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KB손보는 한국여행업협회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단체 할인율을 적용해 개별 가입하는 경우 보다 30% 이상 저렴한 보험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각 회원사별 매출규모와 원하는 보상한도를 선택하면 즉시 보험료 안내가 가능하게 하는 등 가입절차도 대폭 간소화해 최대한의 편의성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여행업자배상책임보험은 여행사의...
사외이사로는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명예회장과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 윤정선 국민대 경영대 교수가 선임됐다. 강민균 JKL파트너스 부사장은 롯데손보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했다.
롯데손보는 이달 중 375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건전성 개선에 나선다. 6월 말 기준 롯데손보의 지급여력(RBC)비율은 140.8%로 금융당국의 권고치(150%)를 밑돌고 있지만...
한화손해보험 호남지역 재난봉사단 20명은 지난 2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광주광역시 광산구 재난위기가정 7개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한화손보 재난봉사단과 대학생 봉사단 등 총 70여명은 가을철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당 가구에 화재경보기를 설치하고...
올 초 삼성화재는 메리츠화재가 손해보험 공정경쟁질서유지에 관한 상호협정의 조항인 '허위사실 유포'를 위반했다며 손보협회 공정경쟁질서확립 대책위원회(공대위)에 신고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가 주요 GA대표들에게 발송한 문자메세지에는 ‘삼성화재는 노력도 없이 리쿠르팅을 하려한다’, ‘메리츠화재는 한 달에 리쿠르팅을 30명밖에 하지 않는다’ 등의...
26일 보험업계와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생명·손해보험협회는 이 같은 내용의 건의서를 금융위에 제출했다. 보험회사가 신기술이 접목된 헬스케어 서비스 분야에 투자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에 헬스케어 관련 내용을 명시해 달라는 게 요지다.
앞서 금융위는 이달 4일 ‘금융회사의 핀테크 투자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핵심은 금융회사의 출자 대상을 신기술 분야로...
삼성화재 92.6%, 현대해상 93.5%, DB손보 92.3%, KB손보 92.9%로 주요 손보사 모두 90% 이상의 손해율을 기록했다.
통상 자동차보험의 적정 손해율이 77~80%가량인 것과 비교하면 10% 이상 웃도는 수치다. 보험사가 자동차보험을 영위하기 위해 지출하는 사업비가 통상 20% 내외인 점을 고려하면 사업비와 손해율을 합한 비율(합산비율)이 100%를 넘어선 셈이다. 합산비율이...
관계자는 “설계사의 이동 통계에 대해서 공유하는 건 아직 확정할 수 없다”며 “내부 검토나 법률적 검토가 필요한 부분이라 좀 더 논의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협회에서 설계사 및 사용인 이동 통계만 오픈하면 메리츠화재의 주장이 사실인지 금방 확인할 수 있다”며 “주장이 맞는다면, 왜 반대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손해보험협회가 저소득 중증환자 의료비 지원을 위해 신용회복위원회가 운영하는 금융권 공동 새희망힐링펀드 재원의 1억원 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새희망힐링펀드란 서민・취약계층인 금융피해자 및 금융소외자에게 긴급자금을 지원하고 금융권 공동의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금융회사 및 유관기관의 법인카드...
네이버-소상공인연합회(1호)를 시작으로 포스코-벤처캐피탈협회(2호), 신한금융-벤처기업협회(3호), KB국민은행-한국외식업중앙회(4호)가 결실을 냈다.
손보사가 자상한 기업으로 지정되면 자동차 정비업체에 유·무형의 지원을 시행할 전망이다. 앞서 협약을 맺은 KB국민은행은 외식업중앙회와 외식업 자영업 사업경쟁력 강화와 금융지원, 취업 지원에 합의했다....
800% 수준이던 기존 대형 손보사의 설계사 수수료율을 최대 1000%까지 늘려 타사 설계사들을 공격적으로 영입했다.
