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더 많은 시선을 사로잡은 건 딸 이솔이었다.
손범수는 “큰 딸 이솔양이 이제 중학교 들어간다. 언뜻 보기엔 꽤 커보인다”고 입을 열었다. 변정수는 “고등학생인 줄 알았다”고 맞장구를 쳤다.
한편 아빠를 고발한 이솔은 스스로 사춘기라고 느끼냐는 질문에 “전보다 많이 변하긴 했는데 심각한 사춘기는 아닌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녹화에서 MC 손범수는 “조현 군이 17살이면 사춘기가 지났나요? 계속 진행 중인지?” 라고 물었고, 조관우는 “아들은 사춘기를 시작하고선 끝을 안 내고 있다”고 답해 사춘기 아들 조현 군을 민망하게 만들었다.
이어 조관우 아내 손혜련은 “엄마인 내가 보기에는 지금은 사춘기 절정은 지난 것 같은데, 사춘기 절정일 때는 너무 힘들었다. 우리 아들 현이의...
MC 손범수가 오답을 선택한 이유를 묻자 “역시 나는 한자 장애인인가 보다”라고 답했다.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의 비난이 거세지자 이지연 아나운서는 “시청자 사과와 함께 앞으로 적절한 표현을 구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식 사과했다.
이지연 아나운서 과거 발언 논란을 접한 네티즌은 “이지연 아나운서가 저 아나운서 였구나”, “이지연 아나운서...
당시 이지연 아나운서는 '이유식(離乳食)'의 '유'가 어떤 한자인지를 묻는 문제의 답을 맞추지 못했고, 이에 MC손범수가 틀린 이유를 묻자 "나는 한자 장애인"이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시청자들은 '한자 장애인'이란 표현으로 장애인을 깎아내렸다며 반발했다. 결국 이지연 아나운서는 이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이지연 아나운서는...
MC로 손범수와 김원희가 호흡을 맞춘다. 태진아를 비롯해 홍록기, 김종민, 천명훈, 김보화, 안문숙, 조갑경, 김가연 등 20여명이 출연한다. tvN은 배낭여행 프로젝트 3탄 ‘꽃보다 청춘’(9월 5일) 감독판 버전을 추석특집으로 선보인다. 나영석 PD의 코멘터리와 함께 ‘꽃보다 청춘’ 페루 편을 볼 수 있다.
조혜련은 "옆모습 보면 유희열, 정면으로 보면 손범수 씨 닮았다. 어떨 때는 약간 배용준 씨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혜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대100' 조혜련, 행복해 보이네" "'1대100' 조혜련, 조혜련 잘 푸네" "'1대100' 조혜련, 애칭이 바보라니" 등 반응을 보였다.
조혜련
개그우먼 조혜련이 남편의 외모가 유희열과 손범수, 배용준을 닮았다고 밝혔다.
조혜련은 19일 오후 방송된 KBS2 퀴즈쇼 '1대100'에 출연해 "남편이 유희열, 손범수, 배용준을 닮았다"고 말했다.
이날 조혜련은 "남편이 사전을 사와 3일간 문제를 내줬다"며 다정한 남편의 모습을 자랑했다. 이에 한석준 아나운서는 "우리...
이날 송혜교는 “촬영 중 두근거리는 일이 있었나?”라는 MC 손범수의 말에 “물속에 들어가는 신이 있었는데 당시 물의 온도가 영상 7도였다. 게다가 산속이었다. 그래서 두근거렸다”고 말했다.
이에 손범수는 “냉탕도 10도는 넘는다. 엄청 차가웠겠다”고 동조했다.
송혜교는 또 ‘두근두근 내 인생’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전 작품에서 무거운 역할을 많이 해...
이날 송혜교는 “인생의 두근거렸던 순간은 언제인가?”라는 MC 손범수의 질문에 “두근거렸던 순간이 정말 많았다. 오늘 같은 자리도 무대 뒤에서 두근거렸다. 열심히 찍은 작품이 나올 때마다 어떤 평을 받을지 두근거린다”고 말했다.
송혜교는 이어 ‘두근두근 내 인생’에 대해 “영화를 보고 가족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강동원은 “입시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을 보니 공부를 잘했던 것 같다”는 MC 손범수의 말에 “그건 아니다. 애매했다. 성적이 떨어지면 부모님께 한 소리 듣곤 했다”며 “대한민국 모든 학생들이 입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말했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MC 손범수는 “‘유자식 상팔자’를 진행하면서 ‘딸바보’와 ‘아들바보’는 많이 봤는데 ‘남편바보’는 처음 본다. 김보성 씨가 무슨 말만 하면 아내 박지윤 씨가 엄청난 리액션을 한다”고 짚어냈다.
