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과 동일하게 자동차 사고접수 및 고장출동 서비스는 365일 24시간 언제라도 이용 가능하다.
한편 롯데손해보험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9년 서비스품질지수 (KSQI) 평가’에서 2년 연속 콜센터부문 ‘한국의 우수콜센터’에 선정됐으며, ‘2019년 콜센터 Award’를 개최하는 등 콜센터를 통한 고객경험 혁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4일 생명 손해보험협회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손해보험 전속설계사는 9만3659명으로 생명보험 전속설계사 9만2626명보다 많았다. 바로 전달(10월)까진 생보(9만2799명), 손보(9만2124명)로 근소한 차이를 보이다가 결국 역전된 것이다. 손보는 2018년 말에만 해도 생보와 1만5000명가량 차이가 났지만, 1년 사이에 무섭게 추격했다. 이대로라면 역전 폭이 벌어지는...
김 회장은 20일 서울 종로의 한 식당에서 열린 손보협회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협회가 추진할 주요 사업들을 발표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 손보산업은 과당경쟁, 과잉진료·과잉수리로 인한 손실 확대, 저금리로 인한 수익 악화 등으로 어려운 한해를 보냈다"며 "올해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보험사기, 사업비는 낮추고 신시장 개척과 신기술 개발, 소비자...
새해부터 자동차보험, 실손보험, 종신보험까지 보험료 인상이 예고돼 있다. 보험사들은 높은 손해율로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안 그래도 주머니 사정이 팍팍한 소비자들은 ‘내 월급 빼곤 다 오른다’며 볼멘소리를 내고 있다. 어차피 가입해야 하는 소비자들은 할인 특약을 활용하거나, 보장을 꼼꼼히 비교해 따져보는 게 유리하다.
◇자동차보험, 우량고객...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악성 민원은 결국 선의의 소비자 피해로 이어지며, '민원만 내면, 프리패스'라는 인식은 근절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소비자의 정당한 요구에는 항상 귀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현재 손해보험업계는 저성장ㆍ저출산ㆍ고령화 등으로 인해 그간 우리가 누려왔던 양적 성장을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30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보험범죄 근절에 공로가 큰 경찰관과 보험업계 조사자를 대상으로 '2019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광주북부경찰서 양시영 경감 등 4명이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는 등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135명이 수상했다.
일반적으로 보험사기는 살인·방화 등의...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26일 이 같은 내용의 ‘2020년 달라지는 보험제도’를 안내했다.
우선 보험계약 체결시 청약서에 보험설계사의 불완전판매비율을 기재하게 되며 500인 이상 대형 보험대리점은 소비자 보호를 위한 준수사항과 업무절차를 마련하고 준법감시인은 매년 1회 이상 내부통제체계와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이사회와 금융감독원에...
KB손해보험은 자사의 대표앱이 12일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교수 및 웹전문가 등 3500여 명의 평가단이 심사하는 ‘스마트 앱 어워드 코리아 2019’시상식에서 ‘금융부문 통합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KB손보 대표앱은 고객경험정보를 기초로 쉽고 빠른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건강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기능의 앱을 하나의...
또 내년 사업계획 수립 때 사업비 축소 등 비용절감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근본적인 해결책인 보험료 인상은 여의치 않을 전망이다. 물가와 직결돼 금융당국은 늘 보험료 인상에 부정적인 생각이다. 실손보험은 11일 공사보험협회의체 회의가 진행되지만 업계가 원하는 인상폭에 미칠지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금융위 금융산업국장, 보험과장, 금감원 부원장과 보험개발원장, 보험연구원장, 생·손보협회 전무도 동석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보험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손보사들은 최근 자동차보험료 인상을 위한 요율검증 작업에 돌입했다. 업계는 10%의 인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지만 정부는 부정적이다.
실손보험료 인상 건의도 불가피할...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뇌전증진단비’, ‘심근병증진단비’, ‘전립선비대증진단비’, ‘특정망막질환진단비’ 4종의 특약을 보험업계 최초로 개발한 점을 높이 평가해 배타적사용권을 부여했다.
