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지난 1월 손병환 회장이 주재한 '신년 글로벌간담회'의 후속 회의 성격으로 김용기 사업전략부문장(부사장)이 직접 주관, 계열사 글로벌 담당 부서장 등과 함께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농협금융은 이날 회의를 통해 작년 글로벌 사업성과를 진단하고, 손병환 회장이 제시한 글로벌 사업 방향에 따른 계열사별 이행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을 가졌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과 손병환 NH농협금융 회장은 나란히 미국의 통화정책을 첫 번째 리스크 요인으로 꼽았다. 김정태 회장은 “미국의 통화정책으로 시중 유동성이 축소되고, 인플레이션 대응을 위해 기준금리가 여러 번 인상될 경우 부동산, 주식 등 자산시장 조정으로 인한 투자 및 운용 부문 수익성이 감소할 우려가 크다”라고 했다.
손병환 회장 역시 “금리가...
손병환 NH농협금융 회장 역시 고객 니즈에 기반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합·연계한 종합금융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금융의 본질은 고객에 있다는 점을 명확히 인식하고 고객의 금융생활 전반의 니즈를 단 하나의 앱으로 간편하고 빠르게 충족할 수 있도록 계열사 핵심서비스를 통합한 종합금융 플랫폼 사업을 올해 6월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윤종규 KB금융 회장과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은행의 디지털 인력 충원을’,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과 손병환 NH농협금융 회장은 ‘은행 임직원의 마인드’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금융당국의 기울어진 운동장 해소’를 첫 번째로 뒀다.
윤 회장은 디지털 인력 충원과 임직원의 마인드를 가장 중요하게 여겼다. 규제 해소와 예산 확대는...
손병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올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디지털 등 주요 사업의 미래 전략 수립의 중심에 고객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20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열린 ‘2022 신년 경영전략회의’에서 “농협금융 출범 10주년을 맞아 지주와 계열사가 힘을 모아 새로운 10년을 위한 미래기반을 구축하고, 미래전략은 모두 고객중심으로...
전달식에는 손병환 농협금융지주 회장, 김태환 농협축산경제 대표, 박학주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 대표 등이 참석했다.
농협금융은 지난해 8월 농협경제지주와 체결한 '농ㆍ축산분야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축산환경 개선 기금을 전달했다. 당시 농협금융과 농협경제지주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에 동참하고, 농축산 분야의 탄소저감을 위해...
손병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업(業)의 경계 붕괴가 이뤄지고 있는 미래 금융산업에 대응하기 위해 고객 관점에서 ‘디지털’ 사업을 추진하자고 3일 주문했다.
손 회장은 이날 2022년 신년사에서 “금융산업은 금융업권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등 다양한 사업모델 허용과 업무 범위가 확대되고, 마이데이터 시대와 함께 종합금융플랫폼 경쟁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농협금융은 지난 28일, 손병환 회장과 전 계열사 디지털 최고책임자들이 참여하는 제4차 농협금융 DT추진최고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화상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손병환 회장은 계열사의 DT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2022년 농협금융 DT 추진방향과 중점 추진과제에 대해 참석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손 회장은 “고객의 불편사항...
6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금융지주사의 회장 가운데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과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의 임기가 만료된다. 은행권에선 권광석 우리은행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등도 임기가 만료된다.
이번 CEO 교체는 금융·비금융 이슈가 얽혀 있다. 김정태 회장의 경우 하나금융 지배구조 내부규범 내에서 정한 이사 재임 연령 제한이 첫번째 변수다. 김 회장은 1952년생으로...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10일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금융지주 회장들과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손병환 NH농협지주 회장 등 5대 금융지주 회장이 참석했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10일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금융지주 회장들과 간담회를 하기 전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고 위원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손병환 NH농협지주 회장.
고승범(오른쪽) 금융위원장이 10일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금융지주 회장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손병환 NH농협지주 회장 등 5대 금융지주 회장이 참석했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10일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금융지주 회장들과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손병환 NH농협지주 회장 등 5대 금융지주 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자리에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은 위원장은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금융권이 수익을 많이 내고 배당을 늘린 것 전체 부가가치가 늘어나니 환영할만한 것”이라며 “이에 맞춰 사회에서 기대하는 것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윤종규 KB금융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손병환 NH농협금융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이 이날 회동에 참석했다.
지난 5일 청와대가 고승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을 내정하면서 사실상 은 위원장과 금융지주 회장의 마지막 회동이다.
회의 참석자들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가계부채 관리 등 금융권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손병환 농협금융지주회장은 27일 메타버스를 활용해 계열사 2030세대 직원들과 타운홀 미팅을 실시했다. 계열사 디지털 전환 우수 직원 시상식을 겸해 열린 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진행에 차질을 빚자 손 회장이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DGB금융지주도 메타버스로 비대면 소통을 채택했다. DGB금융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경영현안회의를 진행한...
한편 농협금융은 22일 손병환 회장, 지주 및 계열사 임원, 주요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손 회장은 “지난 10년의 성장과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유례없이 빠른 경영환경 변화와 다양한 위기 속에서 생존하기 위한 철저한 준비와 세밀한 전략 수립이 필요한 시기””라며 “변화와 혁신을 통한 시장...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내부통제 강화와 고객 중심 경영을 주문했다.
27일 NH농협금융에 따르면 손 회장을 비롯한 9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는 이달 25일 서울 중구 농협금융 본사에서 개최한 ‘최고경영자협의회’에서 참석해 하반기 경영관리 방향과 계열사 주요 현안 이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3월 시행된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