이에 김보성의 아내 박지윤은 “방송에 출연한 후 주위 분들이 ‘결혼 16년 차인데 아직도 그렇게 남편이 좋냐?’며 ‘눈에서 하트가 나온다’고 놀리셨다. 그런데...
이에 유재석은 “아나운서는 보통 9시 뉴스가 꿈이지 않냐”고 반문했고, 이에 조항리는 “예전에 손범수 선배님이 ‘가요 톱텐’을 진행한 이후로 음악프로그램에서 남자 아나운서가 MC를 맡은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며 ‘뮤직뱅크’ MC를 꿈으로 설정한 이유를 밝혔다.
신봉선이 “집에서 MC 연습도 하냐”고 질문하자, 조항리는 “아니다”라고 부인해 웃음을...
이날 MC 손범수는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사회생활을 하는 워킹맘 오현경 씨는 술자리를 자주 갖는 편인지?” 질문했고, MC 오현경은 “간혹 술자리를 갖는데 딸에게 간섭을 받는다“고 털어놨다.
오현경은 “사람과 사람 사이를 더 돈독하게 만들어주는 게 술자리 같다. 나 또한 일의 연장선으로 술자리를 갖기도 하지만 그 자리를 즐기기도 한다. 그런데...
24일 첫 방송되는 JTBC ‘유자식 상팔자’의 최근 녹화에서 MC 손범수는 뒤늦게 공동MC로 합류한 오현경에게 “예능 MC가 힘든가, 드라마를 할 때가 힘든가”라고 질문했다.
이날 오현경은 “쉬운 건 단 하나도 없다. 그런데 MC는 아직 초보라서 뭣 모르고 즐기니까 어려운 줄 모르겠다. 연기를 할 때에는 책임감이 따르는데다 대사가 잘 안 외워져서 드라마가 더...
MC 손범수가 “강용석 씨의 지인들은 오현경 씨와의 호흡을 보고 뭐라고 하던지?”라고 물었고, 강용석은 “아나운서 출신, 기상캐스터 분들과도 방송을 하고 있는데 미스코리아 출신인 오현경 씨와 방송하는 게 가장 잘 어울린다고 하더라”며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경실은 강용석의 반응에 “확실히 강용석씨가 리액션이 좋아졌다. 아들 원준이나 인준이가 무슨...
MC 손범수가 “본인이 느끼기에 미스코리아 ‘진’이 된 비결이 뭔지?”라고 물었고, 오현경은 “다른 건 없고, 내게 무대 효과란 게 있다”라고 언급하며 민망한 웃음을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강용석은 “성형외과 전문의인 남편이 보기에 조민희씨는 미스코리아에 나갔다면 진선미 중에 어떤 걸 하셨을 것 같은지?“라고 묻자...
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트로트 엑스' 결승전에서는 손범수가 MC를 맡은 가운데, 트로트 프로듀서 태진아, 설운도, 박명수, 홍진영, 박현빈, 뮤지, 유세윤, 아이비 그리고 도전자 벤, 임호범, 미스터팡, 나미애, 지원이, 이지민, 레이디스(최현철, 박성준), 구자억이 출연했다.
나미애는 이날 방송에서 임희숙의 '나 하나의 사람을 가고'의 무대를 선보이며 '사랑의 미로...
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tvN '트로트 엑스' 결승전에서는 손범수가 MC를 맡은 가운데, 트로트 프로듀서 태진아, 설운도, 박명수, 홍진영, 박현빈, 뮤지, 유세윤, 아이비 그리고 도전자 벤, 임호범, 미스터팡, 나미애, 지원이, 이지민, 레이디스(최현철, 박성준), 구자억이 출연했다.
나미애는 이날 방송에서 임희숙의 '나 하나의 사람을 가고'의 무대를 선보이며 '사랑의 미로...
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tvN '트로트 엑스' 결승전에서는 손범수가 MC를 맡은 가운데, 트로트 프로듀서 태진아, 설운도, 박명수, 홍진영, 박현빈, 뮤지, 유세윤, 아이비 그리고 결승전 참가자 벤, 임호범, 미스터팡, 나미애, 지원이, 이지민, 레이디스(최현철, 박성준), 구자억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랑의 미로'를 부른 벤과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선보인...
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tvN '트로트 엑스' 결승전에서는 손범수가 MC를 맡은 가운데, 트로트 프로듀서 태진아, 설운도, 박명수, 홍진영, 박현빈, 뮤지, 유세윤, 아이비 그리고 결승전 참가자 벤, 임호범, 미스터팡, 나미애, 지원이, 이지민, 레이디스(최현철, 박성준), 구자억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희숙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부른 100인의 평가단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