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과 한화손해보험은 서울 광화문 현대해상 본사에서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개인정보보호배상책임보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해상과 한화손해보험은 개인정보보호배상책임보험의 상품개발과 판매, 손해사정 및 보험금 지급 업무를 담당하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회원사 및 정보보호마크 인증업체를 대상으로...
이날 행사에는 손보협회 뿐만 아니라 국토해당부,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등 교통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손보협회는 운전자들에게 교통안전 정보가 담겨져 있는 전단지와 교통안전 계도 물품을 배포할 예정이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귀성길 장거리 운행으로 인한 졸음운전, 운전중 DMB 시청, 휴대전화 사용 자제를 당부하고, 교통법규...
손보협회는 캠페인을 통해 교통안전 정보가 담겨져 있는 전단지 및 기념품(제설용품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전좌석 안전띠 매기', '졸음·음주·과속운전 안하기' 등의 유의사항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 국토부, 교통유관기관들과 공동으로 고속터미널 시설물 및 차량 안전실태를 점검하고, 버스운전자에게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손보협회는 "교통에 관한 국민들의 준법의식 수준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국민들의 의식개선을 위한 법·제도 개선, 의식계도 등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교통사고 발생 원인에 대해서도 교통 안전에 관한 국민의식 수준을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응답자의 47.8%가 '교통안전에 대한 낮은 시민의식...
배타적 사용권이란 손해보험협회와 생명보험협회가 창의적인 보험 상품을 개발한 회사에 독점적인 상품판매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로 다른 보험사들은 해당 기간 동안 동일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LIG손해보험 이강복 장기상품팀장은 "업계 최초로 법률비용보장을 개발해 보험 소비자의 권익을 획기적으로 제고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며 "이...
교통사고 신속처리 협의서도 있다. 경미한 사고로 상호간 협의가 가능하다면 꽉 막힌 고속도로에 마냥 차를 세울 필요가 없다. 사후 분쟁 발생 등으로 인한 보상이 지연될 일이 적어지게 된다. 손해보험협회나 각 손보 홈페이지에서 관련 양식을 다운로드 받거나 가입한 손보사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정부기관장 표창(최우수상 3명), 손보협회장 표창(우수상, 장려상 총 9명) 및 총 1500만원의 시상금이 부상으로 지급됐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엔 사고예방 및 보험금 누수방지에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제출됐다"고 밝혔다.
이에 손해율의 악화로 판매가 중단된 암보험 상품을 부활, 손보협회로 부터 3개월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하기도 했다. 배타적사용권이란 독창적이고 우수한 상품에 부여하는 상품 특허권으로, 현대해상은 지난 2006년에 이어 손보업계에서 유일하게 복수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또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기후 변화와 전통 손해보험 영역인...
문재우 손해보험협회장이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이 심각하다며 개선안의 조속한 시행을 요청하고 나섰다.
10일 문 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지난해 12월 손해율은 90.5%로 잠정 집계돼 8월 이후 5개월 연속 8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며 "지난해 4~12월 손해율 평균은 81.7%에 달한다"고 우려했다.
이는 지난 2005년 12월 92.6% 이후 최고치로...
금융감독원은 9일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 각 생손보회사들과 공동으로 '보험약관대출금리 비교공시시스템'을 구축해 새해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약관대출금리 비교공시 시스템은 약관대출금리를 한 곳에 공시함으로써 보험회사별 약관대출금리를 쉽게 비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시시스템은 소비자가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문재우 손보협회장 역시 "수익률은 낮지만 안전한 금융기관을 선택한 소비자가 낸 보험료가 고위험 금융기관을 선택한 소비자의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투입되는 것은 형평성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한편 금융권이 예보 공동계정에 대해 반발이 거세자 금융당국이 수정안을 제시해 향후 입장 변화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5일 오전 서울 명동...
생손보협회에 보험대리점 검사업무를 위탁한다. 생손보협회에 보험대리점과 소속 모집인의 영업행위에 대한 검사업무 일부를 위탁한다. 대상은 소속 모집인 50인 미만의 법인대리점과 전체 개인대리점이다.
보험대리점, 보험중개사는 영업기준을 공시해야 한다. 보험대리점과 보험중개사는 보험모집 등에 사용하는 보험안내자료 등에 '보험대리', '보험중개'를...
국제회계기준을 적용하는 여전사들은 대손충당금 적립금이 감독규정에 규정한 최저적립액에 미달할 경우 차액 이상을 대손준비금으로 적립해야 한다.
▲생손보협회에 보험대리점 검사업무 위탁 = 생손보협회에 보험대리점과 소속 모집인의 영업행위에 대한 검사업무 일부를 위탁한다. 대상은 소속 모집인 50인 미만의 법인대리점과 전체 개인대리점이다.
한편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밑으로 떨어졌던 지난해 하반기(2009년10월~3월) 8개사 주요 손보사에 접수된 긴급출동서비스 요청 건은 557만 8829건으로 올해 상반기(2010년4월~9월) 대비 40만건 이상 많았다.
손보협회 관계자는“겨울철 눈길 교통사고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운전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손해보험협회 관계자는 "운전자보험은 형법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에 따른 형사상 책임과 도로교통법에 따른 행정상 책임을 보장범위에 포함시켰다"며 "형사상 책임에 따르는 벌금, 형사합의금 및 변호사 비용 등이 이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교통사고로 인한 자기 신체에 대한 보상도 운전자보험이 더 강화돼 있다. 운전자보험은 자기 신체 상해에...
손보협회 측은 눈이 많이 내리는 날 인사사고가 급증하는 이유에 대해 갑작스런 눈에 대한 운전자들의 대비책 미비, 안전운전 부주의 그리고 즉각적인 제설작업 등을 꼽았다.
이에 따라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한 대비책 마련과 함께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대비책 마련과 안전의식 확립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기상청이 내년 1~2월 중 기압골의...
최초의 단종보험사 출범'도 10대 뉴스에 올랐으며, 손보업계에서는 `자동차보험 사상 최악의 손해율 기록', `화재보험 가입 의무화 대상 확대'가 꼽혔다.
이밖에 `홈쇼핑 등 보험광고 심의제도 강화', `보험대리점 검사업무 생·손보협회 위탁', `2013년 국제보험회의(IIS) 총회 한국 개최 유치', `인터넷 보험가입조회제도 도입' 등도 10대 뉴스에 선정됐다.
이에 앞서 손해보험협회도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기획관리본부, 보험업무본부, 자율관리본부를 기획관리본부, 자동차보험본부, 시장업무본부로 바꿨다.
특히 자동차보험 관련 업무를 비롯해 제도개선, 상품 등 일반적인 보험업무까지 총괄하며 업무가 과중했던 보험업무본부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두 축 가운데 하나였던 보험업무부가 신설된 시장업무본부로...
이후에는 기승도 보험연구원 전문연구위원, 이득로 손보협회 상무, 조연행 보험소비자연맹 부회장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자동차보험 제도개선대책은 관련부처, 이해당자사(의료·정비업계 등)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개선안의 조속한 시행으로 자동차보험에 내재된 구조적 문제 개선 및 보험료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