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가 별과의 속도위반설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
가수 하하(하동훈, 33)는 15일 12시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수 별(김고은)과의 결혼소식을 전했다.
일부에서 '속도위반' 가능성을 제기하자 "절대 아니라"고 부인했다.
하하는 "'해피투게더'에서도 이야기했는데 나도 사람인지라 야한 짓도 하고 싶고 야한 짓 할...
LJ는 이와 관련해 "처음 만날 때부터 서로 잘 통했다. 서로가 정말 사랑하고 있고 어차피 결혼을 할 거면 빨리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 속도위반설에 대해서는 "절대 그렇지 않다. 서로가 평생 함께 할 인연임을 알았고 형이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결혼식을 올릴 수 없어 혼인신고부터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르셀로나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가 속도위반설에 대해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황영조가 출연해 지금의 아내와 "만난지 6개월만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MC 조영구가 '혼전임신이라는 말이 있는데 아니냐'고 묻자 황영조는 "절대 아니다"라며 "오해할 만한...
오는 25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배우 정준호와 이하정 MBC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다.
둘의 결혼에 관해서 필요이상으로 취재열기가 뜨거운 것.
지난 1일 한 매체는 정준호 측근의 말을 인용해 이하정 아나운서가 현재 임신 2개월 째라는 사실을 보도했다. 하지만 곧바로 정준호의 소속사 관계자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부인했다....