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국토교통부 1차관에 임명된 손병석 국토부 기획조정실장은 예고된 인사라는 평가다.
1962년생인 손병석 신임 1차관은 경남 밀양 출신으로 배재고와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건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6년 기술고시 22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국토해양부 국토정책국장, 국토교통부 수자원국장, 철도국장,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
2차관에는 기술고시 22회 출신인 손병석 기획조정실장, 기술고시 24회인 권병윤 교통물류실장, 행정고시 32회인 서훈택 항공정책실장이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통상 기능을 떼내야 할 가능성이 커지고, 고유 업무인 산업정책 기능 일부도 신설 부서로 이전될지 모르는 상황이어서 좀 더 상황이 복잡하다.
우선 장관으로 외부인이 임명될 경우 차관은...
손병석 국토부 기획조정실장은 “기존에는 많아도 55 ~ 60% 수준으로 조기 집행을 했다”며 “의지를 가지고 하겠다는 것을 나타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산하 주요 공기업도 상반기에 58.3%를 조기 집행한다. 비상 재정집행점검단을 구성해 집행 상황을 수시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4월까지 건설업종에 대한 경쟁력 진단을 통해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추진전략을...
국토교통부 손병석 철도국장은 6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수요가 있으면 적절한 서비스 공급이 이뤄져야 한다는 원칙"에 충실했다며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에 앞서 국토부는 전날 '호남고속철도 및 포항 KTX 직결선 개통에 따른 KTX 운행계획의 방향'을 오후 11시에 확정해 발표 바 있다.
손 국장은 "이번 안은 정부확정안으로 보면 되며...
한국측에선 손병석 수자원정책국장을 수석대표로 16명이, 일본측은 국토교통성 가토 히사요시 차장을 수석대표로 8명이 각각 참석한다.
한·일 하천 및 수자원개발 기술협력회의는 1978년부터 양국이 번갈아 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215개 과제에 대해 연구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양국이 기후변화에 따른 물관련 재해 에방, 댐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