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1267㏊의 산림을 잿더미로 만들고 1300여억 원의 재산피해, 648가구 1490명의 이재민을 발생시켜 사상 최악의 산불로 기록된 고성·속초산불의 원인이 고압전선 자체의 노후와 한국전력의 부실시공·관리 등 복합적인 하자가 초래한 인재로 드러났다.
고성·속초산불 원인을 수사한 강원 고성경찰서는 한전 관계자 등 9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앞서 4월 한은은 속초, 고성, 강릉 등 강원지역 산불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본점 한도유보금 100억 원을 1년간 지원키로 한 바 있다.
영세자영업자지원대출은 1억 원 증가한 214억 원을 보였고, 무역금융지원대출은 제재금액 감소분이 반영돼 485억 원 줄어든 1조4515억 원을 기록했다.
프로그램별 한도를 보면 신성장·일자리지원은 10조 원...
앞서 4월 한은은 속초, 고성, 강릉 등 강원지역 산불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지원키 위해 본점 한도유보금 100억원을 1년간 지원키로 한 바 있다.
무역금융지원대출과 영세자영업자지원대출은 각각 전월과 같은 1조5000억원과 213억원을 유지했다.
프로그램별 한도를 보면 신성장·일자리지원은 10조원, 무역금융지원은 2조5000억원, 중소기업대출안정화는...
변창흠 LH 사장은 “LH는 올해 초 속초에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했을 당시 임시주거시설 제공 및 긴급주택확보팀 가동을 통해 이재민을 지원하는 등 재난관리 소명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자문위원들과 함께 보다 확고한 재난 안전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4월 한은은 속초, 고성, 강릉 등 강원지역 산불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지원키 위해 본점 한도유보금 100억원을 1년간 지원키로 한 바 있다. 무역금융지원대출은 전월과 같은 1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프로그램별 한도를 보면 신성장·일자리지원은 6조원, 무역금융지원은 1조5000억원, 영세자영업자지원은 5000억원, 중소기업대출안정화는 11조원...
최근 산불, 지진, 태풍 등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가 증가함에 따라 긴급구호세트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난 4월 강원도 속초 산불 화재 시에도 삼성긴급구호세트 1000여 개가 이재민들에게 전달되어 구호 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한 바 있다.
삼성에스원 관계자는 “25년간 3119구조대를 운영하는 등 사회공익적 기업으로서 국가 재난 구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앞서 4월 한은은 속초, 고성, 강릉 등 강원지역 산불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지원키 위해 본점 한도유보금 100억원을 1년간 지원키로 한 바 있다. 무역금융지원대출은 전월과 같은 1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한은 금통위는 2017년 8월10일 금중대 프로그램의 명칭과 한도를 재정비하고 그해 9월부터 적용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창업지원은 신성장·일자리지원으로...
중진공은 4월 ‘창립 40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임직원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체육대회를 진행하려고 했으나, 당시 강원 속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중소벤처기업과 지역주민들에 구호물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체육대회를 취소했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워크숍을 통해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경제를 구축하기 위한 활발한 토론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특히 4월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고성·속초와 강릉·동해·인제 일대를 덮친 대형산불 피해에도 불구하고 강원권은 전분기와 같은 보합세를 기록했다. 관광객 방문자수가 증가하면서 숙박업을 중심으로 회복세가 이어졌고, 라면류를 중심으로 한 음식료품과 의료기기 수출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제주지역도 전분기 소폭 악화에서 보합으로 개선됐다. 유커 유입에...
강릉시, 고성군, 동해시, 속초시, 인제군 등 산불로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에 소재한 11번가 판매자들을 대상으로 2개월 간 판매 거래에 대해 수수료를 받지 않았고 이를 통해 162명의 판매자가 총 1억 원이 넘는 수수료를 감면 받았다.
지난 5월 개최된 SK그룹의 행사에서 11번가는 사회적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부스를 운영했다. 20여 곳의 사회적기업 혹은...
양사는 펀드 자금 30억 원을 활용해 산불로 인한 사업장·물품 피해 및 영업·매출에 지장이 발생한 강원지역 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줄여줄 예정이다.
이에 따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5개 시·군(강릉·고성·동해·속초·인제) 내 피해 중소기업은 대출금 3억 원 한도로 최대 2.7%까지 금리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펀드 지원으로...
중소벤처기업부는 '팔도장터 관광열차'를 속초, 고성 등 강원 산불피해 지역에서 증편 운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팔도장터 관광열차'는 중기부와 코레일이 매년 지역 대표시장 20여곳을 선정해 정기 운행하는 전용 열차다. 열차 이용객에겐 요금 할인(1인당 1만5000원)과 온누리상품권(1인당 5000원)이 지급되고, 기차역에서 전통시장까지 무료 버스 서비스가...
이번 성금은 지난달 7일 강원도 고성, 속초 등지에서 발생한 산불로 가족과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을 위한 것으로 구호물품 구매, 주거시설 피해복구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홍래 이노비즈협회장은 “뜻하지 않은 대규모 산불로 하루 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강원지역 이재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될 수 있도록 이노비즈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소상공인연합회가 강원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 소상공인 경기 활성화를 위한 ‘희망투어’ 행사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연합회는 강원 동해안 산불 사태로 관광객이 크게 줄어 침체된 피해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관광 독려 캠페인, 현지 상권 활성화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그 일환으로 서울시와 함께 일반인들에게 현지 관광 주요 비용을 지원하는...
김 행장은 강원 지역 산불 발생 이후 영업점을 방문할 때마다 속초 지역 유명 상품을 구입해 직원들에게 선물하고 있다.
산불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지난달 중순부터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현장에 파견해 무료 배식도 실시하고 있다. 4월 말까지는 밥차 총 11대를 릴레이로 투입했다. 128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총 7726인분의 급식을 제공했고, 밥차는...
강원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 소상공인 경기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와 소상공인연합회 공동주최로 일반 관광객의 현지 관광을 지원하는 ‘희망투어’ 행사가 열린다.
소상공인연합회는 강원 동해안 산불 사태 이후, 관광객이 크게 줄어 분위기가 침체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지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을 다해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관광도 소중한 기부이자...
이는 지난 4월 강원 속초지역 산불 당시 정부의 재난방송 요청이 지연된데다가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인 KBS를 포함한 방송사들의 재난방송 송출에 문제가 많다는 지적이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실제로 4월30일 군포 강남제비스코 합성수지 제조공장 화재 때 방통위의 재난방송 요청을 두고도 문제가 많았다는 목소리가 불거지기도 했다.
대책의 핵심은 재난대책...
이번 포스코히어로즈펠로십 첫 수여자로 지난 4월 발생한 강원도 산불화재 진화에 큰 공을 세운 속초소방서 정호봉 소방령, 고성소방서 김병령 소방경, 인제소방서 박정훈 소방경 3명이 선정 됐다
이들에게는 13일 속초소방서에서 김영조 속초소방서장, 진형민 강원도 소방본부 행정과장과 포스코청암재단 김선욱 이사장, 오동호 상임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펠로증서와...
유진투자증권이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유진그룹과 함께 고성군과 속초시에 총 1억 원 상당의 집수리 키트 810개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수공구 및 전동공구, 랜턴 등으로 구성된 집수리 키트를 마련하고 3일 고성군 토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산불 피해복구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유진투자증권 회장인...
유진그룹은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성군과 속초시에 총 1억 원 상당의 집수리 키트 810세트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집수리 키트는 산불 피해를 입은 가정과 시설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수공구 및 전동공구, 랜턴 등으로 구성했다. 재원은 유진기업∙동양∙유진투자증권∙유진저축은행의 기부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