뇌전증은 과거 간질이라 불리던 질환이며 심근병증은 심장 근육에 일차적으로 생기는 질환으로 모두 방치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중대 질환이다.
또한...
이 사이트는 금감원과 국토부, 손보협회, 보험개발원 등 자동차보험 관련 홈페이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링크를 제공한다.
기존에는 각 기관 홈페이지를 일일이 접속해야 했지만, 통합 포털 사이트를 이용하면 한번에 조회할 수 있다. ‘자동차365’와 ‘보험다모아’, ‘내 차 보험 찾기’, ‘카히스토리’ 등 총 13개 홈페이지를 한 곳에서 조회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자율 결의에는 메리츠화재, 한화손보, 롯데손보, MG손보, 흥국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보, DB손보, 코리안리재보험, SGI서울보증, AXA손보, AIG손보, 더케이손보, 농협손보, BNP파리바카디프, ACE손보 등 손보협회 회원사 17곳 대표가 모두 참석했다.
이는 최근 미ㆍ중 무역분쟁, 브렉시트 등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 둔화와 저금리 기조 확대, 국내 보험시장 포화...
금감원은 생보손보협회, 은행연합회 등과 함께 연말까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개선안을 만들 계획이다. TF 개선안에 따라 보험사와 은행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전산시스템을 구축한다. 내년 하반기에는 보험사의 가상계좌 내부통제 구축현황도 점검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궁극적으로는 허위계약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모집 수수료 누수를...
금감원 인력 12명, 생ㆍ손보협회 8명으로 총 20명의 인력이 대거 투입됐다.
금감원은 현재 글로벌금융 판매에서 사내 행사를 진행하는 것을 고려해 검사 휴지기를 갖고, 오는 14일부터 일주일간 추가 검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앞서 금감원은 리더스금융 판매 검사에서도 검사 기간을 일주일 연장한 바 있다. 이를 두고 보험업계는 금감원이 GA의 불건전 영업행태를...
현재 저소득층 주택수리복구지원은 에쓰오일ㆍ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소방재난본부, 긴급생계지원은 한화손보ㆍ전국재해구호협회ㆍ소방재난본부 3자간 협약을 통해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화재피해로 심리적 충격을 받은 시민 233명을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해 심리상담 치료 지원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전기ㆍ전자제품 등의 제조사의...
10명 안쪽의 인원을 파견해 검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이며, 생보협회에 이어 손보협회도 내년 초 진행될 전망이다.
이번 검사는 지난 2015년 종합검사 이후 4년 만이다. 통상적인 정기검사 성격으로 생보협회의 기능을 점검하는 것이 주목적이라는 게 금감원의 설명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생보협회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지 오래돼 시기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어...
메리츠화재는 지난 연말부터 설계사를 급격히 늘려 올 상반기 손보업계 1위 삼성화재를 추월했다. 올해 6월 말 손해보험협회 통계 기준 메리츠화재의 전속 설계사는 1만9471명으로 삼성화재(1만8636명)를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설계사 수를 늘려 신계약을 늘리는 방법은 업계 전통적인 영업 방식”이라며 “메리츠화재와 경쟁을 벌이고 있는...
협회가 주관하며 전문가의 전화 모니터링과 고객 만족도 설문조사 등을 통해 콜센터 서비스 품질 수준을 과학적으로 조사 및 평가하는 모델이다.
KB손해보험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고객 경험 기반의 개인맞춤형 ARS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의 상담 이력을 기준으로 해당 업무의 상담원에게 연결해 불필요한 진입 과정을 최소화했다. 또한 재작년에는 손보업계...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개인용 자동차보험 평균 손해율은 97.4%다. 업체별로는 삼성화재 92.6%, 현대해상 95.4%, DB손해보험 92.3%, KB손해보험은 93.0%였다. MG손해보험(117.8%), 더케이손해보험(101.8%) 등은 100%를 상회했다.
보험사들은 손해율이 오른 만큼 보험료가 올라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보험료를 올리기 전에 사업비를 절감하고 보험금 누수를 줄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