 공연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연극 열전의 무대 위를 수놓았던...
소설가 김원일, 시인 신달자, 한국화가 서세옥, 서양화가 김창열, 대한민국예술원 음악분과 회원 이영자, 연극배우 손숙 씨 등이 은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은관문화훈장을 받는 6명을 포함해 문화훈장 대상자 20명을 15일 발표했다. 보관문화훈장 수훈자는 광주시립미술관 명예관장, 김치수 이화여대 학술원 석좌교수, 김복희 한양대 예술학부장 등...
특히 박 후보 선대위에 손숙 전 장관 등이 포함됐다가 빠진 데 대해선 “지금 박근혜 캠프 선대위 구성에서 여러 잡음이 나온다. 영입 당사자 의사를 명확하게 파악한 후 발표해야 하는데 실수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친이명박계인 그는 박 후보와 청와대와의 향후 관계를 두고는 “정권재창출 목적이 있다면 협력관계는 당연한 것”이라면서도 새누리당이 이명박...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는 배우 손숙, 탤런트 이서진, 가수 김상희, 프로농구 감독 허재 등이 돕고 있다. 특히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다녀가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정 후보는 노 전 아나운서에게 시당숙이 된다.
경기 분당을에 출마한 무소속 한창구 후보도 딸인 2004 미스코리아 선 한경진과 함께 지역구민을 상대로 인지도...
방송 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오늘 '애정남' 방송 나만 못 본 건가?" "일주일동안 애정남만 기다렸는데 아쉽다" "이번주 애매한 것들은 그럼 누가 정해주는 거지?" 등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쏟아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토니&스매쉬, M4, 손숙, 이봉걸 등이 특별출연했다.
당당하게 신발을 벗은 토니안은 황현희와 큰 차이가 없는 키로 눈길을 끌었다. 토니안의 프로필상 신장은 175cm로 168cm인 황현희와는 무려 7cm 차이가 난다.
이에 황현희는 "프로필을 고치라"고 지적해 토니안에게 굴욕(?)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토니&스매쉬, M4, 손숙, 이봉걸 등이 특별출연했다.
앞서 신보라는 유희열이 진행하는 '스케치북'에 동료 개그맨들과 동반 출연한 바 있다. 이와관련 신보라는 유희열을 향해 "왜 '개그콘서트'에는 안 나오느냐"며 "치사하다"고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한편 이날 '개그콘서트'에는 M4, 토니&스매쉬, 손숙, 이봉걸 등이 특별출연했다
손숙이 복잡한 가족사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서 손숙은 '결국엔 사람입니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며 연기에 대한 생각과 아팠던 가족사에 대해 고백했다.
아버지의 외도로 힘들었던 사춘기를 보냈다는 것
이뿐 아니라 그녀는 환경부 장관 시절 장관직을 40일 만에 그만둬야 했던 이유를 털어놨다.
한편 이날 손숙은 '두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