삼성화재는 메리츠화재와 근소한 차이로 전속설계사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4월 기준, 삼성화재의 전속설계사는 1만8636명이다. 메리츠화재(1만8076명)에 비해 560명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불과 1년 전 삼성화재(1만9650명)와...
전국은행연합회와 금융투자협회, 생명·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한국대부금융협회는 지난달 시민감시단 선발을 진행했다. 총 964명이 지원했으며 7개 업권 별로 40~45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27일 발대식을 진행한 뒤 2020년 11월까지 15개월간 활동한다.
총 300명 가운데 최연소 선발자는 만 19세, 최고령은 만 64세다. 20~30대가 전체...
이후 2017년 9월 국토교통부,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등의 유관기관 업무협약에 의해 국산 자동차에도 대체 부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창원금속공업이 국내 최초 대체 부품 1호(싼타페TM 전휀더) 및 2호(그랜져IG 전휀더)를 생산했다.
DB손보는 2014년 7월, 업계 최초로 정부 및 정책기관과 업무제휴를 했으며 이번 국산 자동차의 대체 부품 공급에 대해서도...
배타적 사용권이란 생명·손해보험협회가 독창적인 보험 상품에 부여하는 일종의 특허권으로 일정 기간 다른 보험사들이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도록 제한하는 제도다. 상품을 홍보하는 마케팅 효과도 톡톡히 볼 수 있어 보험사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신청 후 스스로 철회하는 일이 이례적일 수밖에 없다.
농협손보의 온·오프 해외여행보험은 금융위원회...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금융감독원과 생·손보협회 공동으로 전국 5개 대도시에서 총 6회에 걸쳐 보험대리점(GA) 관리자 대상 전국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보험대리점 본사(점)가 많은 서울(2회), 대전, 광주, 대구, 부산지역에서 진행한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GA 모집질서 위반·제재 사례 및 공시제도 △GA 경영현황 공시제도...
AXA손해보험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 조사에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부문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총 100개 산업의 브랜드에 대해 추천을 받고 추천 수준을 측정하는 브랜드 평가 조사다. AXA손보는 국내 최초 다이렉트 자동차보험과 마일리지...
업계 관계자는 “생·손보협회보단 금융위의 제도권 내에 있는 한국손해사정사회로 한데 모으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며 “다만 일부 위탁손해사정사 업체 중에는 회사 상황에 대한 공시 자체를 꺼려하는 곳이 있고, 공시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곳이 다수”라고 설명했다.
제도 개정에 걸림돌은 또 있다. 손해사정사 보수 책정 문제다. 현재 보험업법시행령에는...
협회가 진행하는 '희망싸개 캠페인'은 열악한 의료혜택과 비위생적인 환경에 처해있는 기후난민 지역 산모와 신생아의 높은 사망률을 낮추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전일 롯데손해보험 임직원들은 신생아 체온 유지용 속싸개와 손 싸개를 직접 만들고, 소독제와 멸균 탯줄 절삭 도구 등 분만 용품으로 구성된 희망싸개 키트를 희망브리지에 전달했다.
롯데손보...
양 업계는 국민의 자동차보험료 부담을 완화하고 불필요한 폐기부품 발생으로 인한 자원낭비 및 환경 파괴 등의 사회적 비용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최윤석 손보협회 자동차보험본부장은 "양 업계가 힘을 합쳐 경미손상 수리기준이 정비현장에 조속히 자리 잡을 경우 결국 그 혜택은 전체 자동차보험 가입자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해보험협회는 이 같은 내용을 금융위원회와 신용정보원에 건의하고, 법적 근거 마련을 검토 중이다.
업계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또는 신용정보법 개정안 시행령에 포함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손해보험업계가 이러한 내용을 건의한 이유는 보험사기 사각지대를 차단하기 위해서다.
현재는 자동차보험 사고 시 피해자가 정보제공 동의를 하지 않으면...
한화손해보험은 대전광역시 재난봉사단이 지난 1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대전 동구청이 추천한 재난위기가정을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총 70여명의 봉사단원들은 지역내 저소득 주민과 독거노인 가구가 거주하는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화재 발생시 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